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술꾼 아빠께 철부지딸이

doldol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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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   사 년 새 해 복 많 이 받 으 세 요 ♥ 
저는 2013년 23살 이 되 는 꽃?처 녀 이 고 싶 은 여대생 입니다. 저희 아빠는  술을 참 좋아하십니다. 오늘도  고단한  하루를 보내시고  오신 아빠께  전 딸이  되서 힘이 되는 말 한마디  못해드렸네요지금껏  저는 아빠의  쳐진  어깨 는  보지 못하고 늘 술만 드신다고짜증만 냈네요 오늘따라  유난히 쳐져보이는  아버지의 어깨를 보 니더 속상한 마음에 이렇 게  몇글자적어봅니다.
아빠♥아빠를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딸이예요~오늘도  많이힘드셨죠?늘  아빠를 보면 많이 속상하고  힘이 되드릴 수 없어 죄송한 마 음 뿐이예요 하나 밖에 없는  딸이라고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늘 좋은 것만 입히고 좋은 것만 먹여서 애지중지 키워주신거 다 알아요  그래서더 감사하고죄송해요 솔직히 저 공부도 잘하는 거 아니고 그래서 누구나 다아는 명문대 다니는 것도 아니고  외모가 출중한 것도 아니고 어디가서 자랑스럽게 말할만한 자식 아니라 전 면목없을때  많아요 . .하지만 이런 부족한  저를 늘 묵묵히 하고 싶은 공부하라며 지원해주시고 돈걱정 하지 말라는 아빠 미안하고 고마워요  아빠 비록  지금은 아빠 엄마께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지만  아빠 실망시켜드리 지 않게 열심히 해서 꼭 효도 할게요 .아빠 올해는 술 조금만 줄이시고 담배 도 줄이시고 건강 챙기기 !꼭 지켜주세요  아빠 전 항상 아빠  편이예요 아빠 사랑 해요 ♥올해는 애교 쟁이 딸되도록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