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채소파시면서 돈버신 할머닌데...........

z2013.01.09
조회586

정말 속상해서 글올려요.........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방학해서 놀려고 돌아다니는데

 

 

어떤할머니가 오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상한 종이돈같은거 있잖아요

 

 

 

 

저희한테 들이미시더니 "학생들 이게 얼마야?"

 

이래서 저희가 "네?"이랬더니

 

 

 

 

 

 

"이게 얼마야 학생?"이러드라구요.

 

 

 

저희는 "할머니 이거 가짜돈이예요...."이러니까

 

 

 

 

 

할머니가 막 놀라시면서

 

 

 

 

 "내가 얼마나 힘들게 번돈인데.....나도 내자식들한테 뭣좀 주고 죽는게 소원이였는데

 

 

못이룰려나......에효......"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는데

 

 

 

 

 

첨엔 뭔소린가 했죠 근데

 

 

 

"어떤 아저씨가와서 잔돈이 필요해서 그런데 할머니 그돈이랑 이거랑 바꿀수있을까요?

 

 

똑같은 돈이예요" 이랬데요

 

 

그래서 바꾸셨다는데 할머니는 돈 단윗수를 잘모르시는가봐요

 

 

 

 

 

그래서 저랑 친구들이 놀려고 했던 돈모아서 드릴려고했는데

 

 

 

 

괜찮다면서 다리 떠시면서 채소다 정리하시고 어디가시더라구요.

 

 

 

 

저희보고는 도와주거나 따라오지말라면서 고맙다고 하시고 가더라구요.

 

 

 

 

 

너무속상하네요.

 

 

카스보니까 이런글 또올라왔길래 저도 이런경험있어서 글올려요......

 

 

 

 

 

 

요즘 이런일이 많이일어나나봐요

 

 

 

 

 

진짜 아무리급한일이있어도 스스로 벌어야지 남이 힘들게 번돈 뺐을 궁리하지말아요 ㅠㅠ

 

 

 

 

 

 

혹시 이런짓 하신분들있다면 반성좀 부탁드릴께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