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유기견을 위한 봉사 다녀왔어요!

복실이주인2012.12.31
조회4,412


아 벌써 12월 31일... 한살을더먹는구나..판에대한 예의를 지키기위해 음슴체로 가겠음부끄
사실 봉사활동이란 나에겐 별로 익숙치않음..매일 나만위해 살아왔지 남을위해 사적이없었음..ㅠㅠ이번 일년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이제는 조심스레 남을위해 나누는 봉사를 시작하려함방긋

그래서 생각해봤음. 음 무슨 봉사를 해야하지?????이러다가 문득 우리집에 방치된 강쥐를 보게됨사실 우리집 강쥐(강아지)... 시장에서 사온 강쥐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파는곳이 시장이었던터라.. 내가 거기서 데려오지 않았다면 어디서 어떻게 살고있을지 모를 그런...하지만 지금은 나의 삶의 활력소가 될정도로 없으면 안될 우리집 막내둥이임>.<





그래서!유독 추워진 겨울을 주인도없이 나고있을 불쌍한 강아지들을 위한 봉사를 하기로 결정!

 

 


 





ㅎㅎㅎㅎ 내가 간곳의 귀염둥이들임!

나는 심혈을 기울여서 내 도움이 진정으로 필요한곳이 어딜까 생각했음!

그래서 인터넷을 마구마구 뒤지다가 발견한 이곳!! 동물학대방지연합 '양주쉼터'였음

나의 집과는 정말 멀리떨어진... 약 3시간쯤 걸리는 곳이었으나..하

봉사의 손길이 정말로 필요한 곳 같아 가게되었음!






 

 





마음이 삼순이처럼 요렇게 귀여미 대형견도있었음!!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ㅠ_ㅠ

봉사자들이 없으면 몇날몇일을 똥밭에 굴러야하는 신세였음..

아이들이 지내기에는 턱없이 열악해보이고 추워보이는 이곳 

봉사할때 움직여서 추운건 안느껴졌는데 잠시 쉬기만해도 오한이 느껴졌음 ㅠ








 

 

 

 

 

 

 

 




요렇게 귀여미들을 위해 한일이 궁금함?부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봉사를 가기전날? 전전날?

눈이 대빵많이 왔었음..

 

아가들이 지내는 양주쉼터 우리에있는

대빵많던 눈들은 고대로 꽝꽝꽝꽝 언 얼음이 되어 있었음...ㅎㅎㅎ







 





그눈을 요로코롬 연장으로 쾅쾅 깨부숴줌

그다음에 그걸 삽으로 푸고 수레에담아서 버리는게 첫번째 임무였음ㅎㅎㅎㅎ

생각보다 꽝꽝 언 얼음을 꺠져줄 생각을 안했뜸..ㅎㅎㅎㅎㅎㅎㅎㅎ

독한놈이었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해동안 싫었던 xx들을 생각하면서 연장으로 두들겼음

그랬더니 훨씬잘깨지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일석이조짱 하핳ㅎㅎㅎㅎㅎㅎ 






 






두번째는 

똥밭에 구르고있는 귀여미들을 구출하는 일이었음.

온몸에 덩냄새가 스며들었지만 개의치않고

귀여미들을 위해 덩을 치웠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여미들이 달겨들땐 내몸에 덩이 묻었음

아아 이게 참봉사구나 이렇게 생각했음 방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번째는 중간중간 귀여운 강쥐들을 예뻐해 주는 일이었음!

사랑에 굶주린 아가들답게 한아이를 만져주면 다른강쥐가 질투를 해서 싸우는일도있었뜸... ㅠㅠ

난 개를 좋아하기때문에 세번째 봉사가 가장 맘에들었음짱

절대 쉬워서 그런건 아님똥침


 


 

여튼 봉사끝나고 힘들고 냄새배고 장난아니었지만 ㅠㅠ 

마음은 뿌듯뿌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래서 참된봉사를 하는구나.... 했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양주쉼터 봉사를 다녀와서 검색을해봤는데

역시나 이런게 있었음.. ㅠㅠ

네이버 해피빈? 이라고

1개의 '콩'이 100원으로 바껴서 기부되는 그런? 기부 저금통임!!

양주쉼터를 위한 저금통이었음!!



 http://fund.happybean.naver.com/congfund/FundView.nhn?fundno=1209151&artclNo&clbTdgNo 

(유기견에게 네이버 '콩' 기부하러 가기 링크)




직접가보면 더 느끼겠지만 진짜진짜 열악한 환경이었음

그래서 난 보유한 콩을 싹싹긁어서 기부함!!!

나도모르게 콩이 있어서 기부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2년의 마지막을 달리고있는지금 ㅠㅠ 이글을 보고있는 모든사람들에게 부탁함

양주쉼터 직접가보니 정말 열악하고 안좋은 환경이었음...

그런데서 아가들이 살고있다니 너무나 불쌍했음...

하나의 '콩'이 작게 보일지 몰라도 모이면 큰힘이 될거라고 생각함!

부디 이 어린 아가들에게 콩을 기부해주기 바람 ㅠㅠ

아이들이 조금더 따뜻해질수있었으면 좋겠음 ^.^!!

 

아아!! 긴급!! ㅠㅠ 

12월 31일이 지나면 보유된 콩이 사라진다고 하니 빠른기부 부탁하겠음 ㅠㅠ






 



 

 



 

 

 






출처:: [네이버웹툰]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글/그림 초)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316912 

 



'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개' 라는 네이버 웹툰임....

사실 이웹툰처럼 저아이들도 계속해서 좋은 주인을 만나 입양되지못하면

이렇게 될수밖에 없을꺼임 ㅠㅠ 흐규 

부디 이런일이 더이상 일어나지를 않기를.........


내새해 소원임... ㅠㅠ

모두들 새해 복 많이받구 떡국도 많이많이 먹고 쑥쑥 한살 더 먹길 바람♥

보잘것없는 내 봉사후기 읽어줘서 고마웠뜸♥

아이들을 위해 콩기부해준 언니누나동생형오빠들

새해에는 복두배로받고 여친생기고 남친생기고 성적 A+++뜨고 

여튼 좋은일 터질꺼임윙크


 

 그럼 ~ 남은 2012년 잘 마무리하길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