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후의 일이 많이들 궁금하셨죠?^^ 기싸움을 한 결과, 그를 완젼히 예전으로 돌려놨습니다~ 저두 여러분처럼 여자이기이에 감정이 많이 흔들었지만, 예전에도 겪어본거라, 나름 제 노하우로 친구들과 잼나게 보내고 한 일주일 그에게 연락도 안하고 내버려둔 결과, 남친이 안달나서 먼 거리의 저희 집으로 직접 왔네여.ㅋㅋ 자신이 잘못했다며~저보고 어쩜 그리 독하냐공.ㅋㅋ 저 웃으면서 그랬죠~"왜?? 난 시간 준건데? 좋지 않았어? 내가 보고 싶긴 했어?^^" 제 말에 그는 보고싶으니깐 이렇게 왔지~하며 팔짱을 끼며 애교를 부리더군요. 그렇게 저희는 예전처럼 알콩달콩해졌답니다. 어색함은 없어지고, 남친이 너무 아껴주네여. 역쉬 힘들어도 인내심싸움은 필요한것 같네여. 담주 알바시작한다고 이번주 내내 보자고 닥달해서 오늘도 보러갑니다~ 여러분~ 재회하고나서 힘든 경우도 있지만,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얼마든지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러이 힘내세요~~세상에 쉬운일은 없답니다. ------------------------------------------------------------------------------------------- 안냐세요...톡커님들. 그동안 헤어짐 속에 허덕이던 연상녀입니다. 저희 6살 연상연하커플인데다가, 장거리 커플이였고, 사귄지는 한 두달 된것 같습니다. 현재 2번째 재회를 성공했는데,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첫번째 헤어짐은, 제가 술 취해 헤어지자고 그를 힘들게 했고, 장거리인 상태여서....한 3일간 서로 연락없이 지내다가 긴머리를 싹뚝 자르고서 그를 놔주고자, 마지막 만남을 가졌습니다. 마치 눈도 없고 아무일 없이 그를 대하며 웃으며~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이끌었고, 그는 아무말없이 묵묵히 걷기만 하더군여~~ 전 최대한 다른밝은 얘기를 하며, 그를 편하게 해주었고, 그가 갑자기 손을 잡길래, 농담으로 그의 손을 쳐내기도 했습니다. 일단 여기서 팁~!!!! 재회의 경우, 치사하지만 술의 힘이 좀 필요합니다. 커피숍에서 맨정신으로 얘기하면, 왠만함 사람은 절대 자기 속마음도 안 보여주고 오히려 더 냉정하게 돌아서는 법이니깐여. 그리고 술집은 요즘 둘만의 공간이 되는곳 많죠? 그런 곳에 가야죠. 저희두 그렇게 했고, 첨엔 그도 말을 안 꺼내더니만, 자기 맘을 털어놓더군요. 저는 그의 얘기만 들어주었고, 놔줄테니깐 부담같지 말라구 했더니만, 그가 잘못했다며, 저에게 매달리며 다시 돌아오더군요. (서로 연락할 시간을 가지되, 오래가는 가지지마세요. 그럼 더 멀어져요. 글구 프플은 비워두고 알림말도 비워두세요.) 그렇게 한동안 잘 사귀다가.....저의 술버릇으로 아....제 베프의 고백으로 인해, 남친이 힘들어서 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미치는줄 알았죠.. 힘들게 재회한터라, 너무도 하루만에 변한거라.. 미친듯이 매달렸답니다. 한번도 그런 차가운 모습을 보인적 없는거라...이젠 재회의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모든것을 다 삭제하고 그에게 클수마스선물인 직접 짠 목도리와 함께 잘지내라고 하고 모든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한 일주일간 미친년처럼 살았네여. 친구들이랑 클럽도 가고 놀고 피시방에서 겜 폐인도 되봤네여. 술은 무서워서 대지도 못했어여... 잊을수 있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짧더라구여. 그러다가 나도 딴 남자한테 고백도 받고 힘든상황이 되버리자, 아는 언니랑 술쳐먹고 홧김에 나이트를 가버렸네요. 여기저기서 술을 쳐먹다가 나도 모르게 그에게 전화를 해버렸고, 그가 보자고 하더군요. 그도 술에 취했는지 같이 술을 한잔 더 하다가 엠티에서 같이 자버렸네요. 평소처럼 저를 안고 자는 그를 보며 희망을 품었는데.... 알고보니 그는 나를 잊게 딴 여자를 만났더군요. 그런데두 바보같이 한 1시간을 밖에서 떨며, 집에 데려다주는 그에게 매달렸네요. 매번 존심때문에 자기를 버리는 것 같다는 그의 말에 힘들게 또 붙잡았네여...그가 안된다길래.. 저는 그만...세컨드라도 좋으니...만나달라고 했는데, 그는...안된다고 하다가..일단 나중에 다시 보자고 하더군요.. 제가 1월 1일이 신정인지도 모르고 그냥 보자고 했죠. 근데 신정날은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해서 그의 연락이 너무 늦게 새벽2시쯤에 도착해서 수욜날 보자고 했죠..근데...그는 저에게 상처 받는 카톡을 보내왔죠, 내용은 약간의 욕과 여친과 헤어지고 저와도 헤어지고 힘들다는 내용이였죠. 순간, 비참하더군요...모든게 아니였구나 싶었죠. 그래서 그 담날 저녁에 보자고 했고, 6시에 보기로 했는데, 그가 7시에 보자고 했고... 그가 일찍 마쳐서 6시에 보자고 했지만, 너무 화가나서 시내에 있으면서도 한시간 뒤에 나타났죠. 더 열받는건...오늘 같은날 제가 짠 목도리를 하고 왔더군요. 네에..오늘도 찌질한 모습보이기 싫어서, 밝은갈색머리를 빨강머리를 하고 나타났죠. 그가 놀라더군요.. 왜...그랬냐고. 웃으며 그랬죠~~농담으로.ㅋㅋ 적어도 밤에 차에 치일리는 없을테니깐.. 그렇게 그와 또,..전 예전 처음 재회한곳에 갔죠. 독하게 맘 먹었는데, 막상 그를 보니 또 흔들렸지만, 마지막으로 보러 나왔다고 했죠. 그가 그러더군요. 알겠다고... 그러니깐 참 맘이 그렇더군요. 그렇게 술이 한잔 두잔이 되는데, 그가 그제서야 속마음을 털어놓더군요. 돈문제와 관련된 집안문제가 있었는데, 제 일이 터졌고, 힘들었더군요. 그리고 그 여자도 저를 잊을려고 만난건데, 그 여자와 만나서 저와 그날 술취해서 잔것을 얘기했데요. 저한테 어제 그런 심한말 한거는....본인은 1월1일날 저 볼줄 알았는데, 제가 그 담날 미루니깐. 친구랑 쇼핑하다가 갑자기 화가났다네요. 본인 마음을 잘 모르겠데요. 오늘도 내가 마지막이라고 해서 나온건데 미안해서 나온건데 보고는 싶었데요. 제가 세컨드라고 얘기하는데 본인이 더 화가났다더군요. 그리고 자신이 우위에 있었다며 미안하다며 어제 카톡의 욕들을 잊어달라고 하더군요. 전...그의 말을 묵묵히 듣고만 있었어요. 조용히 듣고만 있고, 그의 힘든 상황들에 대해 조언은 하지 않고 묵묵히 들으주면서 호응만 해주었죠. 마지막이니깐 그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었으니깐여. 그가 계속 말하더군요. 집안일 해결될때까지는 2달 걸리고, 나한테 시간을 달라고 하고팠는데, 제 성격상 정리할것을 알았고, 집안일 얘기하기엔 존심이 상했데요... 그러더니만, 저에게 하고싶은 거 다 해줄테니깐 말하래요. 지금 헤어지고 싶은 헤어져주고, 다시 노력하자고 하면 노력하고, 세컨드를 원하면 그것도 해준데요.. 참..어이가 없더군요... 그의 사정과 얘기를 다 듣고나니, 솔직히 좀 질리기도 했고, 힘들더군요. 예전처럼 지낼수 없다는거 누구보다도 잘 아니깐여... 그래서 고민하다가 다시한번 더 노력하자고 했고, 그도 다시 제 옆에 앉더군요. 재회의 기념으로 또 미친듯이 서로를 원했네여...진짜 몇년 만나는 사람처럼... 근데요......이번에는 제가 지쳤을가요? 그에게 그랬어요.. 한번만 더 니 입에서 헤어져나오는 얘기나오거나, 그 여자일 나오면..이제 걍 놔버리고 유학가버리겠다고. 두번다시 전화일 없다고.... 예전처럼 그와 여보~이러면서 그랬지만...둘다 취해서 그런건지.... 그 이후 그담날은 연락조차 일부러 안했어요..왠지...예전처럼 연락하기가 넘 어려웠어요. 그도 저도 그랬거든여. 만나면 예전처럼 할순 있을텐데..연락은 어려울것 같았거든여.... 어쩌면..저두 지쳤는지도 모르고, 언제 또 그의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 나올지 모르죠. 일단 재회의 팁을 드리겠습니다. 1. 프플 사진과 알림은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바꾸지 마세요. 2. 연락은 서로 안하되, 너무 길게 가지지마세요. 그 사이에 딴 이성이 생길수가 있어요. 친구들이 소개팅을 시켜줄테니깐여. 3. 절대 술취해서 연락하지마세요. 기억못하니깐 차라리 술취한척해서 그의 맘을 흔들어 놓으세요. 4. 무조건 만나도록 조취를 취하세요 5. 만나면 첨에는 가볍게 안부정도 물으시고, 그가 먼저 말하길 기다리고 먼저 말하지 마세요. 6. 그의 얘기를 들어주기만 하고 매달리지도 말고, 그냥 놔준다는 말도 하지 마세요. 7. 그가 헤어지잔 식으로 나오면 일단 한번 팅기세요. 알겠다고. 마지막으로 마신다고. 8. 그가 흔들려하거나, 존심상 말을 돌리면, 먼저 용기내서 매달리는게 아니라, 그냥 다시 연애할래? 이러세요. 9. 그리고 만날땐 외모에 변화를 주세요. 가장 효과적이거든여. 왠지 그 사람의 결심이 느껴지는것 같으니깐여. 10. 한번 재회하고 나면....서로 어색해지고 힘들어집니다. 두번 재회하고나면.. 두려움뿐이죠. 재회라고 해서 좋은건 아닙니다. 더 힘들죠. 초반과 같은 연애를 원하신다면 그냥 잊으세요, 저두 이젠 그를 조금씩 놔줄려고 합니다...정말 그의 입에서 3번째 헤어짐 말이 나오면 저도 못 버틸것 같거든여. 자세한 후기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겼어요. 저의 조언이 필요하신분은 카톡상담해드릴께염~ 카톡 아뒤 남기세욤. 64
재회를 하고픈 분. 제 경험을 참고삼으시길...
재회 후의 일이 많이들 궁금하셨죠?^^
기싸움을 한 결과, 그를 완젼히 예전으로 돌려놨습니다~
저두 여러분처럼 여자이기이에 감정이 많이 흔들었지만, 예전에도 겪어본거라, 나름 제 노하우로
친구들과 잼나게 보내고 한 일주일 그에게 연락도 안하고 내버려둔 결과,
남친이 안달나서 먼 거리의 저희 집으로 직접 왔네여.ㅋㅋ 자신이 잘못했다며~저보고 어쩜 그리
독하냐공.ㅋㅋ
저 웃으면서 그랬죠~"왜?? 난 시간 준건데? 좋지 않았어? 내가 보고 싶긴 했어?^^"
제 말에 그는 보고싶으니깐 이렇게 왔지~하며 팔짱을 끼며 애교를 부리더군요.
그렇게 저희는 예전처럼 알콩달콩해졌답니다.
어색함은 없어지고, 남친이 너무 아껴주네여. 역쉬 힘들어도 인내심싸움은 필요한것 같네여.
담주 알바시작한다고 이번주 내내 보자고 닥달해서 오늘도 보러갑니다~
여러분~ 재회하고나서 힘든 경우도 있지만,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얼마든지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러이 힘내세요~~세상에 쉬운일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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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톡커님들. 그동안 헤어짐 속에 허덕이던 연상녀입니다.
저희 6살 연상연하커플인데다가, 장거리 커플이였고, 사귄지는 한 두달 된것 같습니다.
현재 2번째 재회를 성공했는데,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첫번째 헤어짐은, 제가 술 취해 헤어지자고 그를 힘들게 했고, 장거리인 상태여서....한 3일간
서로 연락없이 지내다가 긴머리를 싹뚝 자르고서 그를 놔주고자, 마지막 만남을 가졌습니다.
마치 눈도 없고 아무일 없이 그를 대하며 웃으며~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이끌었고,
그는 아무말없이 묵묵히 걷기만 하더군여~~
전 최대한 다른밝은 얘기를 하며, 그를 편하게 해주었고, 그가 갑자기 손을 잡길래,
농담으로 그의 손을 쳐내기도 했습니다.
일단 여기서 팁~!!!!
재회의 경우, 치사하지만 술의 힘이 좀 필요합니다. 커피숍에서 맨정신으로 얘기하면,
왠만함 사람은 절대 자기 속마음도 안 보여주고 오히려 더 냉정하게 돌아서는 법이니깐여.
그리고 술집은 요즘 둘만의 공간이 되는곳 많죠? 그런 곳에 가야죠.
저희두 그렇게 했고, 첨엔 그도 말을 안 꺼내더니만, 자기 맘을 털어놓더군요.
저는 그의 얘기만 들어주었고, 놔줄테니깐 부담같지 말라구 했더니만, 그가 잘못했다며,
저에게 매달리며 다시 돌아오더군요.
(서로 연락할 시간을 가지되, 오래가는 가지지마세요. 그럼 더 멀어져요. 글구 프플은 비워두고
알림말도 비워두세요.)
그렇게 한동안 잘 사귀다가.....저의 술버릇으로 아....제 베프의 고백으로 인해, 남친이 힘들어서
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미치는줄 알았죠.. 힘들게 재회한터라, 너무도 하루만에 변한거라..
미친듯이 매달렸답니다. 한번도 그런 차가운 모습을 보인적 없는거라...이젠 재회의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모든것을 다 삭제하고 그에게 클수마스선물인 직접 짠 목도리와 함께 잘지내라고 하고 모든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한 일주일간 미친년처럼 살았네여. 친구들이랑 클럽도 가고 놀고 피시방에서 겜 폐인도 되봤네여.
술은 무서워서 대지도 못했어여...
잊을수 있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짧더라구여.
그러다가 나도 딴 남자한테 고백도 받고 힘든상황이 되버리자, 아는 언니랑 술쳐먹고 홧김에
나이트를 가버렸네요. 여기저기서 술을 쳐먹다가 나도 모르게 그에게 전화를 해버렸고,
그가 보자고 하더군요. 그도 술에 취했는지 같이 술을 한잔 더 하다가 엠티에서 같이 자버렸네요.
평소처럼 저를 안고 자는 그를 보며 희망을 품었는데....
알고보니 그는 나를 잊게 딴 여자를 만났더군요. 그런데두 바보같이 한 1시간을 밖에서 떨며,
집에 데려다주는 그에게 매달렸네요. 매번 존심때문에 자기를 버리는 것 같다는 그의 말에 힘들게
또 붙잡았네여...그가 안된다길래..
저는 그만...세컨드라도 좋으니...만나달라고 했는데, 그는...안된다고 하다가..일단 나중에 다시
보자고 하더군요.. 제가 1월 1일이 신정인지도 모르고 그냥 보자고 했죠.
근데 신정날은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해서 그의 연락이 너무 늦게 새벽2시쯤에 도착해서 수욜날 보자고
했죠..근데...그는 저에게 상처 받는 카톡을 보내왔죠,
내용은 약간의 욕과 여친과 헤어지고 저와도 헤어지고 힘들다는 내용이였죠.
순간, 비참하더군요...모든게 아니였구나 싶었죠.
그래서 그 담날 저녁에 보자고 했고, 6시에 보기로 했는데, 그가 7시에 보자고 했고...
그가 일찍 마쳐서 6시에 보자고 했지만, 너무 화가나서 시내에 있으면서도 한시간 뒤에 나타났죠.
더 열받는건...오늘 같은날 제가 짠 목도리를 하고 왔더군요.
네에..오늘도 찌질한 모습보이기 싫어서, 밝은갈색머리를 빨강머리를 하고 나타났죠.
그가 놀라더군요.. 왜...그랬냐고.
웃으며 그랬죠~~농담으로.ㅋㅋ 적어도 밤에 차에 치일리는 없을테니깐..
그렇게 그와 또,..전 예전 처음 재회한곳에 갔죠.
독하게 맘 먹었는데, 막상 그를 보니 또 흔들렸지만, 마지막으로 보러 나왔다고 했죠.
그가 그러더군요. 알겠다고... 그러니깐 참 맘이 그렇더군요.
그렇게 술이 한잔 두잔이 되는데, 그가 그제서야 속마음을 털어놓더군요.
돈문제와 관련된 집안문제가 있었는데, 제 일이 터졌고, 힘들었더군요. 그리고 그 여자도 저를 잊을려고
만난건데, 그 여자와 만나서 저와 그날 술취해서 잔것을 얘기했데요.
저한테 어제 그런 심한말 한거는....본인은 1월1일날 저 볼줄 알았는데, 제가 그 담날 미루니깐.
친구랑 쇼핑하다가 갑자기 화가났다네요.
본인 마음을 잘 모르겠데요. 오늘도 내가 마지막이라고 해서 나온건데 미안해서 나온건데 보고는 싶었데요. 제가 세컨드라고 얘기하는데 본인이 더 화가났다더군요.
그리고 자신이 우위에 있었다며 미안하다며 어제 카톡의 욕들을 잊어달라고 하더군요.
전...그의 말을 묵묵히 듣고만 있었어요. 조용히 듣고만 있고, 그의 힘든 상황들에 대해 조언은 하지 않고
묵묵히 들으주면서 호응만 해주었죠. 마지막이니깐 그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었으니깐여.
그가 계속 말하더군요.
집안일 해결될때까지는 2달 걸리고, 나한테 시간을 달라고 하고팠는데, 제 성격상 정리할것을 알았고,
집안일 얘기하기엔 존심이 상했데요... 그러더니만, 저에게 하고싶은 거 다 해줄테니깐 말하래요.
지금 헤어지고 싶은 헤어져주고, 다시 노력하자고 하면 노력하고, 세컨드를 원하면 그것도 해준데요..
참..어이가 없더군요...
그의 사정과 얘기를 다 듣고나니, 솔직히 좀 질리기도 했고, 힘들더군요. 예전처럼 지낼수 없다는거
누구보다도 잘 아니깐여...
그래서 고민하다가 다시한번 더 노력하자고 했고, 그도 다시 제 옆에 앉더군요.
재회의 기념으로 또 미친듯이 서로를 원했네여...진짜 몇년 만나는 사람처럼...
근데요......이번에는 제가 지쳤을가요?
그에게 그랬어요.. 한번만 더 니 입에서 헤어져나오는 얘기나오거나, 그 여자일 나오면..이제 걍 놔버리고
유학가버리겠다고. 두번다시 전화일 없다고....
예전처럼 그와 여보~이러면서 그랬지만...둘다 취해서 그런건지....
그 이후 그담날은 연락조차 일부러 안했어요..왠지...예전처럼 연락하기가 넘 어려웠어요.
그도 저도 그랬거든여. 만나면 예전처럼 할순 있을텐데..연락은 어려울것 같았거든여....
어쩌면..저두 지쳤는지도 모르고, 언제 또 그의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 나올지 모르죠.
일단 재회의 팁을 드리겠습니다.
1. 프플 사진과 알림은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바꾸지 마세요.
2. 연락은 서로 안하되, 너무 길게 가지지마세요. 그 사이에 딴 이성이 생길수가 있어요. 친구들이 소개팅을 시켜줄테니깐여.
3. 절대 술취해서 연락하지마세요. 기억못하니깐 차라리 술취한척해서 그의 맘을 흔들어 놓으세요.
4. 무조건 만나도록 조취를 취하세요
5. 만나면 첨에는 가볍게 안부정도 물으시고, 그가 먼저 말하길 기다리고 먼저 말하지 마세요.
6. 그의 얘기를 들어주기만 하고 매달리지도 말고, 그냥 놔준다는 말도 하지 마세요.
7. 그가 헤어지잔 식으로 나오면 일단 한번 팅기세요. 알겠다고. 마지막으로 마신다고.
8. 그가 흔들려하거나, 존심상 말을 돌리면, 먼저 용기내서 매달리는게 아니라, 그냥 다시 연애할래? 이러세요.
9. 그리고 만날땐 외모에 변화를 주세요. 가장 효과적이거든여. 왠지 그 사람의 결심이 느껴지는것
같으니깐여.
10. 한번 재회하고 나면....서로 어색해지고 힘들어집니다. 두번 재회하고나면.. 두려움뿐이죠.
재회라고 해서 좋은건 아닙니다. 더 힘들죠. 초반과 같은 연애를 원하신다면 그냥 잊으세요,
저두 이젠 그를 조금씩 놔줄려고 합니다...정말 그의 입에서 3번째 헤어짐 말이 나오면 저도 못 버틸것 같거든여. 자세한 후기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겼어요.
저의 조언이 필요하신분은 카톡상담해드릴께염~
카톡 아뒤 남기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