우와~ 조횟수 엄청 많고 추천도 있어서 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함. but! 글쓴인. 쿨녀임. 그런거에 좋긴하지만 연연하진 않음 걍. 난 내가 쓰고 싶음 쓸꺼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지치면 안쓰겠지 모.. 암튼 추천해준 다섯사람을 위한 감사함을 담아담아 자~! 시~이작ㅋ 놈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음 아바타 근데 지는 벌~써 아는 누나랑 보고온 상태임. 여기서 누나. 내가 마음 푹~~ 놔도 될 그런 누나.ㅋㅋ 엄마같은 누나. 질투하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ㅡㅡ 그누나랑은 쓰리디로보고 나랑은 일반.... 쒯. 이미 개봉한지 한참 지난 상태였음 영화관에 사람이 별로 음씀 나란히 손잡고 가서 표끊고 들어가서 앉아서 광고를보는데 광고도 그렇게 재밌을쑤가 음씀 남자랑 단둘이 영화관에 있는게 첨이라서..ㅋㅋ 걍 얘기하면서 영화 시작하길 잘 기다리고있었음 "이거 영화 진~짜! 재밌더라. 그래서 니도 꼭 보여주고 싶더라" "ㅡㅡ나도 쓰리디." "^^; 응?" "ㅡㅡ나도 안경쓰고 볼줄아는데" "어지러워 어지러워 내가 보니까 아~ 별루드라 별로야 영화 진~짜! 길거든 멀미난다 멀미. 닐 배려한그다." "고맙띠ㅡㅡ 영화 재미 없기만 해봐라" 그러고 나서 영활봄. 와~~우 겁~나 재밌는거임. 근데 글쓴인 원래 영화관가서 영화볼때 팝콘이나 주전부리도 잘 안하고 옆에 친구랑 얘기도안함 영화에 집중해야되니까. 팝콘 먹는 소리도 싫어했었음 그런아이임. 그런데. 그런데... 그러던 난데... 아~놔 이시끼가 자꾸 옆에서 자~꾸 말을 거는거임 영화내용이 어떻고 저놈이 어떻고 근데..그게조은거임..... 연애 초반때라 그렇게 가까이 서로 숨소리 느껴가며 얘기해본적이 없었뜨랬음. 앞뒤옆 다~ 사람없고 몇줄뒤에서 몇있는데 이미 머 상관없어진지 오래 둘다 다리 쭉~ 뻗고 편안~하게 서로한테 기대서 귓속말하며 영활봄. 그러다가 지가 말하는데 불편한거임 팔걸이를 올리고 난테 찰~싹 붙음 지는 영화다 보고 내용도 아니까 영화볼생각따윈 음썼음 난 재밌어서 한참 빠져서 보는데 자꾸 말해주길래 좀 조용히하랬더니 조용한 대신에 내손을 한시도 가만안둠. 그러더니 팔을 타고 올라왔음 내팔에 막~ 매달려가지고 내어깨에 기대고~ 내손가락을 접었다 폈다를 무한 반복하면서 지 온~몸을 내 팔하나에 .......... 팔떨어질뻔...ㅡㅡ 근데... 알잔쑤~?! 좋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는 안보고 계~속 나가지고 장난하고~ 지혼자놀고~ 나만 쳐다보고~ "(귓속말)몸살나겠다." "(귓속말)으으으으응~계속 기대고있을래" "툭툭!(내어깨를 치며) 그럼 얌전히 있어. 영화좀보게" "(귓속말)엉~" 그러면서 이번엔또 내어깨에 지얼굴을 문때면서 부비부비하고 난리임 그러더니 "킁킁" 응?? "킁킁킁" ??????????????? "(귓속말)머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귓속말)애인..... 좋은냄새난다 히~" 저날.... 샤워를안하고 나갔었음....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인데 머 맨날 샤월하나!ㅋㅋㅋㅋㅋㅋㅋ 피부건조해짐.ㅋ 난 소중한 뇨좌임.ㅋ훗 "(귓속말)왜그래에ㅜㅠ 멍멍이같이~ " "???????ㅋㅋㅋㅋㅋㅋ 응?ㅋㅋㅋㅋㅋㅋㅋ 나?? 멍멍이??나???ㅋㅋㅋㅋㅋㅋㅋ" ""(귓속말)샤워안한거 이마이 티나나....미안..내일부터 씻고올게 꼭... 머리는 매일감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데 진짜 그냥 너무 니가 몰랑몰랑하고 기대있기도 편하고 냄새도 좋고 그래서 그런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떨어지질않음 징헌놈. 계~~속 기대고~ 부비부비~ 킁킁 그나저나 난 아까부터 계~에속 어디서 익숙한 냄새가 나는거임 우리아빠차 방향제 냄새가 계속계속 나서 출처를 찾고있었음. 그러다가 머 말할려고 고갤 돌리는데 ???????? 응?????? ????????? 이..... 익숙한 향기...... 이.. 이..... 이냄쌔느은~!!!!! 놈의 머리다!!!!!! 우여곡절끝에 영화를 다보고 나와서 걷고 있었음 "애인 오늘 머리에 방향제 발라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차 방향제 냄새가 났어." "아 왜그러는데에~!!ㅋㅋㅋㅋ 새로산 왁스란 말이야 후르츠향이라고 후르츠~으~" 후르츠는개뿔.... 예전에 시골에서 모과 얻어온걸 깜박하고 차에서 안내려 놓는바람에 그냥 그걸 쭉 차 방향제 삼아 싣고 다녔는데 아빠차를 탈때 늘 냄새가 났었음 근데 그냄새가 저놈 머리에서 나는거임 "건 그렇고 팔좀 그만 땡겨라 몸살 나겠다.진짜" "니........향수쓰나?" "아니?" "아~ 뭔가 자꾸 기대고 싶게 만들어 뭔가 계속 편안하고 익숙한 막 그런냄새가 날 이끌어" "...ㅡㅡ좀약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날..옷장에서 묵혀두던 겨울 후드티를 꺼내입고 갔었음... 다들..아실랑가...좀약. 나.프.탈.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지만 진실은 그러했음 왜 편안한지........왜 익숙했었는지.........알게지.......?ㅜㅠ 아......결론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방향제 냄새나는 남자와 나프탈렌 냄새나는 여자가 아바타를 재밌게 봤다는 내용.. 자~! 끝!ㅋ 1
22.9 흔녀 연애후기 2
우와~ 조횟수 엄청 많고 추천도 있어서
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함.
but!
글쓴인. 쿨녀임.
그런거에 좋긴하지만 연연하진 않음
걍. 난 내가 쓰고 싶음 쓸꺼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지치면 안쓰겠지 모..
암튼
추천해준 다섯사람을 위한 감사함을 담아담아
자~! 시~이작ㅋ
놈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음
아바타
근데 지는 벌~써 아는 누나랑 보고온 상태임.
여기서 누나.
내가 마음 푹~~ 놔도 될 그런 누나.ㅋㅋ
엄마같은 누나.
질투하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ㅡㅡ 그누나랑은 쓰리디로보고 나랑은 일반.... 쒯.
이미 개봉한지 한참 지난 상태였음
영화관에 사람이 별로 음씀
나란히 손잡고 가서 표끊고 들어가서 앉아서 광고를보는데
광고도 그렇게 재밌을쑤가 음씀
걍 얘기하면서 영화 시작하길 잘 기다리고있었음
"이거 영화 진~짜! 재밌더라. 그래서 니도 꼭 보여주고 싶더라"
"ㅡㅡ나도 쓰리디."
"^^; 응?"
"ㅡㅡ나도 안경쓰고 볼줄아는데"
"어지러워 어지러워 내가 보니까 아~ 별루드라 별로야 영화 진~짜! 길거든 멀미난다 멀미.
닐 배려한그다."
"고맙띠ㅡㅡ 영화 재미 없기만 해봐라"
그러고 나서 영활봄.
와~~우
겁~나 재밌는거임.
근데 글쓴인 원래 영화관가서 영화볼때
팝콘이나 주전부리도 잘 안하고 옆에 친구랑 얘기도안함
영화에 집중해야되니까.
팝콘 먹는 소리도 싫어했었음
그런아이임.
그런데.
그런데...
그러던 난데...
아~놔 이시끼가 자꾸 옆에서 자~꾸 말을 거는거임
영화내용이 어떻고
저놈이 어떻고
근데..그게조은거임.....
연애 초반때라 그렇게 가까이 서로 숨소리 느껴가며 얘기해본적이 없었뜨랬음.
앞뒤옆 다~ 사람없고 몇줄뒤에서 몇있는데 이미 머 상관없어진지 오래
둘다 다리 쭉~ 뻗고 편안~하게 서로한테 기대서 귓속말하며 영활봄.
그러다가 지가 말하는데 불편한거임
팔걸이를 올리고 난테 찰~싹 붙음
지는 영화다 보고 내용도 아니까
영화볼생각따윈 음썼음
난 재밌어서 한참 빠져서 보는데
자꾸 말해주길래
좀 조용히하랬더니
조용한 대신에
내손을 한시도 가만안둠. 그러더니 팔을 타고 올라왔음
내팔에 막~ 매달려가지고
내어깨에 기대고~
내손가락을 접었다 폈다를 무한 반복하면서
지 온~몸을 내 팔하나에 ..........
팔떨어질뻔...ㅡㅡ
근데...
알잔쑤~?!
좋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는 안보고 계~속
나가지고 장난하고~
지혼자놀고~
나만 쳐다보고~
"(귓속말)몸살나겠다."
"(귓속말)으으으으응~계속 기대고있을래"
"툭툭!(내어깨를 치며) 그럼 얌전히 있어. 영화좀보게"
"(귓속말)엉~"
그러면서
이번엔또 내어깨에 지얼굴을 문때면서 부비부비하고 난리임
그러더니
"킁킁"
응??
"킁킁킁"
???????????????
"(귓속말)머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귓속말)애인..... 좋은냄새난다 히~"
저날....
샤워를안하고 나갔었음....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인데 머 맨날 샤월하나!ㅋㅋㅋㅋㅋㅋㅋ
피부건조해짐.ㅋ
난 소중한 뇨좌임.ㅋ훗
"(귓속말)왜그래에ㅜㅠ 멍멍이같이~ "
"???????ㅋㅋㅋㅋㅋㅋ 응?ㅋㅋㅋㅋㅋㅋㅋ 나?? 멍멍이??나???ㅋㅋㅋㅋㅋㅋㅋ"
""(귓속말)샤워안한거 이마이 티나나....미안..내일부터 씻고올게 꼭... 머리는 매일감는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데 진짜 그냥 너무 니가 몰랑몰랑하고 기대있기도 편하고 냄새도 좋고 그래서 그런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떨어지질않음
징헌놈.
계~~속 기대고~ 부비부비~ 킁킁
그나저나
난 아까부터 계~에속 어디서 익숙한 냄새가 나는거임
우리아빠차 방향제 냄새가
계속계속 나서 출처를 찾고있었음.
그러다가 머 말할려고 고갤 돌리는데
????????
응??????
?????????
이.....
익숙한 향기......
이..
이.....
이냄쌔느은~!!!!!
놈의 머리다!!!!!!
우여곡절끝에 영화를 다보고
나와서 걷고 있었음
"애인 오늘 머리에 방향제 발라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차 방향제 냄새가 났어."
"아 왜그러는데에~!!ㅋㅋㅋㅋ 새로산 왁스란 말이야 후르츠향이라고 후르츠~으~"
후르츠는개뿔....
예전에 시골에서 모과 얻어온걸 깜박하고 차에서 안내려 놓는바람에
그냥 그걸 쭉 차 방향제 삼아 싣고 다녔는데
아빠차를 탈때 늘 냄새가 났었음
근데 그냄새가
저놈 머리에서 나는거임
"건 그렇고 팔좀 그만 땡겨라 몸살 나겠다.진짜"
"니........향수쓰나?"
"아니?"
"아~ 뭔가 자꾸 기대고 싶게 만들어 뭔가 계속 편안하고 익숙한 막 그런냄새가 날 이끌어"
"...ㅡㅡ좀약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날..옷장에서 묵혀두던
겨울 후드티를 꺼내입고 갔었음...
다들..아실랑가...좀약.
나.프.탈.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지만 진실은 그러했음
왜 편안한지........왜 익숙했었는지.........알게지.......?ㅜㅠ
아......결론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방향제 냄새나는 남자와
나프탈렌 냄새나는 여자가
아바타를 재밌게 봤다는 내용..
자~! 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