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무능한데다 손버릇까지 안좋은 상사

니 마누라도 아니?2008.08.17
조회779

확 회사명 까발리고 싶지만, 참아보겠습니다.

 

얼마전, 회사 퇴사하고 나왔습니다.

상사라고 있는 놈은 얼굴에 개기름 줄줄 흐르며, 이사한테 립서비스에 밤문화접대만 열심히 하는 그런 놈.. .

 

말이 기획이지 영업인데.. 이 십장생은 커뮤니케이션 하나 제대로 못해옵니다.

그래서 첨엔 [이렇게]하라고 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보름지나서 거래업체(갑)한테 한소리 듣고 저한테 [저렇게]하라고 합니다.

 

그럼 또 수정~

그러면서 저한테도 책임이 50%랍니다.

 

제가 정말 참다참다 폭발해서 하루는 [문서화 해서 달라고 했습니다]

말 바꾸기에 달인인지라..

 

휴ㅡ 정말 근데 술마시면 왜케 여직원들 손은 주물럭대는지.. .

 

[니 마누라도 아니?]

 

그리고 이진상 너... 나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나한테 분명히 상여금 준다고 한달만 더 버티라고 하더니 31일 월급날 이틀 남겨놓고 그만두라고 하더니..

한달 다 못채워서 상여금 못 준다고?

 

정말 넌 어쩜 끝까지 그렇게 지저분하니.. .

 

휴ㅡ 글을 써도 기분이 안 풀리네요.

정말 사랑하는 내 남친이 직장에서 나중에 저럴까 싶어서 무섭네요.

저 진상도 집에다가는 엄청 잘한다고 주위에서 그러더군요.

근데.. 회사에선 무능하고 손버릇 나쁜 남자.. 란 걸 집에서도 알까나~

 

확 성질같아선 저 진상 집에다 전화해서 [남편 손 관리도 하시라고] 질러버리고 싶은데

불행히도 집전화를 모르네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