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토론토에서 산지
10년이 넘었으니 한글도 잘쓸수 있을까 하는 나에 대한 의구심도 있지만, 그보다
나는 너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고 아니.. 내 머리속에서
그 기억을 봉인싶이고 싶었기 때문이겠지..
고등학교때 늦게 이민을 와서인지,
영어도 잘 안되고.. 말도 안통하는 사회에서 너를 만난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나의 20대를 허무하게 보낸 첫 시발점이라고 후회를 하겠지만..
많이도 싸우고 다투고,
하지만 난 그게 사랑이라고 믿었다.. 나에게 있어서 너는 첫 연예 상대였으니까..
그렇게 우리는 9년? 10년이란 세월을 같이
보냈다..
그 좋다는 U of T 에 들어가서 나는 내 인생이 이제 펼쳐지겠지라는 너무나도 허무한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낭비하고 있을때, 그렇게 다투던 우리 결국 또 헤어지자라고 싸움을 했더랬지.. 그때의 크리스마스는 난 아직 잊지
못한다..
미안하다고 다시 잘해보자고...
그렇게 다짐을 다시해놓고... 내 뒤에서 넌 다른 남자랑 사귀고 있었지...
뭐? 나를 닮은 그 사람이 맘에 들었다고 했었지? ㅋㅋㅋㅋ.. 내가 정말 바보라 생각한건지 넌 그냥 손만 잡았다고 했었지?? 그렇게 겨울밤 화로에 불을 피듯 바람을 폈던 너.. 내가 멍청한건지... 2주만에 알버타로 떠난 그 사람을 뒤로하고 나한테 다시 왔던 너를 왜 받아줬을까...내가 왜?
나 시험이 다음날이라 공부하는척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쓰러졌다고 다운타운 근처 병원으로 달려오라고.. 가봤더니 베시시
웃으면서 마법하는 날이였다고 말하는 너가 그렇게 미울수 없었다..
그렇게 내 대학생활은 점점 꼬이고 있을때...
갑자기 나에게 헤어지자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한 너에게 난 눈물흘리며 내가 미안하다고.. 잘하겠다고.. 그렇게 다짐을 했지만 넌 날 다 낡은 헌신짝 버리듯 차가운 목소리만 쎌폰뒤로
남긴채 그렇게 사라졌지..
나 이는 20대 중반 다 되서
번번한 직업도 없고.. 미래도 불투명한 내가 싫었을까? 나 사실 아직도
내가 왜 너 까짓꺼 한테 차였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니가 내 인생에서 사라져준게 정말
인생에 3번찾아온다는 기회중 한번이 아니였을까 싶어..
아.. 정말
7-8년만에 인터넷에 글 남길려니 손이 아프고 저려온다... 다음 편지는 쫌 있다
쓸께..
그 애가 결혼 한답니다..
사실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뭐.. 토론토에서 산지 10년이 넘었으니 한글도 잘쓸수 있을까 하는 나에 대한 의구심도 있지만, 그보다 나는 너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고 아니.. 내 머리속에서 그 기억을 봉인싶이고 싶었기 때문이겠지..
고등학교때 늦게 이민을 와서인지, 영어도 잘 안되고.. 말도 안통하는 사회에서 너를 만난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나의 20대를 허무하게 보낸 첫 시발점이라고 후회를 하겠지만..
많이도 싸우고 다투고, 하지만 난 그게 사랑이라고 믿었다.. 나에게 있어서 너는 첫 연예 상대였으니까.. 그렇게 우리는 9년? 10년이란 세월을 같이 보냈다..
그 좋다는 U of T 에 들어가서 나는 내 인생이 이제 펼쳐지겠지라는 너무나도 허무한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낭비하고 있을때, 그렇게 다투던 우리 결국 또 헤어지자라고 싸움을 했더랬지.. 그때의 크리스마스는 난 아직 잊지 못한다..
미안하다고 다시 잘해보자고... 그렇게 다짐을 다시해놓고... 내 뒤에서 넌 다른 남자랑 사귀고 있었지... 뭐? 나를 닮은 그 사람이 맘에 들었다고 했었지? ㅋㅋㅋㅋ.. 내가 정말 바보라 생각한건지 넌 그냥 손만 잡았다고 했었지?? 그렇게 겨울밤 화로에 불을 피듯 바람을 폈던 너.. 내가 멍청한건지... 2주만에 알버타로 떠난 그 사람을 뒤로하고 나한테 다시 왔던 너를 왜 받아줬을까...내가 왜?
나 시험이 다음날이라 공부하는척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쓰러졌다고 다운타운 근처 병원으로 달려오라고.. 가봤더니 베시시 웃으면서 마법하는 날이였다고 말하는 너가 그렇게 미울수 없었다..
그렇게 내 대학생활은 점점 꼬이고 있을때... 갑자기 나에게 헤어지자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한 너에게 난 눈물흘리며 내가 미안하다고.. 잘하겠다고.. 그렇게 다짐을 했지만 넌 날 다 낡은 헌신짝 버리듯 차가운 목소리만 쎌폰뒤로 남긴채 그렇게 사라졌지..
나 이는 20대 중반 다 되서 번번한 직업도 없고.. 미래도 불투명한 내가 싫었을까? 나 사실 아직도 내가 왜 너 까짓꺼 한테 차였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니가 내 인생에서 사라져준게 정말 인생에 3번찾아온다는 기회중 한번이 아니였을까 싶어..
아.. 정말 7-8년만에 인터넷에 글 남길려니 손이 아프고 저려온다... 다음 편지는 쫌 있다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