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넘게만난 남자친구집에갔을때..

혀내밀고윙크2013.01.10
조회241,827

3년이넘었어요

저는 남자친구집에 가끔씩 가서 인사도 하고

밥도먹고오고 하는편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제가 자신의 부모님께 잘보이길 원하나봐요

원하겟죠...당연히

네.. 저도 잘보이고싶죠..잘봐주시면 좋죠

제남자친구집에는 아들이 둘입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둘째..

각설하고 얼마전에...있었던 일인데

어머님이 같이 밥먹으러 나가자고 하시더군요

근데 나가시기전에 청소를 하라고 말을하셧고

어머님은 부엌을 이것저것 정리하고 계셧습니다..

전 솔직히 청소는 안해도될거같아서 안했습니다..

다큰 아들이 두명이나 있었고. 집이 주택이라 걸.레를 빨려면 얼음같은 물이나와요..

그래서 청소할때.. 저는 맘은 좀 불편했지만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있었어요..

근데.. 어머님이랑 남자친구 형 모두.. 뭐라고 하시더군요

점수 오늘 다깍였네 하면서..안방마님이라고....ㅠㅠ

농담반 진담반 하지만....진심이겟죠..이게...

제가 먹은 설거지는 제가합니다. 물론 부모님안계실땐 남자친구가 할때도 많고

계실땐 항상 제가 합니다... 기본은 지킨다구요ㅜ

그런데 거기서.. 키득거리고 웃고만있는 남자친구에게도 너무 화가났고..

 

집에오는길에 남자친구에게 화를냈어요

내가 너희가족들이 청소할때 물론 같이 해주면 예쁨받고 좋은거겟지만

하지않앗다고해서 내가 욕을 먹어야할 이유는없다고

아직 가족도아니고 결혼한것도 아닌데 왜 내가 거기서 그런소리를 들어야하냐고.......

남자친구는 오히려 저보고 잘못됫다고하네요

언젠간 결혼하고 할텐데 왜 잘보일려고 하는 마음이 없냐고

청소하고 도와주면 점수따고 좋은건데 왜안하냐고

그리고 다 청소하고있는데 안도우고 가만히 있는게 잘한거냐고 하는데...

 

저는 할말이없더군요..

제가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