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여자 결혼 2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2세계획 아직 없고 서로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열심히 자기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는 10년알고 지낸사이..그리고 연애 3개월만에 결혼하였습니다.저는 저희남편 결혼전에 내세울 직장도 없었지만 열심히 자기가 하고싶은 분야에 대해공부하면서 꼭 성공하겠다 얘기하고 이해심많고 자상한 모습, 저를 위한 마음을 보며 나중에 저희남편 잘되리라 믿고 남편위해 뒷받침열심히 할 생각으로 결혼하였습니다. 사실 저희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재혼하셔서 저에대한 경제적 도움을 주시기를 부담스러워하셨고일찍 결혼하거나 자립하길 바라셨는데 시댁도 비슷한상황인지라..어쨌든 이렇게 결혼을 하게됐네요.. 전 원래 돈에관한 욕심이 별로 없어서 남편이 월급은 적어도 일도하며 공부하는 모습이 참예뻐보였어요저도 맞벌이를 하니 그래도 못먹는거 없이 지내는 생활이 좋았습니다. 근데 남편도 시간이 지나니 점점 나태해지고 불평만하고 정말 말만 잘합니다특히 불평이 너무 늘어 정말 미칠정도입니다. 자신계발이 나태해진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스펙이 부족한대도 밑바닥부터 고생할 생각을안하고고작 자격증몇개 이런걸로 월급많고..제시간에 끝내주고 사무직에 고생하지않는 그런회사를 바랍니다. 익명이라 있는상황 다 얘기하지만 저희남편 사실 그만한 능력도 스펙도 안됩니다... 그게안된다고 이야기하면 제가 남편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나봐요이거외에도 정말 사람을 질리게 할정도로 긍정적인 말보다 불평,잔소리만 늘어놓습니다. 예를 들자면제가 열심히 바닥청소를 하면 나와서 제대로 한거맞냐 너가 더러운곳만 문지러서그렇다 마음에 안든다항상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구요 밥을 해줘도 그렇고 빈말이라도 잘했다고 말한적이 없어요잘했다고 해도 맘에안드는점이 한마디씩 꼭 붙습니다.제가 꼭 그렇게 기분상하게 말을 해야하냐고 하면 솔직하게 얘기를 해야 제가 고친다네요.. 옷이라도 사려고 돈 쓰겠다고 하면 사라고하면서 그뒤에 꼭 장문의 메세지가 옵니다.. 이번달 우리가 얼마 얼마가 들어왔는데너가 이렇게 쓰면 이렇게이렇게 해서 이거밖에 남질않는다..이런식으로 부담을 줘요 제나이 이제 24이고 저는 저희가 좀더 즐기며 내자신을 남편도 자신을 좀더 꾸미면서 살아도 될나이라 생각합니다.친구들만날때도 마찬가지고 제가 뭘 할때마다 돈뿐 아니라 이사정 저사정을 얘기하면서부담을 주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어차피 살거라면 아님 산거라면 좀 좋게 말해줄수 있지않나요?그러면서 남편은 친구들과 주말에 1박2일 놀러가는데 17만원을 아무말없이 내셨어요..참 집에 있어도.. 남편이 또 저에관한 어떤일로 스트레스 받았다고 불평할까봐저에대한 꼬투리를 잡을까봐 눈치만 보이고 얘기하는거 자체도 피하게 됩니다..남편한테 문자만와도 또 뭐때문에 문자했을까 이런생각이 들어요..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제가 집에가기싫다고 술주정 부린다고 합니다..저를 보면서 결혼후 얼굴이 많이 어두워졌다고해요술마시면 보통 자신이 좋아하는사람 찾게 되잖아요..저는 남편 생각도 안나요 더문제인건 지금 저희남편 그냥 일반사무직에서 130 받고 일하는데 더이상 자기계발하려고 하지 않아요 말로만 미래를 설계하고있어요..그것도 전혀 현실성없게요.. 남편은 올해 27인데 불안하다하면서 노력하는건 없고 불평만합니다.제가 미래설계라하고 아니면 지금 이럴때아니라고 130벌어서뭐하냐잔소리하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돈 많이 벌어다주는것도 바라지않아요ㅠ.ㅠ힘들어면 맞벌이하면 되는거고...한데 왜 모든일을 돈에 관해서 미래에 관해서 저를 잡고 그러는걸까요..에휴 남편이 진로얘기하면 꼭 나오는 얘기가 "넌 앞으로 뭐할꺼야?넌 공부하나도 안하고 준비하는게 없는데 이대로살꺼야?"정말 제가 하고싶은 얘기예요 저는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외국어공부도하고있고 ㅠㅠ제 전공 외국어 관련직종에서 일하고있습니다제가 생각한 진로로 하고싶은일 회사에서 하고있고 경력쌓고 있는데..이얘기하면 제일이 별것도 아니라면서 밑도끝도 없이 꼬투리를 잡습니다 저희 시댁에서는 저희 경제사정에 대해 간섭하시는 편이신데저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시면서 정작 남편한테는 아무말씀도 안하세요 이유는 저희 남편은 뭘해도 잘되는 사람이라고 점쟁이라 그랬다네요...ㅡㅡ저는 사고칠 위험이 있다고 그랬대요 이름이 그렇다나요?ㅡㅡ그래서 이름을 고치라하시는데전그걸믿지도 않고 제이름이 좋다 말씀드렸더니 그거때문에 저를 언젠가 사고칠애라고 생각하세요 실제로는 제가 남편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고있고 직종도 더 나은데도 저를 무시하세요 저희 시어머니는 저희 결혼식 축의금 남은거 다 저희 주신다해놓고자신 필요한곳에 쓰실려고 제 친정엄마 그리고 저한테 남편과 제가 돈관리를 못할까봐 그돈 갖고있겠다 하신분이세요잘관리한다고 달라니까 그때서야 필요한데가 있어서 자신이 쓰겠다 하시네요..ㅋㅋ에휴 남편이 자기계발없이 현실성없는 미래만 얘기를 하고 저의 돈관리법이나 집안일하는걸 보며잔소리만 하는것도 너무 듣기싫고 솔직히 제가 남편을 계속 밀어줘야하나 이런생각이 듭니다. 결혼 초기에는 저희남편을 위해 뒷받침 해주려고 했는데 지금은 의미가 없어보여요..그래서 2세 계획도..저희사이에 애기가 생기면 혹시라도 이혼하기 어려우니까 지금은 일단 갖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남편 뒷받침 해줄 시간을 저에게 요즘은 투자하고있어요자꾸 그렇게 제가 선을 긋고 있는거같아요.. 이혼하고싶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저도 모르게 자꾸 남편을 피하려고 하는게 느껴져요..회사가 끝나도 사무실에서 30분더 앉아있다가 가요 집에가기가 싫어서요...집에가면 남편이 저한테 얘기를하면혼자있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너무 자주 강하게 드네요.. 결혼하면 사랑만으로는 안된다고 하는데 지금 제모습이 정상인가요?저는 어떡해야할까요?톡커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2
말한마디를 해도 질리게 하는 남편..제가 이혼하고싶어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여자 결혼 2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2세계획 아직 없고 서로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열심히 자기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는
10년알고 지낸사이..그리고 연애 3개월만에 결혼하였습니다.
저는 저희남편 결혼전에 내세울 직장도 없었지만 열심히 자기가 하고싶은 분야에 대해
공부하면서 꼭 성공하겠다 얘기하고
이해심많고 자상한 모습, 저를 위한 마음을 보며
나중에 저희남편 잘되리라 믿고 남편위해 뒷받침열심히 할 생각으로 결혼하였습니다.
사실 저희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재혼하셔서 저에대한 경제적 도움을 주시기를 부담스러워하셨고
일찍 결혼하거나 자립하길 바라셨는데 시댁도 비슷한상황인지라..어쨌든 이렇게 결혼을 하게됐네요..
전 원래 돈에관한 욕심이 별로 없어서 남편이 월급은 적어도 일도하며 공부하는 모습이 참예뻐보였어요
저도 맞벌이를 하니 그래도 못먹는거 없이 지내는 생활이 좋았습니다.
근데 남편도 시간이 지나니 점점 나태해지고 불평만하고 정말 말만 잘합니다
특히 불평이 너무 늘어 정말 미칠정도입니다.
자신계발이 나태해진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스펙이 부족한대도 밑바닥부터 고생할 생각을안하고
고작 자격증몇개 이런걸로 월급많고..제시간에 끝내주고 사무직에 고생하지않는 그런회사를 바랍니다.
익명이라 있는상황 다 얘기하지만 저희남편 사실 그만한 능력도 스펙도 안됩니다...
그게안된다고 이야기하면 제가 남편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이거외에도 정말 사람을 질리게 할정도로 긍정적인 말보다 불평,잔소리만 늘어놓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열심히 바닥청소를 하면 나와서 제대로 한거맞냐 너가 더러운곳만 문지러서그렇다 마음에 안든다
항상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구요 밥을 해줘도 그렇고 빈말이라도 잘했다고 말한적이 없어요
잘했다고 해도 맘에안드는점이 한마디씩 꼭 붙습니다.
제가 꼭 그렇게 기분상하게 말을 해야하냐고 하면 솔직하게 얘기를 해야 제가 고친다네요..
옷이라도 사려고 돈 쓰겠다고 하면 사라고하면서 그뒤에 꼭
장문의 메세지가 옵니다.. 이번달 우리가 얼마 얼마가 들어왔는데
너가 이렇게 쓰면 이렇게이렇게 해서 이거밖에 남질않는다..이런식으로 부담을 줘요
제나이 이제 24이고 저는 저희가 좀더 즐기며 내자신을 남편도 자신을 좀더 꾸미면서 살아도 될나이라 생각합니다.
친구들만날때도 마찬가지고 제가 뭘 할때마다 돈뿐 아니라 이사정 저사정을 얘기하면서
부담을 주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차피 살거라면 아님 산거라면 좀 좋게 말해줄수 있지않나요?
그러면서 남편은 친구들과 주말에 1박2일 놀러가는데 17만원을 아무말없이 내셨어요..참
집에 있어도..
남편이 또 저에관한 어떤일로 스트레스 받았다고 불평할까봐
저에대한 꼬투리를 잡을까봐 눈치만 보이고 얘기하는거 자체도 피하게 됩니다..
남편한테 문자만와도 또 뭐때문에 문자했을까 이런생각이 들어요..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제가 집에가기싫다고 술주정 부린다고 합니다..
저를 보면서 결혼후 얼굴이 많이 어두워졌다고해요
술마시면 보통 자신이 좋아하는사람 찾게 되잖아요..저는 남편 생각도 안나요
더문제인건 지금 저희남편 그냥 일반사무직에서 130 받고 일하는데
더이상 자기계발하려고 하지 않아요
말로만 미래를 설계하고있어요..그것도 전혀 현실성없게요..
남편은 올해 27인데 불안하다하면서 노력하는건 없고 불평만합니다.
제가 미래설계라하고 아니면 지금 이럴때아니라고 130벌어서뭐하냐
잔소리하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돈 많이 벌어다주는것도 바라지않아요ㅠ.ㅠ
힘들어면 맞벌이하면 되는거고...한데
왜 모든일을 돈에 관해서 미래에 관해서 저를 잡고 그러는걸까요..에휴
남편이 진로얘기하면 꼭 나오는 얘기가
"넌 앞으로 뭐할꺼야?넌 공부하나도 안하고 준비하는게 없는데 이대로살꺼야?"
정말 제가 하고싶은 얘기예요
저는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외국어공부도하고있고 ㅠㅠ제 전공 외국어 관련직종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진로로 하고싶은일 회사에서 하고있고 경력쌓고 있는데..
이얘기하면 제일이 별것도 아니라면서 밑도끝도 없이 꼬투리를 잡습니다
저희 시댁에서는 저희 경제사정에 대해 간섭하시는 편이신데
저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시면서 정작 남편한테는 아무말씀도 안하세요
이유는 저희 남편은 뭘해도 잘되는 사람이라고 점쟁이라 그랬다네요...ㅡㅡ
저는 사고칠 위험이 있다고 그랬대요 이름이 그렇다나요?ㅡㅡ그래서 이름을 고치라하시는데
전그걸믿지도 않고 제이름이 좋다 말씀드렸더니 그거때문에 저를 언젠가 사고칠애라고 생각하세요
실제로는 제가 남편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고있고 직종도 더 나은데도 저를 무시하세요
저희 시어머니는 저희 결혼식 축의금 남은거 다 저희 주신다해놓고
자신 필요한곳에 쓰실려고 제 친정엄마 그리고 저한테
남편과 제가 돈관리를 못할까봐 그돈 갖고있겠다 하신분이세요
잘관리한다고 달라니까 그때서야 필요한데가 있어서 자신이 쓰겠다 하시네요..ㅋㅋ에휴
남편이 자기계발없이 현실성없는 미래만 얘기를 하고 저의 돈관리법이나 집안일하는걸 보며
잔소리만 하는것도 너무 듣기싫고 솔직히 제가 남편을 계속 밀어줘야하나 이런생각이 듭니다.
결혼 초기에는 저희남편을 위해 뒷받침 해주려고 했는데 지금은 의미가 없어보여요..
그래서 2세 계획도..
저희사이에 애기가 생기면 혹시라도 이혼하기 어려우니까 지금은 일단 갖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남편 뒷받침 해줄 시간을 저에게 요즘은 투자하고있어요
자꾸 그렇게 제가 선을 긋고 있는거같아요..
이혼하고싶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저도 모르게 자꾸 남편을 피하려고 하는게 느껴져요..
회사가 끝나도 사무실에서 30분더 앉아있다가 가요 집에가기가 싫어서요...
집에가면 남편이 저한테 얘기를하면
혼자있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너무 자주 강하게 드네요..
결혼하면 사랑만으로는 안된다고 하는데 지금 제모습이 정상인가요?
저는 어떡해야할까요?
톡커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