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25살번째 생일을 맞은 취업준비생입니다. 아직까지 너무 허무하고 씁쓸하고 외로운마음에 넋두리좀 하고 조언좀 부탁드리고자 처음 글을 쓰게 됬네요. 말주변이 없어서 지루하실수도 있지만 읽으신분들 저의 대인관계 에있어서 조언좀 부탁드려요^^ 소심한 성격이라 너무심한말은 자제부탁드려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생일에대해 크게 기대도 신경도 쓰지않던 사람중에 하나였던것 같아요 주변에 친구들만 봐도 20대 초반에서부터 지금까지 생일이기 몇주전부터 생일파티할 날짜를 정하고 장소나 파티룸도 예약하고~신나게 준비하는데 전막상 제생일이 다가와도 별감흥이 없더라구요. 졸업하자마자 반도체쪽으로 취업이 되서 작년 11월말 딱5년 채우고 나와 지금은 취업준비겸 쉬고 있는중이구요..친구가 나름 많다면 많은편인데 일하면서 시간도 빠듯하고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솔직히 친구들이고 지인들 기념일에 100%다참석했던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참석하지못하면 꼭문자로라도 축하해주고 지나고 나서 만나면 미안해서라도 다른친구들보다 고가의 선물도 사주고 했었던것 같아요.지인들도 물론이구요..원래 기념일이건 그런건 챙기는걸 좋아해서 가족들한테도 더없이 베풀었던것도 같은데..제생각만 그랬던건지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가족들한테도 남한테 존재감없는 사람중에 하나였었나봐요.ㅋㅋㅋ 11월에 퇴사를 하고 12월부터 이번달까지 지금까지 못놀았던것들 친구들이랑도 신나게 놀고 연말겸 파티도 하고 생일도 껴서 작정하고 놀생각에 살짝 기대를 했던건 사실이에요 일하면서 지금까지 제대로된 생일을 보내본적도 없고 가족들이랑 보내기도 힘들었었는데 이번엔 다같이 보낼수 있단 생각에 신나 있었는데..친구들도 다들 일을해서 시간을 맞추려면 최소 일주일전에 다들 연락해서 날짜도 정하는데 생일은 다가오는데 아무도 연락이 없더라구요ㅋㅋ 내가 지금일을안한다는것도 다알고있고 아..내일이면 오겠지ㅋㅋ오겠지 생각하는데 연락은 하는데 생일에대한언급은 전혀없고ㅋㅋ점점 무언갈 기다리고 초조해하고있는 내가 얼마나 찌질하던지 그렇게 생일이 됬는데 그많던 친구들이고 지인들 아무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심지어 가족들까지도 너무 어이가없고 허탈한데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아..나이렇게 속좁았었나 원래내가생일을 이렇게 챙겼었나??아님 깜짝파티 해주려고하나?? 에이..그래뭐 그까짓 생일이뭐라고 이런막 잡생각들이 떠오르는데 분명 나오늘 생일맞는데.. 아침에 미역국은 보이지도 않고 가족들 그누구축하한단예의상 하는말도 없고 아무도 축하문자 연락도 없고..아?페이스북에 알리미때문인지 최근 연락도전혀 안하던 중학교 동창한테 문자한통 왔네요.아 저희집 가족들이 모르고 있었던건 아니더라구요 크게챙기지않는 편이라 케익사서 파티하는것도 드물고;;그래도 어렸을땐 많이했었던거같은데 괜히 나만안해주나 싶기도하고 제가 집에없는동안 가족들이 이렇게 무미건조했었나...생각도 들고 그렇게 시간은 가는데 아침에 눈은또일찌감치 떠져서 멀뚱멀뚱 티비를 보는데 가만히 있자니 되게 허무하데요 그래서 엄마가 이따 어디나가니?라고 물었는데 응 약속있어 라고 나도 모르게 말을하고 급하게 준비하고 집을 나왔어요. 나오고 보니까 1시더라구요ㅋㅋ어디가야될지도 모르겠고 내생일이라고 내가 먼저연락해서 만나자고 하는것도 웃기고 생일선물 달라고 조르는것 같고ㅋㅋ 번화가를 들어가니까 주말이라 제또래 애들은 넘쳐나고 한무리가 지나가는데 여자애가 케익을 두개를 양쪽으로 들고팔에는 선물받은건지 쇼핑백이 주렁주렁 옆에 남자친구까지 들고 가는데 노래를 들으면서 혼자 지나가는데 얼마나 서럽고 우울한지...초저녁이 되니까 점점 사람들은 많아지고 못있겠어서 교보문고 가서 한바퀴 빙돌고 책한권 갖다놓고 앉아서 있는데 책이 눈에 들어오기는 커녕 내가 지금뭘하고있나..생각들더라구요 시간이나 때울겸 혼자 영화예매해서 타워를 보는데 영화는 또어찌나 슬픈지 혼자눈물콧물 다짜고 나왔는데도 시간이 남데요 이왕 이렇게된거 나한테 투자나 하자 하고 백화점이랑 로데오를 돌아다니면서 사고싶었던것들 다사고 먹고 싶었던 케익까지 사들고 이땐 생각보다 신나더라구요. 다사가지고 집에 가는길 노래를 크게틀고 집까지 걸어가는데 쓸데없이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너무 허무하고 외롭고 쓸쓸한 마음에 25년을 헛살았나 싶기도하고..가족들이 괜히 원망스럽고 사람들이..친구들이 나를싫어하나 내가 이정도밖에 안됬었나..별에별 생각이 다드는데 왜사나 싶더라구요...지금 이글을 쓰는순간까지도 아무도 연락이 없어요ㅎㅎ 어쩌면 이럴수있죠?..솔직히 얘기해서 기대를 안한것도 아니지만 큰선물 비싼거 이런거 바란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들끼리 해왔던 생일파티가 너무 하고싶었던건데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아님 그냥 술집에서 케익에 촛불켜고 서로 축하해주는 자리있잖아요..그런걸 바랬던건데 제 기대가 너무컸나요ㅎㅎ 아니면..제가정말 주변사람들한테 그정도가치도 없는걸까요?일할땐 그래도 꼬박 꼬박 축하문자도 해주고 하던 애들인데...그냥..참그렇더라구요..같이일하던 사람들도 연락한통 없고 난일할때 상사고 막내고 가릴거없이 다챙겨주고 못해도 작은 선물이라도 해줬었는데..평소 남들한테 밉보이는것도 싫어하고 해서 최대한 맞춰주고 친구들이 상담할때도 다들어주려고 하고 잘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진심이 안느껴졌었나..쨌든 제생일날 절 기억해주는사람은 아무도없네요..너무너무 눈물나고 우울했는데..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어요 그럴수도 있지뭐 하고 생각하니까 차라리 마음이 편해지네요 근데..친구들도 지금 다들 취업준비중이고 직장인들도 많고해서 바쁜것도 아는데 그래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엄청 섭섭하고 그랬는데 이런 제가 이상한건가요... 인생경험 많으신 톡커님들께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 1
25번째 생일..너무외롭고 허무해요 왕따인걸까요
안녕하세요 몇일전 25살번째 생일을 맞은 취업준비생입니다.
아직까지 너무 허무하고 씁쓸하고 외로운마음에 넋두리좀 하고 조언좀 부탁드리고자
처음 글을 쓰게 됬네요. 말주변이 없어서 지루하실수도 있지만 읽으신분들 저의 대인관계
에있어서 조언좀 부탁드려요^^ 소심한 성격이라 너무심한말은 자제부탁드려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생일에대해 크게 기대도 신경도 쓰지않던 사람중에 하나였던것 같아요
주변에 친구들만 봐도 20대 초반에서부터 지금까지 생일이기 몇주전부터 생일파티할 날짜를 정하고
장소나 파티룸도 예약하고~신나게 준비하는데 전막상 제생일이 다가와도 별감흥이 없더라구요.
졸업하자마자 반도체쪽으로 취업이 되서 작년 11월말 딱5년 채우고 나와 지금은 취업준비겸
쉬고 있는중이구요..친구가 나름 많다면 많은편인데 일하면서 시간도 빠듯하고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솔직히 친구들이고 지인들 기념일에 100%다참석했던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참석하지못하면 꼭문자로라도 축하해주고 지나고 나서 만나면 미안해서라도 다른친구들보다
고가의 선물도 사주고 했었던것 같아요.지인들도 물론이구요..원래 기념일이건 그런건 챙기는걸
좋아해서 가족들한테도 더없이 베풀었던것도 같은데..제생각만 그랬던건지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가족들한테도 남한테 존재감없는 사람중에 하나였었나봐요.ㅋㅋㅋ
11월에 퇴사를 하고 12월부터 이번달까지 지금까지 못놀았던것들 친구들이랑도 신나게 놀고
연말겸 파티도 하고 생일도 껴서 작정하고 놀생각에 살짝 기대를 했던건 사실이에요
일하면서 지금까지 제대로된 생일을 보내본적도 없고 가족들이랑 보내기도 힘들었었는데
이번엔 다같이 보낼수 있단 생각에 신나 있었는데..친구들도 다들 일을해서 시간을 맞추려면
최소 일주일전에 다들 연락해서 날짜도 정하는데 생일은 다가오는데 아무도 연락이 없더라구요ㅋㅋ
내가 지금일을안한다는것도 다알고있고 아..내일이면 오겠지ㅋㅋ오겠지 생각하는데 연락은 하는데
생일에대한언급은 전혀없고ㅋㅋ점점 무언갈 기다리고 초조해하고있는 내가 얼마나 찌질하던지
그렇게 생일이 됬는데 그많던 친구들이고 지인들 아무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심지어 가족들까지도 너무 어이가없고 허탈한데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아..나이렇게 속좁았었나 원래내가생일을 이렇게 챙겼었나??아님 깜짝파티 해주려고하나??
에이..그래뭐 그까짓 생일이뭐라고 이런막 잡생각들이 떠오르는데 분명 나오늘 생일맞는데..
아침에 미역국은 보이지도 않고 가족들 그누구축하한단예의상 하는말도 없고 아무도 축하문자
연락도 없고..아?페이스북에 알리미때문인지 최근 연락도전혀 안하던 중학교 동창한테 문자한통
왔네요.아 저희집 가족들이 모르고 있었던건 아니더라구요 크게챙기지않는 편이라 케익사서
파티하는것도 드물고;;그래도 어렸을땐 많이했었던거같은데 괜히 나만안해주나 싶기도하고
제가 집에없는동안 가족들이 이렇게 무미건조했었나...생각도 들고 그렇게 시간은 가는데
아침에 눈은또일찌감치 떠져서 멀뚱멀뚱 티비를 보는데 가만히 있자니 되게 허무하데요
그래서 엄마가 이따 어디나가니?라고 물었는데 응 약속있어 라고 나도 모르게 말을하고
급하게 준비하고 집을 나왔어요. 나오고 보니까 1시더라구요ㅋㅋ어디가야될지도 모르겠고
내생일이라고 내가 먼저연락해서 만나자고 하는것도 웃기고 생일선물 달라고 조르는것 같고ㅋㅋ
번화가를 들어가니까 주말이라 제또래 애들은 넘쳐나고 한무리가 지나가는데 여자애가 케익을
두개를 양쪽으로 들고팔에는 선물받은건지 쇼핑백이 주렁주렁 옆에 남자친구까지 들고 가는데
노래를 들으면서 혼자 지나가는데 얼마나 서럽고 우울한지...초저녁이 되니까 점점 사람들은
많아지고 못있겠어서 교보문고 가서 한바퀴 빙돌고 책한권 갖다놓고 앉아서 있는데 책이 눈에
들어오기는 커녕 내가 지금뭘하고있나..생각들더라구요 시간이나 때울겸 혼자 영화예매해서
타워를 보는데 영화는 또어찌나 슬픈지 혼자눈물콧물 다짜고 나왔는데도 시간이 남데요
이왕 이렇게된거 나한테 투자나 하자 하고 백화점이랑 로데오를 돌아다니면서 사고싶었던것들
다사고 먹고 싶었던 케익까지 사들고 이땐 생각보다 신나더라구요. 다사가지고 집에 가는길
노래를 크게틀고 집까지 걸어가는데 쓸데없이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너무 허무하고 외롭고 쓸쓸한 마음에 25년을 헛살았나 싶기도하고..가족들이 괜히 원망스럽고
사람들이..친구들이 나를싫어하나 내가 이정도밖에 안됬었나..별에별 생각이 다드는데
왜사나 싶더라구요...지금 이글을 쓰는순간까지도 아무도 연락이 없어요ㅎㅎ
어쩌면 이럴수있죠?..솔직히 얘기해서 기대를 안한것도 아니지만 큰선물 비싼거 이런거 바란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들끼리 해왔던 생일파티가 너무 하고싶었던건데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아님 그냥
술집에서 케익에 촛불켜고 서로 축하해주는 자리있잖아요..그런걸 바랬던건데 제 기대가 너무컸나요ㅎㅎ
아니면..제가정말 주변사람들한테 그정도가치도 없는걸까요?일할땐 그래도 꼬박 꼬박 축하문자도
해주고 하던 애들인데...그냥..참그렇더라구요..같이일하던 사람들도 연락한통 없고 난일할때 상사고
막내고 가릴거없이 다챙겨주고 못해도 작은 선물이라도 해줬었는데..평소 남들한테 밉보이는것도
싫어하고 해서 최대한 맞춰주고 친구들이 상담할때도 다들어주려고 하고 잘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진심이 안느껴졌었나..쨌든 제생일날 절 기억해주는사람은 아무도없네요..너무너무 눈물나고 우울했는데..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어요 그럴수도 있지뭐 하고 생각하니까 차라리 마음이 편해지네요
근데..친구들도 지금 다들 취업준비중이고 직장인들도 많고해서 바쁜것도 아는데 그래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엄청 섭섭하고 그랬는데 이런 제가 이상한건가요...
인생경험 많으신 톡커님들께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