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야동보다가 엄빠에게 쌍으로 걸렸습니다..

고남순2013.01.03
조회21,525

지금 진짜 답이없는 상황입니다ㅠㅠ

제나이 23살인데 고딩도 아니고 이나이 쳐먹고 야동보다 엄빠한테 걸리다뇨ㅠㅠㅠ정말 제자신이 찌질하고 한심해서 답답해 죽겠습니다.

다들 제목만 보고 들어오셨을때 야동보고 아빠한테 걸렸습니다 이런글 많아서 자작일 수도 있다 생각 하시겠지만 저 정말 심각합니다...차라리 자작이었으면 좋겟네요ㅠㅠ

상황을 말씀드릴게요

 

1월1일에서 1월2일로 넘어가는 새벽1시30분경 야동이 너무 꼴린저는 즐겨하던 게임인 서든을 잠시 끄고 그동안 소장해두었던 '비둘기'폴더를 클릭했습니다.

너무 꼴린저는 화장실에가서 휴지를 7장 급 공수했고 그것(?)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화장실을 다녀 오는 바람에 문을 잠그는걸 깜빡한겁니다.

무튼 저는 계속해서 딸X이를 계속해서 continue했고 볼륨도 up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엄빠는 잠이들면 곤히 드는 편이시라 잘 안깨시거든요.

그런데 이게 왠걸.

제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바로 아버지였죠.

화장실가려고 일어나신 아버지가 문틈사이로 비친 불빛을보고 저 빨리 자라고 혼내려고 들어오셨답니다.

제가 약간 겜중독이라서요ㅠㅠㅋㅋㅋㅋ

차라리 겜이나 실컷할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자리에서 눈이마주친 저와 아버지는 서로 너무 놀랐고 전 급하게 모니터와 볼륨을껏으며

아버지는 크게 저를 다그쳤습니다.

그소리를 듣고 어머니 역시 깨셔서 제방으로 와 쌍으로 공격하셨죠.

23살에 여친이나 만들지 야동이나 보고 잘한다 이런 말씀하시면서 말이죠ㅠㅠㅠ

뭉개진 휴지보고 그게 야구공이냐 휴지냐 이러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휴,,,,,,,,,,,,,,,,,,

그렇게 겨우 일 마무리되고 아침에 엄빠 일어 나기도 전에 집나와서 일하러 왔습니다.

집들어가면 엄빠 어케볼지 답이 안나오네요.........

23살 직딩이 뭐하는짓인지..........정말 심각합니다.

안녕하세요라도 나가볼까요?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