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10년간 함께 하고있는 애견 루이가 10살의 나이에 이빨을 99% 발치하게되었어요 이빨,잇몸이 다 염증이고,썩어서 뿌리가 다 들어나있고...상태가 말이 아니드라구요 사람도 이가 좀만 썩어도 많이 아픈데 말못하는 강아지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염즘나고 썩은 이빨을 달고사는게 더 고통이라고,여태껏 정말 힘들고 아팠을거라는 수의사말에..눈물이 왈칵나면서 나름 금액이 크지만 수술해줘야겠다 결심하고 다 발치를 하게 된거죠 지난 월요일날 장장2시간에 걸쳐 수술하고 10시간 가까이를 수액맞으면서...힘들게 수술을 끝냈어요... 어금니,송곳니 아예없어요 씹을수가 없게 된거죠 요녀석은 다른 강아지들처럼 고기도 좋아하긴 하지만 같이 오래살고싶어서 사람 먹는건 잘 안주려고 해왔는데... 채소랑 과일 킬러였어요 고기굽는 소리보다 도마위에서 칼소리 또각또각 무언가 써는 소리에 더 꼬리를 흔들고 흥분하던 아이였어요.. 근데.....이빨이 하루아침에 없어진거잖아요....그래서인지 아이가 힘이 없고 수술한번 끝내고 나니 폭삭 늙은거같은...근데 전 겉모습은 전혀 상관없어요.. 루이가 더 추해져도 더 폭삭 늙어도 저에겐 사랑스러운 아이니까.. 수의사 말대로 사료를 물에 불리거나 빻아서 주는데... 혹시 이아이가 씹는 즐거움을 하루아침에 못느껴서오는 그런 자괴감..이라고해야하나 무슨 단어를 써야할지 잘 모르겠는데...그런 고통을 느끼고 있는건 아닌지... ㅠㅠ수의사 말대로는 더 활발해질거라고는 하는데... 아직 수술한지4일째로 약치료중이고 오늘 다시 병원에 가서 진료받기로 했는데... 회사에 나와서 일을하다가도 루이를 생각할때 마다 가슴이 먹먹해요... 집에 있는 오빠가 그러는데 오늘은 토를 했다고하고... 엄마는 밥도 잘 안먹고 힘이 없다고 하고...(제가 6개월 전 결혼을 해서 떨어져 있어요..그치만 수술이나 치료등 제가 퇴근하고 가서 다 도맡아 하고 있어요...루이는 10년전 제가 집에 데려와서 키우기 시작했고 다른 가족들도 좋아하지만 저를 제일 좋아하고,,, 제가 결혼하고 데려가려했는데...여러가지 상황으로 현재는 친정에 있어요) 톡커님들께 그냥 조언이 듣고싶었어요... 이빨없는 강아지에게 먹이면 좋은거라든지..사료르 어떤식으로 먹이면 맛있다든지...특별간식이라던지.. 앞으로 어떻게 키우면 루이에게 더 좋을거같은지등...요.... 답답하고 일도 손에 안잡혀서 끄적여봅니다...ㅠㅠ 위 사진은 한3년전쯤 루이 7살때 모습이구요.. 아래사진은...3일전 수술끝내고 집에 데려왔을때에요... 많이 아파보이죠....? 아 사진보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 ㅠㅠ 오늘은 신랑대신 친정가서 루이랑 자려구요 ^^(신랑미안~) 25
조언부탁합니다) 하루아침에 이빨전체를 잃은 루이에게 힘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10년간 함께 하고있는 애견 루이가 10살의 나이에 이빨을 99% 발치하게되었어요
이빨,잇몸이 다 염증이고,썩어서 뿌리가 다 들어나있고...상태가 말이 아니드라구요
사람도 이가 좀만 썩어도 많이 아픈데 말못하는 강아지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염즘나고 썩은 이빨을 달고사는게 더 고통이라고,여태껏 정말 힘들고 아팠을거라는
수의사말에..눈물이 왈칵나면서 나름 금액이 크지만 수술해줘야겠다 결심하고 다 발치를 하게 된거죠
지난 월요일날 장장2시간에 걸쳐 수술하고 10시간 가까이를 수액맞으면서...힘들게 수술을 끝냈어요...
어금니,송곳니 아예없어요 씹을수가 없게 된거죠
요녀석은 다른 강아지들처럼 고기도 좋아하긴 하지만 같이 오래살고싶어서
사람 먹는건 잘 안주려고 해왔는데...
채소랑 과일 킬러였어요 고기굽는 소리보다 도마위에서 칼소리 또각또각 무언가
써는 소리에 더 꼬리를 흔들고 흥분하던 아이였어요..
근데.....이빨이 하루아침에 없어진거잖아요....그래서인지 아이가 힘이 없고
수술한번 끝내고 나니 폭삭 늙은거같은...근데 전 겉모습은 전혀 상관없어요.. 루이가 더 추해져도 더 폭삭 늙어도 저에겐 사랑스러운 아이니까..
수의사 말대로 사료를 물에 불리거나 빻아서 주는데...
혹시 이아이가 씹는 즐거움을 하루아침에 못느껴서오는 그런 자괴감..이라고해야하나
무슨 단어를 써야할지 잘 모르겠는데...그런 고통을 느끼고 있는건 아닌지...
ㅠㅠ수의사 말대로는 더 활발해질거라고는 하는데...
아직 수술한지4일째로 약치료중이고 오늘 다시 병원에 가서 진료받기로 했는데...
회사에 나와서 일을하다가도 루이를 생각할때 마다 가슴이 먹먹해요...
집에 있는 오빠가 그러는데 오늘은 토를 했다고하고...
엄마는 밥도 잘 안먹고 힘이 없다고 하고...(제가 6개월 전 결혼을 해서 떨어져 있어요..그치만
수술이나 치료등 제가 퇴근하고 가서 다 도맡아 하고 있어요...루이는 10년전 제가 집에 데려와서 키우기
시작했고 다른 가족들도 좋아하지만 저를 제일 좋아하고,,,
제가 결혼하고 데려가려했는데...여러가지 상황으로 현재는 친정에 있어요)
톡커님들께 그냥 조언이 듣고싶었어요...
이빨없는 강아지에게 먹이면 좋은거라든지..사료르 어떤식으로
먹이면 맛있다든지...특별간식이라던지..
앞으로 어떻게 키우면 루이에게 더 좋을거같은지등...요....
답답하고 일도 손에 안잡혀서 끄적여봅니다...ㅠㅠ
위 사진은 한3년전쯤 루이 7살때 모습이구요..
아래사진은...3일전 수술끝내고 집에 데려왔을때에요...
많이 아파보이죠....?
아 사진보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 ㅠㅠ
오늘은 신랑대신 친정가서 루이랑 자려구요 ^^(신랑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