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입니다. 결혼생황 초반 남편 직장 못잡고 제가 일하면서 생활했고 남편 제대로 일한지 일년 반 됏네요. 남편 직장 잡으면서 임신해서 지금 7개월된 딸아이 있고 저는 집에서 육아만하고있어요. 남편 직장 다니기 전에 사기아닌 사기를 당해서 제 수중에 가지고있던 돈 천오백 빛갚느라 다 쓰고 그 후로 돈을 모으지는 못하고 있네요.. 작년 8월쯤 남편이 갑자기 월급통장을 바꿔야한다면서 통장을 바꿔주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하고있었는데 제가 차 쓸일이 있어서 다녀오는길에 운전석 옆에 팔걸이? 아무생각없이 거길 열었는데 통장 하나가 있길래 전에 쓰던 통장인가보다 하면서 열어보니까 저 모르게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네요... 모아논 돈은 없어도 그래도 마이너스는 안된다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깜짝놀라서 이게 머냐고 물으니까 오히려 자기가 미친듯이 화내고 나가버리더라구요 퇴근하고 와서 얘기하는데 자기가 회사 업무 처리하다가 실수한게 있어서 손해가 생겼는데 그걸 자기가 메꿔야해서 어쩔수 없이 만들었다 하더군요. 자기가 갚을꺼라고 ,, 월급은 손 안대고 갚는다고 신경쓰지 말라길래 알겠다고, 대신 가끔 통장 보여주면서 어느정도 갚아가고있는지 보여달라 했어요. 그 이후로 여태 통장 보여준적이 없네요.. 보여달라면 알았다는 대답만하고... 최근에 얘기해준 금액이 백만원 좀 넘게 남았어~ 이거네요 어제 일이에요 아침에 남편이 김치볶음밥을 도시락으로 싸달라고 재료사러 앞에 마트를 갔고 남편 오기전에 다른것도 부탁하려고 전화하려고 보니까 남편 핸드폰을 놓고갔고 문자가 하나 와있길래 봤더니 -14,---,--- 얼핏보고 아 잘 갚고 있구나 생각하다가 먼가 이상해서 다시 보니까 백 사십이 아니라 천 사백이네요 남편 들어오길래 이게 머냐고 물어보니까 또 입 꾹다물고 말을 안해요 그러다가 한단말이 누굴 빌려줬대요 다섯달만 쓰고 준다고 한달에 이십씩 이자쳐 준다고했대요 그럼 내가 믿을수 있게 오늘 퇴근길에 통장 가져와서 보여달라했어요 보여준다더니 술마시고 두시? 세시? 그때 들어와서 통장 안가져왔대요 통장을 찢어서 없다고 했다가 결론은 3월말에 0원으로 만들어서 보여준대요 같이 술마신 사람한테 물어봐도 빌려준돈 받기만 하면되지 머가 문제냐고 한대요 제 입장은 0원을 만들어 가져오라는거 아니고 그냥 남편말대로 누굴 빌려준건지 확인할수 있게 통장을 보여달란거에요 남편은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것만 피하려고 저한테 거짓말을 자주했어요 그래서 제가 더 확인하려고 하는거구요 화가 나는거는 작은돈이 아닌데 그걸 자기마음대로 저렇게 행동하는게 화가나요 남편은 무조건 3월말까지만 기다려라 0원 만들어 보여주겠다에요 돈 빌려준것도 자기가 다 생각해서 손해 없으니까 빌려준거래요 앞으로도 자기한테 이익이 생기면 이렇게 또 할꺼래요 싸우다가 애기가 깨서 우는바람에 얘기를 못 끝냈는데 서로 말이 너무 안통해요 답답해 죽을꺼 같아요 ㅠㅠ 1036
몰래 마이너스 통장 만들고 돈 빌려준 남편
결혼 4년차 입니다.
결혼생황 초반 남편 직장 못잡고 제가 일하면서 생활했고
남편 제대로 일한지 일년 반 됏네요.
남편 직장 잡으면서 임신해서 지금 7개월된 딸아이 있고
저는 집에서 육아만하고있어요.
남편 직장 다니기 전에 사기아닌 사기를 당해서
제 수중에 가지고있던 돈 천오백 빛갚느라 다 쓰고
그 후로 돈을 모으지는 못하고 있네요..
작년 8월쯤 남편이 갑자기 월급통장을 바꿔야한다면서
통장을 바꿔주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하고있었는데
제가 차 쓸일이 있어서 다녀오는길에 운전석 옆에 팔걸이?
아무생각없이 거길 열었는데 통장 하나가 있길래
전에 쓰던 통장인가보다 하면서 열어보니까
저 모르게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네요...
모아논 돈은 없어도 그래도 마이너스는 안된다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깜짝놀라서 이게 머냐고 물으니까 오히려 자기가 미친듯이 화내고 나가버리더라구요
퇴근하고 와서 얘기하는데
자기가 회사 업무 처리하다가 실수한게 있어서 손해가 생겼는데 그걸 자기가
메꿔야해서 어쩔수 없이 만들었다 하더군요.
자기가 갚을꺼라고 ,, 월급은 손 안대고 갚는다고 신경쓰지 말라길래
알겠다고, 대신 가끔 통장 보여주면서 어느정도 갚아가고있는지 보여달라 했어요.
그 이후로 여태 통장 보여준적이 없네요.. 보여달라면 알았다는 대답만하고...
최근에 얘기해준 금액이 백만원 좀 넘게 남았어~ 이거네요
어제 일이에요
아침에 남편이 김치볶음밥을 도시락으로 싸달라고 재료사러 앞에 마트를 갔고
남편 오기전에 다른것도 부탁하려고 전화하려고 보니까 남편 핸드폰을 놓고갔고
문자가 하나 와있길래 봤더니
-14,---,--- 얼핏보고 아 잘 갚고 있구나 생각하다가 먼가 이상해서 다시 보니까
백 사십이 아니라 천 사백이네요
남편 들어오길래 이게 머냐고 물어보니까 또 입 꾹다물고 말을 안해요
그러다가 한단말이 누굴 빌려줬대요
다섯달만 쓰고 준다고 한달에 이십씩 이자쳐 준다고했대요
그럼 내가 믿을수 있게 오늘 퇴근길에 통장 가져와서 보여달라했어요
보여준다더니 술마시고 두시? 세시? 그때 들어와서 통장 안가져왔대요
통장을 찢어서 없다고 했다가 결론은 3월말에 0원으로 만들어서 보여준대요
같이 술마신 사람한테 물어봐도 빌려준돈 받기만 하면되지 머가 문제냐고 한대요
제 입장은 0원을 만들어 가져오라는거 아니고
그냥 남편말대로 누굴 빌려준건지 확인할수 있게 통장을 보여달란거에요
남편은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것만 피하려고 저한테 거짓말을 자주했어요
그래서 제가 더 확인하려고 하는거구요
화가 나는거는 작은돈이 아닌데 그걸 자기마음대로 저렇게 행동하는게 화가나요
남편은 무조건 3월말까지만 기다려라 0원 만들어 보여주겠다에요
돈 빌려준것도 자기가 다 생각해서 손해 없으니까 빌려준거래요
앞으로도 자기한테 이익이 생기면 이렇게 또 할꺼래요
싸우다가 애기가 깨서 우는바람에 얘기를 못 끝냈는데 서로 말이 너무 안통해요
답답해 죽을꺼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