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안녕2013.01.05
조회1,007

 

안녕하세요 판은 처음이라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오래된 넋두리를 해볼까 해요

 

아직은 젊은 나이여서 진실된 사랑을 해봤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 같아요

 

그 사람을 처음 봤을 때 설렘? 그런건 없고 호감만 있었어요

 

근데 보면 볼수록 자꾸 생각나고 그러더니 언제부턴가 너무 좋아져서

 

제 자신을 주체 할수가 없더라구요 어딜 가나 그 사람 얘기만 하고

 

무슨 일을 하든 그사람 생각만 하고...

 

그런 제가 부담 스러웠는지 그 사람은 제게 눈길 조차 주지 않던데요

 

1년 동안 그렇게 지내다 마음을 접게 되었어요

 

그를 더이상 보지 못하게 되니까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했었죠

 

맞는 말인것 같더라구요 가끔 바뀌지 않는 그의 상태메시지를 보며

 

뭐하고 지낼까 대화를 걸어볼까 했지만 용기를 못냈어요

 

알고 보니 그의 번호도 바뀌었더라구요 저는 미련이 남았던 건지

 

바뀐 번호도 알아내고... 대화를 걸었고

 

그는 오랜만에 보는 제가 신기했는지 전과는 다르게 다정하게 대화를 했어요

 

저는 그때쯤 학교에서 그사람을 닮은 사람을 보았고 마음이 가더라구요

 

닮아서인지 보면 볼수록 또다시 그사람이 생각나고...

 

생각 안하려 해도 제겐 추억처럼 있는것 같아요

 

이름만 보면 떨리고 상상만 해도 행복하고 설레고

 

그런 마음이 닮은 그 친구한테 가는걸까요 안그러려 해도

 

그 친구를 만나면서도 자꾸 그사람이 생각나고 힘드네요

 

마음 한구석에서 계속 생각나고..

 

벌써 3년이네요 그를 만난지

 

지금동안 저는 그를 계속 좋아해왔지만 마음이 안바뀌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떻게 이제 그사람을 놓고 제 마음도 편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