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사한 지 2달이 조금 넘어가는 28세 말단사원입니다. 입사 초기부터 제가 팀에서 가장 먼저 부여받은 일이 바로 점심메뉴 고르는거네요. 처음에는 회사 앞 식당 이곳 저곳 고르면 좋다고 가던 사람들이 2주 후 부터는 또 거기가냐고..거기 좀 물린다고..어디가냐고.. 중국집가자고 그러면 오늘은 짱개집 안 끌린다. 돈까스 먹자고 그러면 어제 술마셔서 느끼한거 못 먹겠다. 해장국 먹으러 가자고 그러면 거기 좀 질리지 않냐... 진짜 그럼 뭘 쳐먹으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ㅡㅡ 오늘도 한 네군데 말하다가 넌 센스가 없다고 괜히 욕먹고 끝내는 대리가 가자는 곳으로 가서 밥 먹었네요.. 도대체 왜 회사에서 밥 먹는 걸로 고민해야 됩니까? 어차피 어디 한군데 가도 다 각자 먹고 싶은거 시켜먹으면서 말입니다. 아..짜증납니다. 이젠 그냥 저 위에 있는 이미지 대로 1~5위까지 월~금으로 계속 말해야겠습니다. 점심시간 메뉴 지들이 스스로 고르게요. 아..짜증납니다. 담배나 한대 피고 와서 다시 일 시작해야겠네요...어휴.. 혹시 저와 같은 고민 하시는 분 있을까요? 이런 뭣같은 고민 말입니다..ㅠ 233
점심시간 메뉴 고르다가 욕 먹어보셨어요?
이제 입사한 지 2달이 조금 넘어가는 28세 말단사원입니다.
입사 초기부터 제가 팀에서 가장 먼저 부여받은 일이 바로 점심메뉴 고르는거네요.
처음에는 회사 앞 식당 이곳 저곳 고르면 좋다고 가던 사람들이
2주 후 부터는 또 거기가냐고..거기 좀 물린다고..어디가냐고..
중국집가자고 그러면 오늘은 짱개집 안 끌린다.
돈까스 먹자고 그러면 어제 술마셔서 느끼한거 못 먹겠다.
해장국 먹으러 가자고 그러면 거기 좀 질리지 않냐...
진짜 그럼 뭘 쳐먹으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ㅡㅡ
오늘도 한 네군데 말하다가 넌 센스가 없다고 괜히 욕먹고
끝내는 대리가 가자는 곳으로 가서 밥 먹었네요..
도대체 왜 회사에서 밥 먹는 걸로 고민해야 됩니까?
어차피 어디 한군데 가도 다 각자 먹고 싶은거 시켜먹으면서 말입니다.
아..짜증납니다. 이젠 그냥 저 위에 있는 이미지 대로 1~5위까지 월~금으로 계속 말해야겠습니다.
점심시간 메뉴 지들이 스스로 고르게요. 아..짜증납니다.
담배나 한대 피고 와서 다시 일 시작해야겠네요...어휴..
혹시 저와 같은 고민 하시는 분 있을까요? 이런 뭣같은 고민 말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