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 남자친구한테 온 택배

뀨잉2013.01.04
조회403,871

우와!!!! 톡이 됐네요!!!!!!!!!

보기 좋다고, 예쁘다고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과자는 제가 틈틈히 야금야금 먹고 있어요...파안

좋은 댓글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네요!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더 잘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글씨체 이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더 뿌듯하네요짱

톡이 된 이 영광을 우리 김상병과, 저와 김상병의 사랑을 늘 응원해주는 많~이 아끼는 저의 고등학교 친구들과 나누겠습니다ㅋㅋㅋㅋ

김상병! 우리 더 힘내서 전역하는 그 날 까지 잘 만나자ㅋㅋㅋㅋㅋ

사귈 때 오빠가 말해 준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말... 지금까지 잘 지켜줘서 정말 고마워. 나도 오빠에게 늘 행복을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부끄

마무리로 예전에 커플 다이어리에 제가 쓴 글에 남자친구가 댓글 달아준 거 남기고 갈게요....ㅎㅎㅎ

되게 감동이었어서 이거도 자랑하고 싶어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흉

 

 

 

다들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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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방긋

다음달에 병장되는 상병 남자친구를 둔 올해 22살 여대생입니다~~

먼저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남자친구 자랑하러 왔어요파안파안파안

 

오늘 친구랑 점심 먹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택배 기사님이시더라구요~

저는 어제 제가 주문한 옷이 온 줄 알고 '아 생각보다 빨리왔네'하고 넘겼는뒈!!!!!!!!!!!!!

20분 쯤 뒤에 엄마께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엄마가 하시는 말씀 "무슨 부대에서 택배가 왔는데...니 남친같애"

 

당황땀찍냉랭???????????????????????????

 

남자친구한테 택배보냈단 연락도 못 받았고 딱히 택배 받을일도 없어서 뭔가 하고 볼 일을 다 끝내고 집에 갔는데.....ㅋㅋㅋㅋㅋ

이렇게 택배가 뙇!!!!!!!!!!!!!!!!!!!!!!!음흉부끄안녕윙크파안똥침박수

 

 

 

이렇게 과자들을 보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문득 며칠전에 남자친구가 과자종류 뭐뭐 좋아하는 지 물어봤던 게 생각 나더라구요~~

그 땐 그냥 자기가 하루에 한 개씩 먹겠다 그래가지고 그러려니 했었는데흐흐

생각도 못했던 선물이라 정말 감동이었고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들떠요ㅋㅋㅋㅋ

 

600일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처음과 변함없이 잘해주고 군대가서도 노력해주는 남자친구 덕에 군대 기다리는 것 같지 않아요~~

저도 더 잘해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사랑

 

그리고 이렇게 편지도 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쁘죠~~

자랑하고 갑니다ㅋㅋㅋㅋ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