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아빠가 자랑 한번 합니다.

아빠딸2013.01.16
조회236,148

 

와..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지극히 개인적, 주관적, 제 취향대로 썼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예뻐해주시고 칭찬해주시니

솔직히 아빠로서는 너무 기쁘고 즐겁고 그러네요ㅎㅎ

 

소중하게 써주신 답글 모두 하나하나 아내랑 읽어봤습니다.

 

칭찬해주시고 예뻐해주신 분들의 글에 웃고

조금 속상한 말도 있는 분들의 글에 가슴이 철렁했네요.

 

저의 너무 개인적인 글과 자랑으로 기분이 상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저도 아내가 시켜서 ㅎㅎㅎㅎ 쓰긴 썼지만

역시 아빠가 되고 나니 이런 딸자랑은 뻔뻔하겠지만 여기저기 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아참! ㅎㅎㅎㅎㅎ

저희 아내가 자기는 절대 인터넷 어느곳에도 사진을 올리면 안되겠다고 경직되었답니다ㅎㅎ

다들 저희딸을 보고 아내의 미모가 뛰어날거라고 기대하시고 계셔서

제가 사진을 올려드리려고 했는데 저희 아내가 가재미 눈으로 째려보네요.

욕 먹기 싫다고 ㅎㅎㅎㅎ자랑할 자신이 없대요..

 

전 저의 아내 사진은 자랑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말이죠.

제가 사진올릴까봐 자기 혼자 핸드폰 셀카 잘나온거 보면서 올릴까 말까 이러고 있네요.

 

모두가 같이 웃을 수 있다면 올리고 싶습니다만

저희 아내도 어쨌든 인격체로서 소중하니깐요.

 

결론은 저희 아내도 하나도 안닮았다고 써달래요...ㅎㅎㅎㅎㅎ

 

 

어쨌든 정말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리고 저에게도 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렇게 자랑하러 오면 그때도 반겨주시면 정말 열심히 더 재밌게 올리겠습니다.

 

고개숙여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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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7개월 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빠가 이런 걸 쓰게 된 건

순전히 저희 아내의 강요로 이렇게 쓰게 되었답니다.

아빠가 써야 더 기념이 된다면서요.

 

예전에 저희 아내가 4.6kg 딸 탄생을 썼었는데

저는 처음에는 뭐야 했다가

제가 더 열심히 아래 달린 꼬릿말 ?? 챙겨보고 순위가 올라가면 좋아하고 했네요.

 

저에게는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이 있습니다.

다들 엄마 닮아서 다행이라고 하는...ㅎㅎㅎㅎ

그런 딸이 드디어 200일이 넘고 오늘 200일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아내의 만족을 위한 사진관인거 같지만

(솔직히 자기가 컨셉고르고 자기가 좋아하고 ㅎㅎ 이게 무슨 아기를 위한 사진일까요?)

저에게도 너무 귀한 사진들이 되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저희 딸 정말 귀엽게 잘 찍었죠?

일하고 있으면 보고싶고 집에 가면 자는 거 깨우고 싶고 그런 아빠입니다ㅎㅎ

 

저희 아내는 매일매일 판을 보는데

저번처럼 다들 예뻐해주셨음 정말 좋겠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저희 딸 사진 추가로 올리고 마칩니다.

저희 딸 사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