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살면서 겪은 신기한 일들!!!! (귀신이야기아니에요!!)

매운칼국수2013.01.01
조회745
안녕하세요 스무살 쏠로에요.....?ㅋㅋㅋㅋㅋㅋ오늘 2012년을 보내기위해 엄마랑 도란도란 지난날들을 이야기하다가 이런저런일도 많이 있었구나 생각나서 한번 적어봅니다!!!!!!!!!!편하게 음슴체!!!!!!!!!!
1.난 엄마와 아빠가 따로사셨음 아빠가 몸이 아~주 안 좋으셔서 병원에 계시고 엄마가 일을 하셔서엄마랑나랑만 집에있었음 근데 내가 아주어린 5-6살 때라 혼자서 잠을 못잠그래서 엄마방에서 엄마옆에서 잤는데 그 때 침대 맞은편에 엄마 결혼 때 산 장롱이 있었음 아주 진한 고동색에 크고 전통적인....무늬의 장롱이었음근데 그게 세로로 위에 공간이 10cm정도 남았었음 난 늘 잘 때마다 그 좁은 공간에 빨간색 동그랗고 희미한 물체가 맨날 거기에 붙어서 대롱대롱 위아래로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하는걸 보면서 잤음 이사하기 전까지니까 매일매일 잘때마다, 그것도 밤에만 봤음무섭다고 느낀적은 없고 왜 저게 저기에있지? 거슬리기도 하고 자기전에 그것만 보다가 잠 들었음엄마한테 얘기해도 엄마는 맨날 일 때문에 피곤해서 들은체만체했음신경을 안썼음 엄마는 안보였나봄
2. 내가 그 집에 5학년때까지 살았는데 그 때 한창 명상에 빠져있었음그 때 소리바다!!그 플레이어로 차분한 클래식이나 연주곡틀어놓고 엄마랑 맨날 성모상(천주교)앞에서명상을 했음 근데 난 그 때 내가 명상을 정말 잘 하는지 몰랐음!! 명상을 하면 차크라라는 기운이 있다고함 (나루토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신분 참조!! http://chaosbeast.tystory.com/45그게 위에서 아래로 올라가는데 맨 아래 1번 차크라가 그 생식기..그 부분었음근데 명상을 하다가 기분이 붕뜬 느낌이어서 눈을 살짝 떴는데 다리는 아빠다리를 하고있었음그 가운데서 빛이 나는거임 진짜로 밝게 sf영화에서 보는것처럼 빛났음그리고 성모상을 봤는데 성모상에서도 빛이 훤했음
또 엄마가 초등학교 고학년(ㅋㅋㅋㅋㅋㅋㅋ)됬다고 내 방에서 자라고 조그만한 침대를 사주셨음문닫고 조용히 연주곡 틀고 누워서 편안한 자세로 명상을 하고 있었음내 몸이 붕뜨고 내 자신이 엄청 외소하게 느껴지는거임 그리고 나 이외에 모든것들이 상대적으로 매우 크게 느껴졌음그러다가 내가 대나무 숲같은걸 상상해서인지 그런곳에 있는것 같았음엄마가 갑자기 들어와서 쭉 하진 못햇지만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음엄마가 어떤 분께 물어보니까 그때 어리고 순수해서 명상이 잘 됬던거라고 함지금은 그렇게 하고싶어도 잘 안돼고 잡생각때문에 집중도 안됌그때의 난 정말 어리고 순수했나봄!! 짱
3. 4학년 때 추석에 할머니집 갔다오니까 집에 도둑이 들어있었음방 다뒤져서 쓸만한거 다 가지고 가고 근데 내방엔 얼씬도 안했음왜냐면 내방에 다 장난감천지로 뒤덮여있어서 발을 내딛을수가없었음....(?)우리집이 1층이었는데 뒤에 세탁기있는 곳 창문하고, 엄마가 아빠물건을 놓던 이름하여 아빠방으로 도둑이 들어온거임 ㅡㅡ 한쪽으로 들어오던가 도둑이 한명이아니라 두세명으로 들어온거같음그집 아빠방에는 아직도 그 도둑이 들어왓다가 남긴 발자국이 아직도 있음바닥이 장판이었는데 발자국이 어떻게 남았는지는 진짜 궁금함근데 경찰분들이 와서 그 발자국 사이즈는 여자 발자국이랬음아무튼... 그 때 나한텐 그게 너무 공포스럽게 다가왔음그 후로 나는 한달동안 거실에서 꼼짝도 안했음 막 덜덜떨고엄마한테 물 갔다달라하면 엄마가 니가 가서 마셔 막 그랬는데 그 땐 엄마가 떠다줬음아빠방에 부엌으로 들어가야 갈 수 잇었는데 부엌이 가운데에 있으면 왼쪽위로 세탁기방오른쪽 아래로 아빠방이었음 그 방문만 열으면 싸늘한 기운이 있는 거임세탁기방도 그 도둑이 들어왔던 입구인데 거기는 안그러고 아빠방만 진짜 싸늘했음...그 발자국만 보면 막 소름도 돋고...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진짜 그랫음ㅠㅠㅠㅠ
4. 마지막 이야기!!!!! 아무튼!!!! 우리집이 천주교집이라 거실에 성모상이있고, 촛불도 있고, 천장에 십자가도 있었음우리집에 있는 십자가 조금 작은 사이즈였는데 아마 평소에도 그랬을지 모름근데 내가 그날 따라 유난히 십자가가 신경쓰여서 한번 봤는데 십자가 그림자가 졌는데원래 십자가는 예수님이 못박혀 매달리신 모습이라도, 고요하고, 상당히 침묵적인 그런 분위기였는데그림자는 예수님이 엄청 고통에 몸부림 치시는 모습이었음. 그림자가 양쪽으로 지지않고 한쪽으로 ...당연한거임, 전등이 양쪽으로 다 비치지는 않으니까근데 어느순간부터 그게 눈에 보이는거임집에 불키면 늘 십자가의 그림자 속 예수님이 고통스러워 하시는걸....그리고 한달 후에 집을 이사했음...



이건 여담인데!! 엄마가 레지오를 하셨음!성당분들끼리 매주한번씩 신자분들 집에서 기도를 드리는거임이사가기 바로 직전이라 우리집에서 했음그 때 엄마가 성모님 앞에 안개꽃하고 장미꽃을 꽃병에 꽃았는데엄마가 기도하시다가 잠깐 꽃들을 봤는데 마치 잘가라고 손을 흔드는 것처럼꽃이 바람도 안부는데 좌우로 천천히 흔들리더라함기도가 끝날때까지 멈추지 않았고, 우리 엄마만 봤다함엄마도 나도 성모님이 집에서 나쁜기억은 다 있고 새로운 곳으로 잘 가라고 인사하신거 같음 ㅎㅎ!


그리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까먹고 못썼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2013년 모두 소망 이루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