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미웠던.. 여자마음 몰라주고 , 무관심에 자기는 자기밖에 모르면서 나한테 오히려 돌석같이 무뚝뚝하다고 말하는 그 남자. 다시는 보지말아야지 하면서도 힐끔힐끔 눈치보는 그 표정에 그냥 피식 웃음만 나오게 만드는 남자. 음식먹는 모습이 까다롭고 깔끔한 남자. 자신의 인생얘기를 주구장창 늘어놓는 남자. 만나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남자. 나한테 이거 해줘야지 저거해줘야지 하면서 결국엔 실행에 못옮기는 남자. 도통 속을 모르는 남자. 그래도 나름 착했던 남자. 꿈이있어 멋있던 남자. 미워한적은 있어도, 단 한번도 한심하다고 느껴본적이 없었던 남자. 그만큼 사는데 착실했던 남자. 그리고 나를 사랑해줬던 남자. 고마웠어요,. , 행복하세요. . . 1
to. AB형 무뚝뚝 멍게 말미잘 해삼같은 그놈에게 . . .
참 미웠던..
여자마음 몰라주고 , 무관심에 자기는 자기밖에 모르면서
나한테 오히려 돌석같이 무뚝뚝하다고 말하는 그 남자.
다시는 보지말아야지 하면서도
힐끔힐끔 눈치보는 그 표정에
그냥 피식 웃음만 나오게 만드는 남자.
음식먹는 모습이 까다롭고 깔끔한 남자.
자신의 인생얘기를 주구장창 늘어놓는 남자.
만나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남자.
나한테 이거 해줘야지 저거해줘야지 하면서
결국엔 실행에 못옮기는 남자.
도통 속을 모르는 남자.
그래도 나름 착했던 남자.
꿈이있어 멋있던 남자.
미워한적은 있어도,
단 한번도 한심하다고 느껴본적이 없었던 남자.
그만큼 사는데 착실했던 남자.
그리고 나를 사랑해줬던 남자.
고마웠어요,. ,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