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뭐야 추천수가 4조회수 나쁘지않네. 올라가는거 보니까 기분이 야릇하다.뭐래는건지. 오늘은 일찍왔지? 늘 새벽에 잠안와서 끄적이다가...내가 사실은 조언도 좀 구하고 할 생각에 사람들 좀 있을 시간에 와봤어☞.☜일단 시작하자. 1.우리만의 특별한 해돋이.2011년 12월 31일. 나는 남자친구와 해돋이가 보고싶었어.그래서 계획을 짜던 중 당장 멀리 가기엔 무리가 있으니까 우리 부산으로 가보자. 했지.그리고 방? 식사? 그딴거 아~무런 계획없이 떳다.해운대 갔다.... 역시 한번에 쫙 빨아먹겠단 심산인지 방값들이 어마어마하더라고. 뭐 화려한데서 잘라고? 난 그냥 방이 딱 봐도 더럽지 않은 정도에 따뜻한 물 콸콸 나오면 땡이야.그런데 뭔 방이 기본 10만원에 비싸면 20만원도 하는거야 (해운대는 원래 그래ㅠㅠ?)쨋든 우리는 서로 알바를 하면서 한달에 난 80 남친은 약 150을 받음에도 불구하고우린 늘 허덕이며 살았어. 왜냐고? 먹으니까. 우여곡절끝에 9만원주고 방을 잡았어. 뭐 평범했어. 그러고 일찍 일어나서 해보자 하는 맘에우리는 일찍? 이었나.. 여튼 잠이 들었어.참고로 나도 남친도 잠에 미친다. 진짜 잠이 많아도 너~~~~~~~~~무 많어 찌벨 그리고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시간은 흘러흘러 눈을 떴어. 12시에.해? 이미 중천에 떳어. 역시 우리에게 해돋이란 무 to the 리.커다란 거울이 있었는데 우리 거기다가 수성펜으로 해그려서 봤어.사진도 찍었다.이렇게 해돋이 한 적 있는 커플 나와보라그래. 나와 샹. 그래도 바닷가가서 해보고 갈매기한테 새우깡도 줬다. 2.우리도 위기가 왔었다.우리가 엄청 심하게 싸운 적이 있었어. 우리가 사귀면서 처음 헤어질 위기였지.난 반지도 빼고 팔찌도 빼고 시계도 빼고 펑펑 울었어, 진짜 미친듯이.서럽게 꺽꺽 거리면서 막 울었어. 막상 진짜 내일 당장부터 지금 그 순간부터 없을거라 생각하니까너무 서럽고 그런거야. 그렇게 꺽꺽 울다가 다음 날.... 엄마가 외할머니랑 작은이모랑 나랑 엄마랑 장어구이를 먹으러가쟤.난 싫다그랬어. 근데 꼭 가야된데. 그래서 난 꿀꿀한 기분으로 따라나섰어커다란 회색후드에 모자 푹 뒤집어쓰고... 그런데 엄마가 작은이모를 기다려야 한다며 역에 있는거야. 그러려니하고 있었지.그리고 문이 열렸어. 뭐지, 내 남자친구 목소리가 들려. 내가 잘 못 들었나해서 뒤를 보니까작은 이모랑 내 남자친구가 요기잉네. 난 짜증을 확 내면서 안간다고 집에 데려다 달라고 지랄했지. 모자 푹 눌러쓰고 울었지.내 의견? 묵살. 내가 달리는 차에서 어째 뛰어 내리냐고. 원래 장어를 싫어하는 난 입에도 안댔고 벽에 모자푹쓰고 기대앉았지. 작은이모 옆에서 술만 받아먹고 찌질찌질우울우울하게 있었어.나를 제외하고 식사를 다 끝낸 가족들은 이제 집에가나 했는데 외할머니가 박물관이 가보고 싶으시다며..어느 한 박물관으로 향했고 난 여전히 안풀린 채로 혼자 다녔지. 근데 찰칵 소리가 들림. 신경안썻는데 나중에 엄마가 보내준 사진 보니까나 삐져서 혼자 가고있는데 내 뒤에 계속 쫄쫄 따라다니던 내남친이 귀여워서 사진찍었다함.기회되면 올리겠음. 그리고 그날 뭐... 풀긴 풀었음. 자기가 다 잘못했담서 안아주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내가 잘못해서 싸운건데.그 날 집에 갔다가 둘이서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가는데 반지랑 팔찌하고 다 다시 끼워주드라.그렇게 우리 싸움은 막을 내렸고........ 자잘한 싸움과 큰 싸움이 반복적으로 터지고있어.무슨 활화산도 아니고. 아니다.... 활화산보다 우리가 더 잘 터져.아니....... 내가. 3.이건 그냥 이야기.만약 이걸 내 친구들이 본다면 '아 이년 내친구네' 할 이야기 올릴게.내 생일날 나는 친구들과 거하게 취하고싶은 마음에 친구들을 막 불러냈어.근데 나온 친구는 두 명 ^^다 취업, 실습........ 다들 타지에서 바쁘게 살더라고. 그렇게 내 남자친구랑 나랑 내 친구 둘이랑 남자친구의 친구 하나랑 다섯이서 랄라했어.그 날은 눈이 내려서 얼음바닥이 되었던 날이었지.술먹은 나는 뭔가 먹고싶어서 편의점을 갔다온다고 했었고 친구들은 날 부축하며 같이 나갔어. 그래, 예상했지? 나 넘어졌어. 세 번이나.옆에 지나가던 남자 세 명이 웃더라. 쪽팔려서 욕했어. 미안해... 욕이 자국어라서. 무사히(?) 편의점에 도착하고.. 먹고싶은 걸 사서 다시 컴백.가는길에 또 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술을 마시다가 난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었고이번엔 남친 장착하고 출발했지. 안 넘어졌냐고? 설마 안 넘어졌겠니. 엄청 넘어졌지.... 그렇게 또 상처뿐인 투어를 하고이제는 노래방으로 갔어. 택시에서 내려서 나 혼자 걸어갔지.안 넘어졌냐고? 그래 또 넘어졌어. 이번엔 무릎을 찍었어....... 아팠쪄잉스타킹 구멍나서 결국 스타킹을 갈아신었다. 술먹고 비틀거리면서.....화장실에 발 빠질까봐 얼마나 아찔했던지. 지금 내 목적은 말했듯이 조언을 좀 구할까 해...내가 말했잖아 남자친구랑 자주 싸운다고.근데 그 이유가 항상 나라는게 문제야.................나도 화 안내고싶고 참고싶고 이해하고싶고 남자친구 좀 더 생각해주고 싶은데그게 실천이 힘들어. 조금만 건드려도 화내고, 안 참아지고, 작은것도 이해못해주고 그러거든.진짜 이런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ㅠㅠ진지하게 부탁할게 좀 도와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내가 자존심이 쓸대없이 강해서 싸우면 절대 미안하단 말도 먼저 못하고,은근히 부끄럼도 타고 소심해가지고..... 표현도 잘 안 되는 것 같고ㅠㅠㅠㅠ슬프다.
악마같은 O형 여자 사귀느라 고생하는 AB형 남자
오 뭐야 추천수가 4
조회수 나쁘지않네. 올라가는거 보니까 기분이 야릇하다.
뭐래는건지.
오늘은 일찍왔지? 늘 새벽에 잠안와서 끄적이다가...
내가 사실은 조언도 좀 구하고 할 생각에 사람들 좀 있을 시간에 와봤어☞.☜
일단 시작하자.
1.우리만의 특별한 해돋이.
2011년 12월 31일. 나는 남자친구와 해돋이가 보고싶었어.
그래서 계획을 짜던 중 당장 멀리 가기엔 무리가 있으니까 우리 부산으로 가보자. 했지.
그리고 방? 식사? 그딴거 아~무런 계획없이 떳다.
해운대 갔다.... 역시 한번에 쫙 빨아먹겠단 심산인지 방값들이 어마어마하더라고.
뭐 화려한데서 잘라고? 난 그냥 방이 딱 봐도 더럽지 않은 정도에 따뜻한 물 콸콸 나오면 땡이야.
그런데 뭔 방이 기본 10만원에 비싸면 20만원도 하는거야 (해운대는 원래 그래ㅠㅠ?)
쨋든 우리는 서로 알바를 하면서 한달에 난 80 남친은 약 150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우린 늘 허덕이며 살았어. 왜냐고? 먹으니까.
우여곡절끝에 9만원주고 방을 잡았어. 뭐 평범했어. 그러고 일찍 일어나서 해보자 하는 맘에
우리는 일찍? 이었나.. 여튼 잠이 들었어.
참고로 나도 남친도 잠에 미친다. 진짜 잠이 많아도 너~~~~~~~~~무 많어 찌벨
그리고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시간은 흘러흘러 눈을 떴어.
12시에.
해? 이미 중천에 떳어. 역시 우리에게 해돋이란 무 to the 리.
커다란 거울이 있었는데 우리 거기다가 수성펜으로 해그려서 봤어.
사진도 찍었다.
이렇게 해돋이 한 적 있는 커플 나와보라그래. 나와 샹.
그래도 바닷가가서 해보고 갈매기한테 새우깡도 줬다.
2.우리도 위기가 왔었다.
우리가 엄청 심하게 싸운 적이 있었어. 우리가 사귀면서 처음 헤어질 위기였지.
난 반지도 빼고 팔찌도 빼고 시계도 빼고 펑펑 울었어, 진짜 미친듯이.
서럽게 꺽꺽 거리면서 막 울었어. 막상 진짜 내일 당장부터 지금 그 순간부터 없을거라 생각하니까
너무 서럽고 그런거야.
그렇게 꺽꺽 울다가 다음 날.... 엄마가 외할머니랑 작은이모랑 나랑 엄마랑 장어구이를 먹으러가쟤.
난 싫다그랬어. 근데 꼭 가야된데. 그래서 난 꿀꿀한 기분으로 따라나섰어
커다란 회색후드에 모자 푹 뒤집어쓰고...
그런데 엄마가 작은이모를 기다려야 한다며 역에 있는거야. 그러려니하고 있었지.
그리고 문이 열렸어. 뭐지, 내 남자친구 목소리가 들려. 내가 잘 못 들었나해서 뒤를 보니까
작은 이모랑 내 남자친구가 요기잉네.
난 짜증을 확 내면서 안간다고 집에 데려다 달라고 지랄했지. 모자 푹 눌러쓰고 울었지.
내 의견? 묵살. 내가 달리는 차에서 어째 뛰어 내리냐고.
원래 장어를 싫어하는 난 입에도 안댔고 벽에 모자푹쓰고 기대앉았지.
작은이모 옆에서 술만 받아먹고 찌질찌질우울우울하게 있었어.
나를 제외하고 식사를 다 끝낸 가족들은 이제 집에가나 했는데 외할머니가 박물관이 가보고 싶으시다며..
어느 한 박물관으로 향했고 난 여전히 안풀린 채로 혼자 다녔지.
근데 찰칵
소리가 들림. 신경안썻는데 나중에 엄마가 보내준 사진 보니까
나 삐져서 혼자 가고있는데 내 뒤에 계속 쫄쫄 따라다니던 내남친이 귀여워서 사진찍었다함.
기회되면 올리겠음.
그리고 그날 뭐... 풀긴 풀었음. 자기가 다 잘못했담서 안아주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
내가 잘못해서 싸운건데.
그 날 집에 갔다가 둘이서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가는데 반지랑 팔찌하고 다 다시 끼워주드라.
그렇게 우리 싸움은 막을 내렸고........ 자잘한 싸움과 큰 싸움이 반복적으로 터지고있어.
무슨 활화산도 아니고. 아니다.... 활화산보다 우리가 더 잘 터져.
아니....... 내가.
3.이건 그냥 이야기.
만약 이걸 내 친구들이 본다면 '아 이년 내친구네' 할 이야기 올릴게.
내 생일날 나는 친구들과 거하게 취하고싶은 마음에 친구들을 막 불러냈어.
근데 나온 친구는 두 명 ^^
다 취업, 실습........ 다들 타지에서 바쁘게 살더라고.
그렇게 내 남자친구랑 나랑 내 친구 둘이랑 남자친구의 친구 하나랑 다섯이서 랄라했어.
그 날은 눈이 내려서 얼음바닥이 되었던 날이었지.
술먹은 나는 뭔가 먹고싶어서 편의점을 갔다온다고 했었고 친구들은 날 부축하며 같이 나갔어.
그래, 예상했지? 나 넘어졌어. 세 번이나.
옆에 지나가던 남자 세 명이 웃더라. 쪽팔려서 욕했어. 미안해... 욕이 자국어라서.
무사히(?) 편의점에 도착하고.. 먹고싶은 걸 사서 다시 컴백.
가는길에 또 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술을 마시다가 난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었고
이번엔 남친 장착하고 출발했지.
안 넘어졌냐고? 설마 안 넘어졌겠니. 엄청 넘어졌지.... 그렇게 또 상처뿐인 투어를 하고
이제는 노래방으로 갔어. 택시에서 내려서 나 혼자 걸어갔지.
안 넘어졌냐고? 그래 또 넘어졌어.
이번엔 무릎을 찍었어....... 아팠쪄잉
스타킹 구멍나서 결국 스타킹을 갈아신었다. 술먹고 비틀거리면서.....
화장실에 발 빠질까봐 얼마나 아찔했던지.
지금 내 목적은 말했듯이 조언을 좀 구할까 해...
내가 말했잖아 남자친구랑 자주 싸운다고.
근데 그 이유가 항상 나라는게 문제야.................
나도 화 안내고싶고 참고싶고 이해하고싶고 남자친구 좀 더 생각해주고 싶은데
그게 실천이 힘들어.
조금만 건드려도 화내고, 안 참아지고, 작은것도 이해못해주고 그러거든.
진짜 이런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ㅠㅠ
진지하게 부탁할게 좀 도와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내가 자존심이 쓸대없이 강해서 싸우면 절대 미안하단 말도 먼저 못하고,
은근히 부끄럼도 타고 소심해가지고..... 표현도 잘 안 되는 것 같고ㅠㅠㅠ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