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만읽어주세요..

1232013.01.05
조회850

처음써보는글이라..잘못쓰지만 한번씩은읽어주세요.

몇개월전일이지만.. 아직도생각하면 어이없고화가나 지금은좀늦엇지만 조언을받고싶어 네이트판을선택햇습니다

날짜는잘생각나진않지만9월달쯤 저한테 장난문자가왔습니다

너만나면가1슴만져봐도대?라는문자와그다음으로 나번호바꿔서보낸거니까 문자하지말라는식으로 문자가왔습니다

그전에도 장난문자와서 이번장난문자도 전에문자보낸아이라생각을하고 핸드폰센터에가서 원래번호를알아왔습니다

모르는번호라서 막번호를쳐서 문자를보냇나보다라는생각으로 학원에가서혹시나해서 아이들에게 뒷번호를알려줫지만 아무도모른다햇습니다

그후 그다음수업시간에 문자가왔습니다 한번만봐달라고 자기가 공기계를써서 걸리면 사촌에게맞는다는문자엿습니다

저는신경쓰지않고수업이끝나고집으로돌아왓습니다

 그런데학원선생님께 그번호 처음부터끝까지보내달라는문자를받고보내드렷더니 그번호는 저랑한번도말을하지도 잘보지도못한 저랑동갑인 남자아이엿습니다

 반이A반B반으로나눠져잇어서 합반할때빼고는마주친적도없고 그런걸할애라곤생각도않햇습니다

그래서 아까수업시간에 받은 문자를생각하고 그아이에게 사촌있으면 사촌번호를달라하고 여쭤보았습니다

한분은선생님이시고 한분은그냥아무것도하지않는 백수라고그아인저에게말햇습니다

혹시나하는마음에 두분께카톡을보내보니 자기들은그런적이없다 확실하지도않으면서 남을의심하지말란얘기뿐이엿습니다

어쩔수없이엄마께 이런상황이잇엇다얘기를하고 엄마회사빨리끝나는날 경찰서에가기로햇습니다

그런데이틀뒤 그아이의 아주머니가오셔서 학원을 뒤집어노셧다고 저보고빨리학원에오라는전화를받아 센터에가서 받아온종이를가지고 학원에갔습니다

 얘기를들어보니그아줌마는 자기아들을의심하고 선생님께서 먼저 그아이에게 문자한걸로 착각하시고 그선생님께 크게뭐라고하신거엿습니다

저는가서 아주머니께종이를보여드리면서 이렇게문자가왔다

그래서 내가장난문자인지알고 센터에가서 번호를뽑앗다고말씀해드렷습니다 하지만아주머니는 그종이를보시고 인터넷해킹이아니냐며 그냥넘길라하셧습니다

 그래서저는 경찰서에가서 하는게더빠르겟단생각에 엄마와 경찰서에갔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된일인지 머라고문자가왔는지 언제왓는지 등등 조사를받고 원래번호와 그종이를 드렷습니다

9월마지막주 추석주라서 괜히추석날기분안좋게해주지말자며 추석이끝난후 경찰아저씨께서말씀하셧습니다

몇일후 전화가와 그아이와 아주머니 저희엄마와저는 경찰서에서 마주하는자리를가지게됬습니다

가자마자 아주머니께선 저에게사과한마디없으시고 저희엄마께만 계속죄송하다하셧습니다

그러다아주머니가하신얘기를듣고 전어이가없엇습니다

자기아이가한것이맞다며 바꾼번호를 자기할머니핸드폰번호로바꿧다고하셧습니다

제가학원에서 그종이를보여드렷을땐 아무말씀안하시고 인터넷해킹이냐머냐하시더니 이제와서 그런얘기를꺼내신겁니다

 정말뭐라고하고싶엇지만 경찰서에가기전 엄마께서 화나도 아무말하지말라고하시고 그자리에선 뭐라고말하면 눈물부터날껏같앗습니다 그러다 경찰아저씨께서 어떻게해줫으면좋겟냐며 저에게물어보셧지만 아무말도할수없엇습니다

마음같아선 감옥에라도 보내달라고 하고싶엇지만 괜히화나고분한마음에 울면서밖에나가게됫습니다 울고다시돌아온자리엔 경찰아저씨께서 혼자 사건을정리하시고 반성문같은거만쓰게하셧습니다

정말그땐말하지못햇지만 걘 저가처음으로 그렇게문자를보낸것도아니고 저전에도 제친구에게 그런문자를보낸적이있엇습니다

지난일이지만 친구들과얘기를하다보면 어쩌다나오는얘기라 나올때마다 화가납니다..

이제고등학교올라가면 그아이와다른고에갈텐데 그고등학교가서 저한테한것처럼딴아이에게하면어떻할까하는생각도듭니다

어른을욕해선안되지만...그쪽부모님께서도 적반하장이신것같습니다

 늦엇지만 도움이될만한게있으면 댓글로좀부탁드리겟습니다

 

 

오타도많고 긴글읽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