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로망, 대학생 해외봉사단 지원서작성 및 면접Tip

이민영2013.01.14
조회2,310

안녕하세요대학생의 로망, 대학생 해외봉사단 지원서작성 및 면접Tip

어느새 다가온 2013년! 모두들 한해의 계획과 새로운 다짐과 함께 맞이하셨나요?

짧은 대학생활, 대학생들을 위한 많은 활동들.

그 중에서도 대학생들의 최고의 로망, 대학생 해외봉사단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이 되어 가장 뜨거웠던 여름, 저는 꿈에 그리던 대학생 해외봉사단원이 되어있었습니다.

보름남짓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전 베트남의 한 시골마을에서 가장 값진 것들을 배우고 느꼈고, 한 가족처럼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제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해외봉사단 합격 Tip을 여러분들께 소개드립니다!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국내 여러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알고있는 해외봉사단의 수는 한정되어 있죠.

그렇지만 잘 찾다보면 여러 기관, 기업의 해외봉사단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저의 경우에는 우연한 기회에 '코피온과 함께하는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1기'를 알게되었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기 였기때문에 더욱이 정보도 없고, 20명이라는 적은 수를 뽑아 기대하지 않았는데

아름인 해외봉사단은 제게 첫 대외활동의 기회를 안겨주었답니다.

대학생의 로망, 대학생 해외봉사단 지원서작성 및 면접Tip

▲아름인 해외봉사단 2기 모집 광고! 이번 여름에는 3기 모집이 시작됩니다 ♡

#1. 첫 번째 관문, 지원서 작성

모든 해외봉사단의 첫 번째 관문은 바로 지원서입니다.

자기소개서, 많이 써보신 분들도 혹은 한번도 써보지 않으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언제나 어렵기만하고 이렇다할 가이드라인이 없는 지원서. 부족하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영삼성 캠리 분들은 글솜씨가 좋으니 큰 걱정은 없겠지만, 지원서를 검토하시는 직원분들이 말씀해주신 것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먼저 너무 당연하게도 지원서를 '사실'에 입각해 써야한다는 것.

지원서에 자기소개 란을 제외한 봉사활동 내역, 학점, 영어실력 등등의 인적사항란은 반드시 증명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게다가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에 입각한 질문을 많이들 하시기 때문에 답변에 진실성이 없다면 그만큼 실망이 클 수 밖에 없어요.

조금이라도 실수했다가는 면접도 보지 못하고 탈락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번보고 두번보고 확인해야한다는 것 명심하세요!

두 번째는 소제목을 달아야 한다는 것!

자기소개서를 확인하시는 분들은 수백 수천명에 달하는 자기소개서를 봐야한다는 것 알고계시죠?

게다가 비슷비슷한 내용들로 채워진 자기소개서를 봐야한다는 고충을 털어 놓으시더라구요.

거기에 눈에 띄는 소주제를 적는 친구들이 있으면 한번더 눈길이 가고, 편하게 읽을 수 있어 좋다고 말씀하셨답니다.

단순하지만 심사위원님들의 눈길을 한번더 붙들고, '나'를 궁금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그게 중요하답니다.

대학생의 로망, 대학생 해외봉사단 지원서작성 및 면접Tip

대부분의 해외봉사단 자기소개서는 항목이 나누어져 있답니다.

예를 들면 자기소개/지원동기/기타활동내용/봉사활동내용 처럼 말이죠.

제가 썼던 자기소개서는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봉사에 임하는 자세와 포부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먼저 자기소개에서는 그야 말로 '나' 자신을 나타내 주셔야 합니다.

그저 어디살고, 몇 살이고, 무슨 전공을 하고 의 자서전이 아닌 "어떤 성격이고, 어떤 꿈을 꾸고, 어떤 것을 좋아하는 누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저의 꿈과 봉사활동을 연결지어 말하였고,

그 외의 취미활동 (저의 경우에는 사진과 스포츠)을 봉사단 활동과 연관지어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적었습니다.

또 성격적인 부분을 적었죠.

무언가 특별한 것도 없었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더불어사는 사회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기에 그리 적었고

내성적이고 무엇하나 돋보일 것 없는 성격이지만 그러한 성격을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나타내는 것이죠.

과장할 필요도, "나는 내성적인 성격인데 이런 성격은 봉사단에서 싫어할거야."라는 성급한 결론도 내지 마세요!

그저 조용한 성격이지만 묵묵히 자기할일을 하는 성실한 학생입니다. 라는 말을 내 방식대로 담백하게 풀어쓰면 된답니다.

세상의 모든 대학생들은 성실하고, 잘 웃고,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똑같은 활동을 하고 같은 이야기를 가진 학생은 없지요.

성격이 남들에 비해 튀지 못한다고 해서 거짓을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성격으로 자신이 만들어내었던 이야기들을 풀어주시면 충분합니다.

그 짧은 글을 보고도 나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함축적이고, 진솔하게 이야기를 담아내면 됩니다.

 

 

 

#2. 두번 째 관문, 면접 준비사항

지원서에 함격하게 되면 마주치는 두 번째 관문, 바로 면접입니다.

면접날 복장, 참 애매합니다

정장을 입어야 할지, 대학생 활동을 뽑는 것인데 너무 오바스러운 것은 아닌지...

제가 면접을 본 면접장에는 쫙빼입은 정장보다는 캐주얼하면서도 깜끔한 옷이 많았습니다.

면바지에 블라우스 또는 카라티 같이 대학생의 활동성을 보여주는 캐주얼이지만 깔끔한 옷이 면접장에는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언제나 그렇듯 답은 없지만 각자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면서도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복장으로 면접을 보시면 됩니다.

어디서나 당당함을 이길 수 없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학생의 로망, 대학생 해외봉사단 지원서작성 및 면접Tip

▲ 어딜가나 아이들의 순진함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땀으로 샤워를 할만큼 힘들지만 아이들의 장난에 계속해서 웃음이 터집니다.

면접은 보통 4명~6명이 한팀으로 구성됩니다. 면접관님들도 비슷한 수로 들어오시기 때문에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보통은 팀에서 1~2명이 선발되지만 저희의 경우에는 같은 팀 모두가 선발되는 팀들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면접관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팀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누구를 떨어뜨릴지 결정할 수 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면접당일에는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긴장 해소에도 좋고,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좋을 기회이기도 합니다.

팀의 분위기가 면접의 분위기 전체를 좌우하기도 하니 꼭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조의 구호의 경우, 분위기가 썰렁해질 수 있지만 그래도 그날 하루종일 고생하실 면접관님들을 위한 웃음 퍼포먼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같이 웃으면서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면접장 분위기를 바꾸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제가 간 해외봉사단의 면접관님들의 경우 너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 사람들 앞에서면 극도로 긴장하는 저도 마음 편히 준비해간 이야기들, 그간 생각해오던 이야기들을 진실되게 펼 수 있었습니다.

같이 공감하고 웃고, 그야말로 면접을 즐긴다면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잘 기억나진 않지만 받았던 질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외봉사 지원동기"(지원서에 썼던 내용을 되짚으며 차근차근 말한 것 같아요.)

"잘 씻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잘 버틸 수 있겠는가"(보기에 좀 약해보이는 편이라 어느 면접장을 가나 받는 질문입니다. 힘든일 할 수 있겠느냐. 밥은 잘 먹겠느냐..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 데 말이죠. 저의 경우에는 농촌 봉사활동 경험과 배낭여행경험을 통해 강력하게 어필했습니다. 몸이 많이 힘든 활동이기에 이러한 부분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내가 봉사단에서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이 또한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을 바탕으로 말하였습니다. 덕분에 봉사단에서 사진촬영을 담당하게 되었답니다.)

자기소개서에 입각한 질문이 많기에 면접전에 다시 한 번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 특이한 질문은 하지 않으니(저의 경우 가장 특이했던 질문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봤죠?"라는 웃음만 나오는 질 문 이었습니다.^^) 편안하게 생각하고 생각을 그대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말문이 막힌다면, 생각한 시간을 달라고 요청하세요.

반드시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면접에 임한다면 반드시 합격하시게 될 것입니다.

 

 

 

 

 

 

출처: 영삼성

[원문] [서울경기 6조/최인서] 대학생의 로망, 대학생 해외봉사단 지원서작성 및 면접Tip

http://www.youngsamsung.com/specup.do?cmd=view&seq=55170&tid=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