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사람들 도저히 이해안가는게 있음 특히 판사람들

ㅇㅅㅇ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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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게

아버지가 여러 회사일로 세계 곳곳을 다니셔서 우리가족은 어쩔수 없이 재외국민이란 이름아래 자주 거주
지를 옮겨 다녔었고 
정말로 난 초등학교 시절부터 미국 뉴욕에서 1년, 일본 도쿄에서 6개월, 싱가폴에서 6개월, 체코에서 1년, 
중국 상하이에서 2년 정도 살다가 아무리 그래도 모국이 좋아서 아빠엄마 졸라서 몇달전에 인천공항에서 
몇년만에 고국에 한글보고
눈물 나올정도로 기쁜 감정 가졌던, 평범한 얼마전에 고등학생 벗어난 대한민국의 청년임







이런 나에게 있어, 한국에서의 일들을 볼수있는 판이나 네이버 네이트 뉴스기사들과 그 반응들은
한편으론 신기하기도 하고, 이해안가기도 하고, 동감가기도 하고 그럼




근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게 아까도 봤다시피 여기선 외국에서 살다와서 이런거 잘 동감못느끼겠어요..
라고 정말 내가 느낀거, 진심으로 말한걸 댓글을 달면, 


너외국에서 살다온거 자랑하냐, 외국이 능사가 아니다, 도피유학이다 뭐다
아주 날 까내리다 못해, 내가 뭐 죄지은 사람처럼 변해있는게 현실.
난 정말 진심으로, 내인생에 한국 몇번이나 또 들어오겠나 싶어
내나라고, 내가 쓰는 언어로 모든것이 적혀있는 이나라가 자랑스러워서 인천공항에서부터 기분 들떠들어왔는데
정작 오프라인에서도 학원을가도, 사교생활을 해봐도 해외생활 했다고 하면, 같은 고등학교 같은 동기 아니라고  배척하는 정도까진 아닌데, 그래도 뭔가 유대감이 형성 되지 않는거 같고



이런 사람들의 이기심? 부모님한테 이에 대해 말씀드려보면, 어느나라를 가든 그런사람들은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기라고 진리의 말씀을 하시는데, 나름 전 이런 부분에 실망했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외국 살다왔다고 능사아닌거 알구요, 저희 재외국민같은 애들은 정말로, 한국의 문화나 사회분위기에
적응 못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신기해서 그러는겁니다... 이런부분 양해좀 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