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깜깜해요 죽고싶습니다..헤어디자인과분들도와주세요

최영주2013.01.11
조회9,795

 

안녕하세요 저는올해17살이되는학생이에요

일단자극적인제목죄송합니다. 하지만정말그정도로절실해하고있어요..

10대인데도불구하고 20대이야기에올리냐고하시는분들 계실텐데

보다시피 얼짱이야기로 가득찬 10대카테고리엔 조언을해줄만한 친구들이없네요

 

 

 

제꿈은 헤어디자이너입니다.

4년전부터 소망해온 꿈이에요.

미용에대해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시골에사는 능력없는제가 알수있는데는 한계가있더라구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께도 신뢰를 받지못하고있는것같아요. 때문에 부모님은 제가 미용쪽으로 진학하는걸 못마땅해하시고 반대하시기 일쑤에요.

언제는 한번 대화를 해보고싶어 조용히 말을꺼내봤지만 듣기 싫다며 제말을 무시하세요.

섭섭한마음에 왜내꿈을인정해주지않느냐는식으로 울면서 말을해봤어요.

그제서야 엄마는 미용사가 되기까지의 비용부담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으시다는 말을 해주셨어요.

Mxx뷰티학원이라는곳에 전화를해 학원 원장님께 문의를 해본적이 있었어요.

한달학원비는 15만원, 재료비는60만원(3개월할부가가능하다고..)이라는 말을 듣고 희망을 품게되었어요.

시골에살아 버스로나갔다오면 한달에 왕복비용으로 10만원정도들구요..

제가 알아본내용을 차근히 설명해드렸더니 학원은그렇다쳐도 대학교등록금에 재료값이어마어마하다고 말씀하세요.

대학에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 잘은모르겠지만 휴학을해가면서 알바를열심히 뛰면 된다고 말을했더니 말이되는소리를하래요.

또 제가미용대학에진학해서 열심히해봤자 일이 잘안되서 돈을 잘못벌게되면 어떻게할거녜요

전 그정도마음의준비는되어있구요 돈에 구애받고 살고싶지않아요.

 

정말제가가야할길은 미용일이아닌건가요?

충고나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