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이 그렇게 여자들에겐 중요한가요?

d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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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을 본 예비대학생입니다수능을 이번에 잘 보지 못해서 제 예상보다 점수대가 낮은 대학에 입학할것 같습니다그래도 서울이고 집에 가까워서 그렇게 불만족스럽진 않습니다본론으로 들어가서 성형수술은 고등학교때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막상 부모님께서 하자고 했을때 굉장히 망설여졌습니다지금은 그냥 하고싶은 생각이 사라졌습니다제 고집이지만 제 얼굴이 못생겨도 저는 제얼굴에 나름 만족하거든요이쁘면 이쁜대로 못생기면 못생긴대로 사는게 낫지뭐하러 돈을들여서 고치고 그러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성형수술 하신분들에게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제 생각은 그래요물론 하신분들도 굉장히 스트레스가 있어서 하셨겠지만제가 사는곳은 강남인데 제 주위 사람들 또래애들보면 성형수술 한 아이들 많아요결론적으로는 원래 이쁘장한 아이들은 성형수술하면 정말 예쁜데안이쁜애들은 성형수술을 해도 안이쁘더라고요;;;연예인들 중에서도 성형수술했다고 다 이쁜건 아니듯이요물론 페이스오프를 하는경우도 있지만 그럴돈이 집안에 있는것도 아니에요그래서도 굉장히 망설여지고요 그냥 제 얼굴에 만족하면서 사는게 나을것 같아요만약 생각이 바뀌면 그때가서 하면 될거같은데 부모님은 굳이 지금 하자고 막 그러시네요특히 어머니께서 제가 중학교때 외모가 못생겨서 남자애들한테 놀림받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꼭 수술해야한다고 거의 강요하세요;; 그것때문에 반발심이 나서도 싫어질정도에요아버지도 어딘 꼭 해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요;; 너무 속상하네요고슴도치도 제자식은 이쁘다는데 제가 그렇게 못난지 막 성형하라고 그러시고 ㅜㅜ대학도 제대로 못갔으니 취업이라도 하려면 얼굴이라도 고쳐야한다고 하지만정말 필요하다고 제 스스로 생각할때쯤에 해도 늦지 않은데 굳이 지금 하라고 막 그러시는게 싫어요취업할때쯤이면 시간도없다고 그래서 지금아니면 할시간이 없다고 하시는데성형수술이 여자가 살아가는데 그렇게 필요한가요?요즘 웹툰에서도 강남성형녀라고 얼굴다 똑같아지는 그런거 보고제가 강남역 돌아다닐때도 그런여자들 많이 보는데 그렇게되는건 죽어도 싫거든요 ㅠㅠ차라리 못생겨도 성형안한게 낫지 저도 그런얼굴이된다면 스스로도 보기 싫어요정말 성형수술 하신분들께 죄송하지만 제 가치관은 그래요;;;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성형수술이 살아가면서 그렇게 필요한지 모르겠어요성형해서도 예뻐지지 않는다면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고요 나중에 늙어서 무슨부작용이 날지도 모르는데 그것도 무섭네요제가 너무 철없는생각을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