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고2되는 여학생이예요. 지금 모바일이라.. 고민해서 여기다 글을 올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있어요. 저도 고등학생 이고 하니까 어느정도 판단은 할줄알아요. 근데 보통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는거같아요 걔만 보면 떨리고 보고싶고 그래요... 걔가 손도잡아주고 그럴때 특히 좋구요.. 제가 좋아하면 할수록 그애는 부담감을 느끼는거같아요..걔가 폰으로 연락하는걸 무지 싫어해서 폰으로는 연락안해요. 그래서 조심스레 고백도 해보고 현재까지 잘사귀고있는데.. 한국에서는 레즈라하면 다 더럽게 보잖아요.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데 더럽다니 뭐라니.. 눈치도 보이지만 전 정말 걔가좋아요. 제가 홍석천씨 이야길봤는데 저도 동성에게 느끼는 제 감정을 들키기싫었어요.. 엄마에게 말하기도 그렇고.. 괜히 열심히 딸 키웠는데 .. 이런 얘기 듣기싫구요. 학교에선 비밀로 사귀고 있는데 이런걸로 인해서 편견들이 좀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저같이 동성애자로 고민하시는분들 용기를 가지세요!
저 레즈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