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러분 저진짜 억울함...

아ㅡㅡ2013.01.02
조회638

안녕하세요 ?

 

저는 서울 사는 흔녀에요 편하게 음슴체가도 되요 ? 될꺼라 믿어요 부끄

 

저이제 진지한 궁서체로 가겟음

 

저는 10월 20일 커플이 되엇어요 대상은 다른 동 사는  11시간만에 나를 찬 한살연상 납흔놈이엇음

 

그래 저거까진 그럴수도 있다 인정을 하겟음. 누나가 헤어지라 그랫으니까.

 

근데 정말 어이 없게 얘가 나를 말년에 찼음;

 

12월 30일!! 이저주스러운 엄랄라라라라라 버럭

 

근데 얘가 솔직히 권태기라 말하긴 했음

 

많이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근데 전 그런 소리 할때마다 이랬음

 

미안하면 미안한만큼 더 잘해주면 된다고 난 지금도 좋다고

 

근데 얘가 12월 28일 이날 부터 연락이 안됨...

 

그전날 나한테 방학식 끝나면 집가서 전화할게 이래놓고 저녁에 전화함;

 

8시 46분쯤인가....열받아서 기억함...저 이런뇨자...부끄

 

전화 해서하는 말이 연락 늦게해서 삐졋냐고 그러는거임..

 

근데 그날은 얘 친구랑 말빨 배틀떠서 기분이 매우 안좋앗던 날임...

 

(얘가 연상이긴 한데 제가 화나면 개념 그런게 없어져요 이해좀..ㅠㅠ)

 

그래서 아니라고 그냥 기분 안좋다고 그랫더니 내일 할말이 있다고 아침에 전화 한데여 일어나자마자

 

그래서 그 다음날도 무작정 기다림...눈이 펑펑 오는데 좀 기분이 거시기 햇음...

 

근데 전화가 안오는거임...두시몇분쯤에 친구 친척동생 데릴러 청량리 가는데 네이트온이 옴..

 

까먹엇다고 세시쯤에 전화한데여 그래서 ㅇㅋㅇㅋ 하고 제 폰이 무음이라 액정확인을 해야됨...

 

그래서 계속 핸드폰만 들고 확인하고 하는데 전화가 죽어도 안오는거임...하..눈에 땀참..;

 

그래도 참아야 하느니라... 라며 오겟지 오겟지 하며 친구랑 친구친척동생이랑 셋이 염색약을 사러감..

 

근데 가는 도중에 전화가 옴... 어디냐 물어보니 만나자는 놈이 친구랑 쎄쎄쎄 하러 놀러간데요...

 

하 .... 아 엄마ㅠ...그래 끊어 하고 끊음.... 근데 자존심 상하긴 한데 그래도 뭐 자존심따위 ㅃㅃ 한년이라

 

다시 전화를 함ㅋ 야 만나서 짱뜨자 ㄱㄱ 빨리 나를 보러와 ㄱㄱㄱㄱ 이랫는데 안옴..ㅎ...

 

결국 끊음...아..짜증짜증 그래도 참자 하며 저녁때 친구 한모양에게 부탁을 함...

 

여보 한번만 저나를 해줭...이러면서 전화를 하게함...

 

내친구 한모양 어디냐 물어보다가 지가 빡침 참 어이없는게 오빠 지렁이 만난다메요 (지렁이 내별명)

 

이랫는데 아....... . 이러는거임...버럭하 ... 헣....그와중에도 나는 걔좀 불러달라 그러고 있었음...

 

할말잇다며 만나잔애가 저럼...ㅎ...ㅎㅎ....그날은 친구집에서 자기로 한날

 

친구 남친이 하는말이 쟤는 바람난거니까 너도 바람펴 맞바람 ㄱㄱㄱ 진심이야 진짜로

 

내친구조차도 .. 내친구 언니야들 조차도 바람을 추천... 보험을 들어놓으라 하셧음...

 

하지만 나 진지한 A형 한번좋아하면 다믿음 설마 바람피겟음?이러면서 그냥 믿었음...

 

그다음날이됨 대망의 두두두두둥 카페베네에서 만나기로 함ㅋ

 

친구들과 쎄쎄쎼 하며 얘기중인데 얘가 옴 . 친구 안여돼와 같이 ㅋ

 

들어오더니 내 목도리를 내밈.. 하 ... 저건... 만구처넌... 내 회색목도리님...

 

그래놓곤 아 여기선 말 못하겟네 하고 빠른 걸음으로 나감 그때부터 눈물이 막 눈에 알아서 고임

 

전화가 옴 ㅋㅋㅋㅋㅋ 지렁아 우리. 헤어지자. 그래서 어. 이러고 끊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풍 눈물 엄마 .ㅠㅠㅠ

 

정의의 사도 박모양 악당을 처치하러 감

 

한참잇다가 신명나게 질질 짜고 있는 나에게 헤어진 이유를 말해줌 ㅋㅋㅋㅋㅋㅋ 차분히 ㅋㅋㅋ

 

근데 이것도 웃긴게 옆에 있는 나랑 싸웠던 안여돼가 말한거; 아 진ㅉㅏ.. 바베큐해버리고싶네

 

질질 열심히 밤에도 질질 짜다가 겨우 잠듬 다음날 붕어가 됨 새로운 세계를 맛봄

 

기분 전환 차 노원에 가서 디팡에서 이계인씨 강철검 머...주몽왕자님 ~ ? 이거엿던가

 

쨋든 신명나게 까이고 지하철 타고 이제 지하에서 벗어나겟어 막 나대면서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음

 

전화가 옴 우쮸쮸 헤어진이유가 같잖은 우리 전남친님이네? 그냥 암생각 없이 받음

 

여보세여 햇더니 너어디야 이럼 그래서 지하철 역 이름을 댐 그랫더니 지렁아 ㅈㄴ 보고싶다 이럼;

 

아......... 응? 다시한번말해봐 ? 리플레이 리플레이 리플레이 내친구 한모양 내표정을 봄

 

누군지 듣고 슬슬 스팀이 받음 전화를 지가 받고 한마디함

 

이제 잊어가는애 건드리지마요 이럼 ㅋㅋㅋㅋㅋㅋ난또 ㅄ이라 끊어진 전화보고 다시 전화함...

 

근데 전화하면 안됫엇음.... 결국 또싸움ㅋㅋㅋ2:2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때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전화를 함...헤어진 이유를 들음

 

헤어진 이유가 내친구 한모양과 한모양 남친 성모군이 있음

 

한모양이 내가 걔네집을 놀러갈때마다 설거지 쓰레기치우기 이불개기 빨래가끔개기

 

뭐이런식으로 부탁함 근데 나도 당연하다 느낌...난그냥 설거지 조금해주고 쓰레기라 해봣자

 

눈에 보이는 큰것들만 좀 치우는거고 이불이야..금방 개잖음..? 빨래야 한모양 언니들이 하니까...

 

난하는게 솔직히 없음 그리고 성모군이 나를 너무 갈군단거임....

 

그럼 말을 하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둘때문에 나만 피해봣단 소리아님ㅋㅋㅋㅋㅋ? 근데 저게 솔직히 헤어지는 이유가 됨?ㅋㅋㅋ

아스팀; 그냥 짜증나서 남남하자 햇음...

 

근데 나의 정의의 사도 박모양은 나에게 오늘 이말을 해주셧음

 

전남친이 진짜 죽여주는 개쓰레기라며 이말을 해줌

 

박모양이 나차엿을때 뛰어가서 대신 얘기햇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떄 물어보니까 지여친있다고 끝이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걸 장난으로 들어여....도대체누가.......응...?.....

 

그래서 오늘 카톡으로 좀 대화좀 함 근데 얘태도가 진짜....스팀....

 

 욕이 좀 많이 나와요 죄송해요...

 

 

 

 

 

 

 

 

 

 

 

 

 

 

 

 

 

 

 

 

 

 

 

 

 

 

 

 

 

 

음. . 좀 많이 김.... 좀 ...많이 길어요...

 

욕 나와 있는건 죄송......

 

 

ㅠㅠㅠ 미안해요... 욕은....... ㅎ....

 

이.. 이해해주실거죠...?...

 

아진짜 저 너무 억울해요 쟤 어떡해요 진짜? 전 사과 받아야겟어요 진짜

 

저래놓고 허구언날 하던 사과도 안해요 어떡하죠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