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반찬더달라면 안되나요?ㅋ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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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거까진 아니지만 살짝 어이없어서 여기다 털어봐요ㅋㅋ얼마전 남친이랑 스키장을 갔다왓는데요둘다 보드타는걸 좋아라해서 시즌권 사서 자주댕기는 편이에요ㅋ저희가 댕기는곳이 강원도 한우로 유명한곳이라 갈때 종종 소고기사묵지요~근데 보통 집에갈때 점심쯤 식당을 가기때문에 그시간에는 음식점이 많은데요얼마전엔 심야로타고 밖에 나가보니 식당이 다 문이 닫았더라고요ㅠ그냥 정육점가서 고기사서 콘도에서 구어먹을까? 하는데불켜진식당이 뙇! 있더라구요아 좋다좋다 하면서 들어가서 채끝이랑 등심이랑 시켜서들어가서 맛있게 먹었어요ㅋㅋㅋ사실 한우라하기엔 뭔가 부드럽지않은 느낌(질긴?)이엿지만배도 엄청고팠고 이시간에 열려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하며맛있게 먹었는데저희가 원래 식당가면 반찬을 남기지않고 잘 먹는 편인데그날따라 배두 너무너무 고팠고 반찬도 맛있어서싹쓸이하고 "이모 반찬좀 더주세요~" 하니깐주인분께서 "난 또 고기 더달라는줄 알았네" 하시더라고요그리고 반찬 주시면서 고기가 삼분의 일정도 남았었는데 불판이 탄거를"이거 불판 불 약하게 하고 먹어야지  원래 불판 한번도 안갈아도 되는거야~"하시고는 쌩 가셧어요ㅠ원래 고기먹을때 불판자주 갈으는 편은 아니지만뭔가 저리 말하시니 섭섭하더라고요ㅋㅋ우리도 손님인데...뒤쪽 테이블이랑 대화하시며 과일같은거 가져다주시고 ㅋㅋ우리도 과일을 달라는게 아니라 같은 손님인데 묘한 섭섭함???이남자친구는 모르지만 저는 느꼈어요.ㅋ아 말이 딴데로 셋네요ㅠㅠ암튼 아주머니도 장난인지 진담인지 그렇게 말하시고뭔가 이제 저식당은 다신 가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고기를 너무 조금먹은 걸까요...둘이 7만원 정도 먹으면 그래도 나름 비싸다생각하는데ㅠㅠ그런데 혹시 식당에서 반찬 더 먹고 그러면 원래 안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