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의 연애...결국 쓰레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에휴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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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막상 마음을 먹고 쓰려니...어디서 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써보겠습니다

저희는 초등학교6학년때 알게되어 중고등 학교를 같이 다니던 사이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부터 그아이가 좋아서 고백하기를 몇번...고3때까지 3번은 차인거 같네요...

그러다 고3 겨울...아직 날짜도 기억합니다...11월18일...고백에 성공해서 연인이 되었지요..

너무 좋았습니다 내평생에 첫사랑이었고 너무 이상형이 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사귀면서 부터 조금씩 겉으로만 알던 그아이가 아닌 다른성격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한번화가나면 끝장을 볼만큼 크게 화를냅니다 시내에서 주저앉아 소리치고 울고불고 할만큼...

그래도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모든걸 받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고 저는 어머니를 잃었습니다...그때 옆에 있어준 아이가 그아이입니다...

그래서 너무 고마웠고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 2년을 폐인 생활했던 저를 기다려준 아이었기에

저는 이아이말곤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대학생활중이던 그녀가 다른사람에게 마음을 주게되고 절 차버렸습니다

엄청 냉정하게...너무 힘이들어 매일을 울며 생활하던 저에게 한달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만나자고..너무 좋았습니다...그렇게 차에서 밤을 새며 이야기를 했습니다...그러다 그러더군요

나보고싶지 않았냐고...네 맞습니다 저는 그한마디에 모든걸 잊고 다시 만났습니다...

또다시 일년후...그녀가 중국어 전공이라 1달간 대학교 사람들과 중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1달동안 매일 보고싶고 잠결에 전화받으면 사랑한다고 저도 모르게 말할정도로 그리워했죠...

그리고 1달후 공항에 마중을 나간 저에게 그녀는 한남자를 소개시켜주었습니다...

그냥 고마운 사람이구나 하는 마음에 악수를 하고 헤어져서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고 집에왔는대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았던 그녀의 미니홈피로 접속해 봅니다

그런대 떡하니 있는 방명록에 지인들과 나눈 대화들...에서 나에게 소개시켜줬던 그사람에게

잠시나마 마음을 줬었다는걸 알고...저는 헤어지자는 통보를 했습니다 아니라고 울던 그녀를

모질게 거부하고 한달을 지냈습니다...정말 그때는 이별한후 편했네요...

그런대 한달이 지난시점에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그녀였습니다 울면서 전화가 와서 아직도 안되냐고...

휴...그한마디에 또 무너졌습니다...그렇게 다시 우리 연애는 이어갔습니다...

그후로 정말 나에게 잘해주었습니다 비록 그녀의 집안사정이 어려워 데이트비용이나 금전적으로 잘해주진 않았지만...마음으로 저에게 잘해주었지요...그렇게 4년이 흘렀지요...

중국어를 전공했던 그녀는 시내에 학원 강사로 취직을 했습니다..

새벽에 출근해서 집에왔다가 저녁에 다시 출근을 하는 그런학원이었습니다...

저는 그당시 주야간 2교대를 하고 있었지요...힘들지만 만났습니다

야간 끝나고 나면 차에서 3시간 자고 하루 데이트를 하고 했습니다...

정말 힘이 들었지만 너무 보고싶었으니까요...

그러다 저는 직장을 그만두게 되고 한두곳 짧게 거치다 경기도평택으로 일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도 3조2교대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대구와 경기도라는 거리가 있고 제일의 특성상

주말이 잘 없기에 보는게 뜸해졌었죠...2주에 한번 제가 내려가는 식이었습니다

휴 그러다 한번은 그녀가 절보러 왔죠...너무 좋았습니다 그게 해어지기 2달전일입니다

쟈기야...사랑한다...너없이는 못산다 상상할수 없다고 말하던 그녀...

두달이 지난 어느날 1달의 시간을 가지자고 하더군요...그당시 저는 너무 화가나서

연락도 끊고 지내보자고 했지요...그게 문제 였을까요...2주가 지난 시점에 제가 연락을 해서 만났습니다

그러나 이미 너무 차갑게 돌아섰더군요...자기는 정리를 다했다며....그이후로 제가 연락을해서 잡으면

무시로 일관되었습니다 끊임없는 무시와 독한말에 저는 그녀와 대화하는게 무서워졌고...

그녀집앞에서 1달가까이 잠을자거나 집에왔다가 다시가거나를 반복하며 잠시지나가는 거라도 봤습니다

너무 보고싶었으니까요...그리고 얼마후 제가 근처에서 본다는 걸 알던 그녀가 제차를 보고 저를 찾더군요...그래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그자리서 그러더군요 몇달전부터 이별을 준비했기에 저에게 잘해주었따고...너무 충격이었죠...그래도 나한번만 더 믿어보면 안되겠냐며 매달렸습니다 더잘하겠다고 변해보겠다고...그러나 냉담했죠...휴 그리고 2주후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그게 12월31일입니다 그날 그녀의

학원 앞을 가서 만났습니다 그렇게 차에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자기도 내가 얼마나 자기를 좋아하는 줄안다며 울더군요...그러나 이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결혼할생각도없고 누굴 만날생각도 없다며

카카오톡을 보여주며 없지?라며...그래서 전 그랬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변해서오겠다고...

그렇게 돌아오고 1월3일...그녀의 네이버계정에 제가 접속을 했습니다...그런대 휴지통에 자기가

보낸 메일이 있더군요...그걸보고 전 미쳐버렸습니다...학원다니는 학생중 한명과 사귀고있더군요

사귈때 그사람 이야기를 자주했긴했습니다 차는 bmw x6타고 다닌다며 그런대 얼마후 제여자친구에게

루이비통 팔찌를 선물로 주었지요...그냥 지나가는 일이구나 했습니다 그런대 결국 그사람과 사귀고 있었던겁니다 그세 가방도 선물로 받았더군요 그메일을 보니 이미 한참 된거 같았습니다

이메일에 미쳐버린저는 전화로 욕을 해버렸습니다 8년간 한번도 한적이 없던...욕을...

그런대 그때 그러더군요 나한테는 더잘된일 아니냐고 넌 사랑이 아니었다고...휴...

그날저녁 술을 먹고 카톡을 보냇습니다 많이 않좋은 내용으로요...그걸보고 두번전화온후 그냥 연락이없네요...그리고 술이깨고 나닌 전 미안해 졌습니다...그래서 저녁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미안하다고 소중한사랑 잘이어가라고...참 너무 슬픕니다 도저히 어찌할 방법을 모르겠네요

온몸이 떨리고 술말고는 입에 들어가지도 않네요...결혼까지 준비하던 상황에서 이렇게 되버리니...

정말 죽고싶습니다...진심으로...휴 제긴이야기 들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