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신고 후 보복한 택시기사

택시꺼져2013.01.15
조회2,870

안녕하세요

20대중반 여자입니다

오늘 황당한일을 겪어서 글씁니다

 

일단 음씀체...

 

저는 노점장사를하고있음...

오늘 물건을때러가서 짐을 옮기려 택시를 탐

 

제가 말한 목적지에 다와갈때쯤

택시기사가 어디에세워줄까?

하고 반말을함

이런경우 한두번도 아니니

그러려니하고 좌회전 해 달라고 말함

 

그랬더니 택시기사가

노발대발하면서 "아 그럼 미리말을하던가!!!!"

승질을 있는대로내는거임..ㅡㅡ...

(목적지에 가는길이 두군데가 있는데 한쪽은 골목골목들어가는 길이고

제가 가는 쪽은 큰길에서 좌회전하면 됩니다)

제가 어이가없어서 여기 짐있는거안보이냐고

10키로가넘는데 여기서 왜내리냐고

 큰길에서 내릴려고 한게 아니라고 말함

그랬더니 성질을 내면서 "아그럼 계속 갑시다!!!!"이럼..

너무 황당해서 "아니 가는만큼 요금나오는건데

왜 그러세요 그냥 여기서 좌회전만 하면되는거잖아요 "

이러니까 택시기사 하는말이

"아 그여자참..쯧 "

이러는거임ㅡㅡ 완전 열받아서

"뭐라고요? 그여자??"

이러니까 "아됫어요 고만합시다!!!"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받아서 신고할맘먹고

가게앞에 내린다음 번호판외우고

시청에 신고를함

 

솔직히 택시법도 통과됐으면

대중교통다운 서비스로 개선해야하는거아님?

택시기사들 진짜 너무 불친절함

여튼 신고를하고 장사를했음

근데 6시간쯤지나서 우리가게에 시청직원들이 왔음

민원 신고가들어왔다면서...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노점장사가 잘못된건 나도 알고있음

하지만 우리가게는 도로가 아니라

아는분땅에서 자릿세 명목으로 얼마드리고

그땅에서 장사함

그리고 여기서 1년 가까이 장사하면서

신고한번 안당해봄 주위 가게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가게분들도 우리가게에

군것질하러 많이오심

 

여튼간에 그때 딱 느낌이 왓음 아 택시기사구나...

 

시청직원 말이 일단민원은 들어와서 사진찍어가긴하는데

도로 위에서 장사라는게아니라 별 문제는 없을거라고함

 

근데 너무너무 괴씸한거임..

물론 아닐수도있지만

주위사람들 다 도로위에서 장사하는거아니니

신고당할 위험없다며 안심하고 장사해라고하신분들임

절대 주위가게분들은 아니기에

오늘 그 택시기사일 확률이 큼

 

 

 

아니 맞는거같음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너무 괴씸한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모르겠음..

 

 

혹시 아시는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