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네이트 판 댓글은 많이 달지만 베플은 한번도 된 적 없는 고딩입니다.제가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정말 쪽팔리는 일이 있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ㅠㅠ 일단 먼저 울고요 ㅜㅠ.................. 때는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 ( 쫌 많이 지났죠?.... 뒷북 ㅈㅅ)친구들과 함께 합창대회 회의(?)를 하고 집으로 가는 중이였습니다.그때가 한 6시 쯤 되서 밤이였는데저~~기 길에서 한 아주머니가 계셨습니다. 그냥 딱 봤을 때 추운 날씨에 입을 수 있는 평범한 옷차림에 체구도 너무 작거나, 크거나 불편해보이시는 곳도 없는 평범한 아주머니셨습니다.그런데 우리가 오는 걸 노리는 듯이 우리가 지나가면 마추칠 수 있게 한말 짝 앞으로 오시더라구요.그 때 부터 아~~~주 조금 이상하다는 걸 느꼈습니다.그 때 위치는 (반장은 나중에 등장하므로 표시해둔거고 여는 여자인 친구 남은 남자인 친구 입니다-커플아닙니다) 당연히 저상태로 가면 아주머니는 저한테 말을 거시게 되는 거죠아주머니 앞을 지나가려는 찰나! 아주머니-"저기 아가씨~"나-"네?"아주머니-"내가 지금 버스를 타고 내려가야 되는데 버스비가 없어서 못내려가고 있어..버스비 좀 주면 안될까?나-"버스비요?'아주머니-"응 원래 진작 내려갔어여 되는데 편의점에서 뭐 블라블라(기억이 잘 안나요;; 어쨋든 뭐 편의점 뭐시기 했었음) 이렇게 쓰고 보면 당연히 의심을 품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별로 깊이 생각 안했어요왜냐하면 내가 버스비를 빌린 적도 있고 버스비는 비싸봤자 1000원 정도 이니까!(고속버스 아니면)그래서 나-'버스비가 얼마인데요?' (하면서 전 제 지갑을 이미 꺼냈고)아주머니- "3000원 이면되.." ?!?!??? 3천원?? 고속버스를 타셔야되는데 지금 돈이 없다고 여기서 이러시는 거임?- 그때는 이렇게 생각 안함 나-" 어디가시는데요?"아주머니-"..저기.. 용인"나- "아 용인이요.."(하면서 내지갑을 염-뭐 거의 만지작 거리듯이) 진짜 생각해보니까 3000원은 쫌 많은 거 같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천원 짜리가 한장 있고 동전이 있어서 나-"아주머니, 제가 지금 천원 짜리가 한장 밖에 없거든요? 동전도 합치면 1500원 정도 밖에 안하는데.."아주머니-" 그럼 옆에 있는 아가씨가 좀 내줘, 둘이 같이 내면 이 아가씨 부담이 좀 줄잖아..응?" 음???? 응??!?!?? 으으으으으응????!?????여기서 부터 쫌 잘못걸렸다라는 느낌이 나는 거에요...내가 빌려주는 입장인데 부담?부담의 대상이 좀 바뀐 것 같은데?그리고 같이내? 뭔가 말투도 되게 뻔뻔하게(그렇지만 불쌍하게) 말해서 옆에 있는 착한 반장이랑 2000원 드렸어요 ㅜㅜ 주고 나서 아주머니랑 멀어지니까 애들이 너 왜그랬냐고, 저런거 다 꼼수라고, 지갑열기에 깜짝놀랬다고......ㅠ솔직히 거기서 지갑을 너무 일찍 꺼내서 돈이 없다고 다시 집어넣기에 쫌 그런 상황이였거든요 ㅜㅜ진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쪽팔려요 ㅠㅠ제가 바보같아서 속은 거니까 억울하거나 화나기보단 쪽팔림이 더심한 것 같아요ㅜㅜ아무튼 이제 부터 진짜 돈이 진짜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돈 못 줄 것 같아요 ㅜㅜ미금역에 하겐** 가게 뒷편 주차장 앞에 계시는 흰 마스크쓴 아주머니 조심하세요ㅜㅜ 쪽팔려!!ㅠ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아 베플ㅋㅋㅋㅋㅋㅋㅋ 죄송여ㅋㅋㅋ 그렇게 낚을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12
버스비가 3000원?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네이트 판 댓글은 많이 달지만 베플은 한번도 된 적 없는 고딩입니다.
제가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정말 쪽팔리는 일이 있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
.
.
.
.
.
.
.
.
.
.
.
.
.
.
.
.
.
.
.
.
ㅠㅠ 일단 먼저 울고요 ㅜㅠ
.
.
.
.
.
.
.
.
.
.
.
.
.
.
.
.
.
.
때는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 ( 쫌 많이 지났죠?.... 뒷북 ㅈㅅ)
친구들과 함께 합창대회 회의(?)를 하고 집으로 가는 중이였습니다.
그때가 한 6시 쯤 되서 밤이였는데
저~~기 길에서 한 아주머니가 계셨습니다.
그냥 딱 봤을 때 추운 날씨에 입을 수 있는 평범한 옷차림에 체구도 너무 작거나, 크거나 불편해보이시는 곳도 없는 평범한 아주머니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오는 걸 노리는 듯이 우리가 지나가면 마추칠 수 있게 한말 짝 앞으로 오시더라구요.
그 때 부터 아~~~주 조금 이상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 때 위치는
(반장은 나중에 등장하므로 표시해둔거고 여는 여자인 친구 남은 남자인 친구 입니다-커플아닙니다)
당연히 저상태로 가면 아주머니는 저한테 말을 거시게 되는 거죠
아주머니 앞을 지나가려는 찰나!
아주머니-"저기 아가씨~"
나-"네?"
아주머니-"내가 지금 버스를 타고 내려가야 되는데 버스비가 없어서 못내려가고 있어..버스비 좀 주면 안될까?
나-"버스비요?'
아주머니-"응 원래 진작 내려갔어여 되는데 편의점에서 뭐 블라블라(기억이 잘 안나요;; 어쨋든 뭐 편의점 뭐시기 했었음)
이렇게 쓰고 보면 당연히 의심을 품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별로 깊이 생각 안했어요
왜냐하면 내가 버스비를 빌린 적도 있고 버스비는 비싸봤자 1000원 정도 이니까!(고속버스 아니면)
그래서
나-'버스비가 얼마인데요?' (하면서 전 제 지갑을 이미 꺼냈고)
아주머니- "3000원 이면되.."
?!?!??? 3천원?? 고속버스를 타셔야되는데 지금 돈이 없다고 여기서 이러시는 거임?- 그때는 이렇게 생각 안함
나-" 어디가시는데요?"
아주머니-"..저기.. 용인"
나- "아 용인이요.."(하면서 내지갑을 염-뭐 거의 만지작 거리듯이)
진짜 생각해보니까 3000원은 쫌 많은 거 같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천원 짜리가 한장 있고 동전이 있어서
나-"아주머니, 제가 지금 천원 짜리가 한장 밖에 없거든요? 동전도 합치면 1500원 정도 밖에 안하는데.."
아주머니-" 그럼 옆에 있는 아가씨가 좀 내줘, 둘이 같이 내면 이 아가씨 부담이 좀 줄잖아..응?"
음???? 응??!?!?? 으으으으으응????!?????
여기서 부터 쫌 잘못걸렸다라는 느낌이 나는 거에요...
내가 빌려주는 입장인데 부담?
부담의 대상이 좀 바뀐 것 같은데?
그리고 같이내? 뭔가 말투도 되게 뻔뻔하게(그렇지만 불쌍하게) 말해서 옆에 있는 착한 반장이랑 2000원 드렸어요 ㅜㅜ
주고 나서 아주머니랑 멀어지니까 애들이 너 왜그랬냐고, 저런거 다 꼼수라고, 지갑열기에 깜짝놀랬다고......ㅠ
솔직히 거기서 지갑을 너무 일찍 꺼내서 돈이 없다고 다시 집어넣기에 쫌 그런 상황이였거든요 ㅜㅜ
진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쪽팔려요 ㅠㅠ
제가 바보같아서 속은 거니까 억울하거나 화나기보단 쪽팔림이 더심한 것 같아요ㅜㅜ
아무튼 이제 부터 진짜 돈이 진짜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돈 못 줄 것 같아요 ㅜㅜ
미금역에 하겐** 가게 뒷편 주차장 앞에 계시는 흰 마스크쓴 아주머니 조심하세요ㅜㅜ
쪽팔려!!ㅠ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 베플ㅋㅋㅋㅋㅋㅋㅋ 죄송여ㅋㅋㅋ 그렇게 낚을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