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세계 최고 by. 흔녀도 아닌 못생긴녀

돼지못생긴녀2013.01.13
조회359
안녕하세요.안녕






할것없어 빈둥거리다가 그냥 한번 판써보고있는 흔녀도 못미치는 못생긴녀 입니다.





저는 계획는 정말 번지르르 세계최강인 까불이 입니다.







제 책상 앞에는 포스트잇으로 중국어 공부, 토익공부, 컴퓨터 그래픽 공부라고 적혀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붙여놓은 이후로 한번도 시작한적 없는 공부들입니다.





한번은 제가 책에 빠져서 하루에 한권씩 책을 읽겠다고 계획을 세웠어요.





마치 이렇게 책을 읽다보면 제가 지혜로워지고 미래에 무엇을하든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죠.





저는 계획의 의도는 항상 좋습니다.






wish list를 만들어서 가족들의 평화와 부모님에게 효도할 목록들도 만들고 ㅋㅋㅋㅋㅋㅋ




 








초대박 독서 프로젝트는 이런식으로 했는데




보고 머리가 나빠서 읽고나서도 남는게 없을까봐 써머리도 남기고 했었죠...ㅋㅋㅋㅋ





아주 초반 계획과 마음가짐은 죽을때까지 시행하는 것이였으나.





기말고사와 기말고사 후의 후유증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책 한권 읽기에서






ted 동영상 하나씩 보기로 대체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못해서 점점 흐지부지..ㅠㅠ





 






그외에도 영단어부터 엑셀공부까지 정말 다양한 계획과 프로젝트들이 있었어요..




아무튼 저의 게으름때문에 계획을 세워도 오래도록 지속되는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냥 심심해서 노트북 폴더를 체크하고 있는데....






제목부터 거창한..



"나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계획"










응?? 뭐지............?? 원숭






저는 전혀 감도 오지 않았음...






그런데...





메모장을 클릭하고 나서 자괴감에 빠졌음....























3


























2

























1









"나의 미래발전을 위한 계획"




치아미백
코성형
안면윤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렛미인 프로에 너무 빠졌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적은날 혼자 흥분해서 인터넷에서 얼만지 뒤지고 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적은거 아니고 그냥 티비보다가 삘받아서 혼자 상상하다가 적어본듯ㅋㅁㅋㅋㅋ





대체 나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계획이 뭘까 1초나마 설레여했던 저는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keep폴더에는 그밖에 창업관련 및 고민거리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그리고 있는



"흠" 이라는 문서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틀전에 시작한 돼지 못생긴녀는 다이어트를 시작했음...






이틀동안 베지밀 한팩씩 먹고 운동도 하고 그랬는데




삼일째 되는 오늘....





갑자기 피자가 아른거리는 거임...피자





이유는 저도 모르겠는데피자






그냥 갑자기 피자가 생각 났음..피자






그래서 domino 홈페이지에 가서 우리집 주소를 쳐봤음.피자







그리고 내가 먹고싶은대로 피자 주문하는거 이것저것 클릭해보고피자






이벤트가 있길래 이것저것 눌러보고 하는데..피자






갑자기 콘그래츄레이션폭죽이라며 너의 피자 미디엄 두판은 30분후에 너네집에 도착한다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뭐다?원숭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딜리버리 주문해버렸음..





결국 저혼자 미디엄 피자 두개 받아들고 콜라와 함께 맛있게 먹었음.....





같이 다이어트 하기로 했었던 친구가 피자먹냐고 잔소리 하길래







"나 피자로 원푸드 다이어트 하는건데...........???"






라며 돼지 못생긴녀 냄새 폴폴 풍겨줬음 부끄








이렇게 삼일천하의 다이어트도 끝나버렸어용





내일 다시 다이어트 시작할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짓없는 잉여 못생긴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외롭고 슬픈 겨울이죠 우리모두 사랑 나눠요
추천 해줘요 그럼 저 사랑 받는 기분으로 살 더 찔수 있을것 같아요.







 

 

남친 없으면 추천

여친 없으면 추천

추천하면 송준기같은 남친

박보영같은 여친

콧구멍 크면 추천

머리가 원래 크면 추천

다리 짧으면 추천

이쁘면 추천

잘생기면 추천

못생겨도 추천

커플도 추천

그냥 다 추천

 

 


 



그럼 모두 행쇼~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