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와 함께 라스를 봤어요. 홍석천이 나와서 동성애 얘기 많이하던데, 홍석천개그가이상야릇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서로 한참을 웃다가 문득 어머니의 동성애에대한 생각이 궁금해져서 물어봤습니다. "엄마는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그러자 바로 날아오는 대답은 "더럽다!" 뭔가 전 동성애자가 아님에도 기분이 나빠졌어요. 아직 17년 여자로 살면서 남자밖에 좋아해본적 없지만, 평소에 양성애 동성애에 대해 많이 개방적이어서 절대 나쁘단 생각을 않했거든요. 그래서 당황한 저는 다시한번 물어봤습니다. "왜 더러운데?" "야...쟤들이 에이즈 걸리고, 성병잔뜩걸리는 이유가 뭔데???" 읭?? 일단은 저 말을 들은 이후로 어머니께 별 말은 않드렸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참 일방적이고, 가당치도 않은이유같아서요.... 아마 저희 어머니와 같은 이유로 싫어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런 말씀하는 분들은 제가 듣기에는 나는 저들의 가치를 저들의 성생활에만 주목해서 바라보는 이상한 시점을 갖고있다는 말이되는 것 같아요... 저 논리로 생각한다면, 저건 마치 처음보는 커플, 사람을 상대로 쟤들은 어떻게 성교를 할까???????라는 무례한 생각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되는것 아닐까요?? 글구 에이즈는 동성애자만 걸리는게 아닌데 말이죠 ㅠㅠㅠ 물론 저는 호모포비아에게 억지로 '게이, 레즈 싫어하지마!!!! 니 이상해!!!! 이 나쁜x아!!!!! 내가 널 설득시켜서 성자가 되고 말갔어!!!'이런 생각을 갖고있진 않아요.. 우리도 우리가 싫어하는 애를 자꾸 좋아하라고 친해지라고 설득하면 짜증나잖아요ㅎㅎ 하지만 쓸때없이 더러워, 왜 사냐 등의 비인권적인 말들처럼 누가들어도 기분나쁜 말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사랑하는 대상이 동성일 뿐인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잖아요. 하지만 정 어떤이유로도 싫다면 말을 않하면 되고, 접촉을 줄이면 된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누가 물어봤을때도 거칠게 '저년은 호로년이야' 이럴필요 없이 '글쎄, 난 별로 별생각 없어' 라고 스무thㅡ 하게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건 평소 인간관계에서도 포함되는 것 같네요) 아마 어제 라스 김국진씨 께서 말씀하신 거 같은데 '차별받는 건 싫어하면서, 차별하는 것은 왜 이리 좋아하는지' 듣고 백번 공감했슴다... 한때 전학왔다는 이유만으로 왕따와 괴롭힘 당하던 저라 차별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동성애자분들께 더 개방적일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에구 글솜씨가 부족해서 통일감 없이, 두서 없이 썼네요 ㅋㅋㅋㅋ 이건 겸손이 아닌 진실ㅠㅠㅠㅠ 한마디로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저런이유로 동성애를 싫어하는건 말도 않됀다. 그들도 우리랑 아주 똑같은 사람이다 막말하지 마라' 인 듯 싶네요ㅋㅋ 여기까지 본건 많고, 개념 없는 ㅠㅠ17女의 쓸때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당! 3
동성애가 더러운건가요?
어제 어머니와 함께 라스를 봤어요.
홍석천이 나와서 동성애 얘기 많이하던데,
홍석천개그가
이상야릇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서로 한참을 웃다가 문득 어머니의 동성애에대한 생각이 궁금해져서 물어봤습니다.
"엄마는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그러자 바로 날아오는 대답은
"더럽다!"
아직 17년 여자로 살면서 남자밖에 좋아해본적 없지만, 평소에 양성애 동성애에 대해 많이 개방적이어서
절대 나쁘단 생각을 않했거든요.
그래서 당황한 저는 다시한번 물어봤습니다.
"왜 더러운데?"
"야...쟤들이 에이즈 걸리고, 성병잔뜩걸리는 이유가 뭔데???"
일단은 저 말을 들은 이후로 어머니께 별 말은 않드렸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참 일방적이고, 가당치도 않은이유같아서요....
아마 저희 어머니와 같은 이유로 싫어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런 말씀하는 분들은 제가 듣기에는
나는 저들의 가치를 저들의 성생활에만 주목해서 바라보는 이상한 시점을 갖고있다는
말이되는 것 같아요...
저 논리로 생각한다면, 저건 마치
처음보는 커플, 사람을 상대로 쟤들은 어떻게 성교를 할까???????라는
무례한 생각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되는것 아닐까요??
글구 에이즈는 동성애자만 걸리는게 아닌데 말이죠 ㅠㅠㅠ
물론 저는
호모포비아에게 억지로
'게이, 레즈 싫어하지마!!!! 니 이상해!!!! 이 나쁜x아!!!!!

내가 널 설득시켜서 성자가 되고 말갔어!!!'이런 생각을 갖고있진 않아요..
우리도 우리가 싫어하는 애를 자꾸 좋아하라고 친해지라고 설득하면 짜증나잖아요ㅎㅎ
하지만 쓸때없이 더러워, 왜 사냐 등의 비인권적인 말들처럼 누가들어도 기분나쁜 말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사랑하는 대상이 동성일 뿐인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잖아요.
하지만 정 어떤이유로도 싫다면
말을 않하면 되고, 접촉을 줄이면 된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누가 물어봤을때도 거칠게 '저년은 호로년이야'
이럴필요 없이 '글쎄, 난 별로 별생각 없어' 라고 스무thㅡ 하게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건 평소 인간관계에서도 포함되는 것 같네요)
아마 어제 라스 김국진씨 께서 말씀하신 거 같은데
'차별받는 건 싫어하면서, 차별하는 것은 왜 이리 좋아하는지'
듣고 백번 공감했슴다...
한때 전학왔다는 이유만으로 왕따와 괴롭힘 당하던 저라
차별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동성애자분들께 더 개방적일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에구 글솜씨가 부족해서 통일감 없이, 두서 없이 썼네요 ㅋㅋㅋㅋ 이건 겸손이 아닌 진실ㅠㅠㅠㅠ
한마디로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저런이유로 동성애를 싫어하는건 말도 않됀다.
그들도 우리랑 아주 똑같은 사람이다 막말하지 마라'
인 듯 싶네요ㅋㅋ
여기까지 본건 많고, 개념 없는 ㅠㅠ17女의
쓸때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