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즐거운 아침이에요 ~ 아 아침에 들어와서 보니까 추천수가 ㅠㅠ!!!! 댓글이 !!!!!!!!!!! 헿헿ㅎ헤헿헤 톡커님들 사랑합니다 재밌다고 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자기전에 내일은 뭐쓸까 고민하는데 제가 다 설레더라고요 흐흐 그 설렘이 톡커님들에게도 전해지길바라면서 쓰따뜨!!!! (반대가없어서 너무기쁨 흐흐 계속 반대 없으라고 음슴체) 우리가 2년째 사귀는거지만 순탄하지만은 않았음 싸운적은 정말 거짓말아니고 한번도 없었음 뭐 말꼬리물면서 투닥거린적은 있는데 싸웠다는 기분 전혀 안들었음 보통 심하게 싸우고 상대에게 큰 실망을하거나 뭐 어떤 계기가 있어야 헤어져야겠다 맘먹지않음? 난 그때 왜 그랬는지 아직도 의문이고 초코는 아예 그때 이야기를 하는걸 엄청 꺼려함 때는 학년 말 1년도 채 사귀지 않았을때임 나는 츤데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너완전 츤데레같다면서 그러길래 인터넷쳐봤더니 츤데레는 좋아도 안좋다하고 뭐 그런거임? 암튼 원래 그런성격이 아니었는데 나는 좋으면 계속좋고 싫은건 계속 싫음 그게 물건이던 노래던 사람이건 상관없이 모두 해당됬음 초코도 예외는 아니었음 무조건적으로 헌신적인 남친이었음 난 그게 부담이었나봄 그때 당시 드는생각이 나는 주는게없는데 너무 막 퍼주고(?!) 뭐든 주려고하니까 나는 이러다 얘가 먼저 지쳐서 헤어지자 하지않을까, 너무 주고받는게 비교되다보니 내가 너무 나쁜거같은거임 그게 사귀던기간 쭉 지속되오니까 나는 감당하기 벅찼음 크리스마스때 우리가족이 외식한다고 약속이 있던 상태였음 초코에게 미안하다하고 즐거운크리스마스가 되라고 하고 외식나갈 준비를 하는데 초코한테 전화가옴 초코 " 아직 집이가? " 나 " 응 집이지 아직안나갔어 왜? " 초코 " 나 너네집 앞인데 잠시만 나온나 " 나 남자친구가 집에 대려다주고 이런거 너무 부담스러워했음;;; 그래서 위험하다고 대려다주겠다는 초코를 등떠밀어내면서 아 나 이런거 싫다고 가라고 그랬었음... 지금생각해보면 나는 엄청 못된여자였음 ㅠㅠ 우리집을 어떻게 알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나 " 어딘줄알고 ㅋㅋㅋ" 초코 " 야 반년이상을 사귀면서 여자친구집을 모르겠나 내가" 나 " 웃기시넼ㅋㅋㅋ" 농담인줄알고 계속 외출준비를 하고있었음 초코 " 야아 춥다 빨리나온나 " 뻥인줄알았음...... 뻥치지마라고 나 준비해야된다고 바쁘다고 끊었음 (나 욕하지마요 ㅠㅠ흑흑) 한 30분쯤 지났을때 카톡이옴 초코 " ***앞 ^^&^& 옆에있고 @@#$# 도 있고 다있네. 이제믿나? 쫌나온나 얼굴좀 보자" 우리집 근처에있는 건물이름을 대면서 인증해주심 급 당황.... 지금이었으면 나와라 했으면 1초만에 튀어나갔겠지만 그때는 초코의 모든행동이 부담스러웠기때문에 진짠가?생각도 잠깐스쳤지만 안나간다하면 가겠지 이런 못된생각으로 계속 팅겼었음 나 "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 !!" 카톡을 보내고 후다닥 뛰어나갔음 뛰어나갔더니 집앞 놀이터에 초코의 뒷모습이 보였음 나 " 초코야 ! " 하고 불렀는데 움찔 하더니 돌아보질 않음 나 " 뭐야 나오라더니 보지도않냐 " 하고 초코앞으로 돌아섰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몸집만한 곰인형을 들고 얼어있었음 ㅠㅠㅠㅠ 나 " 헐? " 초코 " 야...여기까지 오는데 쪽팔려 죽는줄알았다. 받아라 무거워죽겠다 " 나 " 뭐야이거 " 초코 " 뭐긴뭐야 크리스마스 선물이지 " 그 트롬곰돌이 아심? 하얀색에 엄청 큰 곰인형 워냑 선머슴처럼 자라서 인형따위에게 관심도없었는데 유일하게 내가 맘에들어했던게 그 곰인형이었음 커~다란게 보들보들 하잖슴........헿... 안고자면 딱이겠네 이소릴 한적이있는데 그걸 듣고 사온거였음 나 " ..고마웡.." 초코 " 갑자기 왜케 어색해하노 ㅋㅋㅋ 내가다 민망하다 " 고맙긴 너~무 고마웠음 근데.......난 미친듯이 부담스러웠음 난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는데 앞편에서도 말했듯이 초코는 나한테 뭐든 주는걸 좋아한다고 했잖슴..? 근데 난 진짜로 준게 없음;;; 나 " 아....진짜 " 초코 " 왜그라노 ㅋㅋㅋ " 나 " 고마워 고마운데....너무 부담스럽다 " 초코 " 뭐가 " 나 " 그냥 다... 니 행동도 부담스럽고, 니 말도 부담스럽다 " 초코 " ....... " 나 " 너무 고마운데 나한테 너무 과분한거같다. 내가 감당을 못하겠다 " 초코 " 갑자기 왜 진지해지는데...ㅋㅋㅋ " 내가 갑자기 진지하게 고개 콕 쳐박고 얘기하니까 초코가 당황하면서 어색하게 웃었음 나 " 집앞에 오는거 싫어하는거 안다이가. " 초코 " 그건 미안하다 근데 여기안오면 줄방법이 없잖아 " 나 " 후......초코야. 담부턴 이런거 주지마라 나 너무 부담스럽다 " 뭐 대충 저런식으로 대화를 하고 나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급히 집으로 들어갔음 그뒤로 핸드폰을 꺼서 주머니속에 넣고 크리스마스가 다지나갈때까지 꺼내지를 않았음 다음날 아침에 폰을 켰는데 초코한테 카톡이 딱 하나 와있었음 내가 너한테 너무 큰 부담을 준거같아서 미안하다. 뭐든 해주고싶어서 그랬던건데 그게 도가 지나쳤었나보다 그럴려한건 아니었어 미안.. 근데 나 지금 너무 불안한데 안불안해 해도 된다고 답장하나만 해줄래. 잘자고 이쁜꿈꿔 메리크리스마스 뭐 이런식으로 왔었음 난 짜증이 확 올라왔음 (왜..?) 모르겠음 왠지모르겠는데 그냥 다 짜증이 나기 시작함 난 참 다중인격같다는 생각에 더짜증났음ㅋㅋㅋㅋㅋㅋㅋ 이 빌어먹을 자존심 계속 연락을 안했음 카톡이와도 씹고 전화도 바로 끊어버리고 싸이월드도 다 닫아버리고 잠수를 탔음 그리고 1월 1일이 되기 직전 밤에 나는 몹쓸짓을 했음 ' 나 이때까지 생각해봤는데 안되겠다. 이기적이라고 생각도 들지만 내가 아닌건데 그걸 너무 붙잡고있는것도 아닌거같다. 너한테 더이상 상처주기 싫다 우리 그만하는게 좋을거같아 미안해 ' 뭐 대충...? 저랬음. 더더더더 장문이었는데 기억이안남; 저렇게 나는 내가 싫어서 헤어지자 하는거였으면서 초코핑계댔음 니가 상처받는게싫어서 헤어진다는 되도않는 변명을 하면서 5분도 안되서 읽었음 답이없음 그냥 그렇게 찝찝하지만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1월 5일쯤? 답장이왔음 뭔 내용인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데 딱하나 기억나는 부분이있음 너 안부담스럽게 할게. 그래도 우리 연인이기전에 친한 친구였는데 이렇게 갑자기 연락끊고 쌩판 모르는 사람처럼 있기 싫다. 소중한 애인이기 이전에 나한테 소중한 친구였다 그러니까 서로 없는사람처럼 지내지는 말자. 대충이런 뉘양스였음 뭐 나는 혼자 그러지뭐 하고 답장을 하지않은 채 시간이 흘렀음 2학년이 시작되는 3월 1일 ! 첫 강의가 하필이면 필수전공이어서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빠질수가없었음...ㅠㅠ 너무 학교가기 싫었음 필수면 초코도 무조건 있을테니까 더더욱 가기 싫었음 나는 방학때 엄마가 이제 21살이니까 화장좀 하라면서 (나는 화장을 안하고다님...할줄모름...게다가 화장품냄새가 너무싫어서 못하겠음 ㅠㅠ) 화장품을 세트로 사줌 그래서 나는 엉성하게 화장을해서 학교를 갔음 친구들과 인사하고 앉아있는데 초코가 왔음 ..........정말 보자마자 헐 소리가 절로나왔음 초코가 약간 볼살이 있는? 아직 젓살이 안빠진듯한 그런 살 암튼 그런게 있었는데 쏙빠져서 온거임 턱선이 ......... 캬 예술이었음 ....흠흠 이게아니지 초코 " 안녕 " 나 " 응 안녕 " 초코 " 화장했네 " 나 " 어..." 초코 " 너가했어? " 나 " 응 내가 " 초코 " 잘어울리네 " 나 " 고마웡..." 사투리따위 하나도없는 국어책 대화였음 !! 근데 막 신경쓰이는거임 막 화장한게 급 부끄럽기 시작하고... 나랑 눈만 마주치면 눈꼬리 내려가는 그 선한 웃음을 날리는데 더더 민망했음 그래서 화장은 포기했음 내가 답답하기도하고 지우는데 너무 짜증나는거임ㅋㅋㅋㅋㅋㅋ 왜케 힘듬???ㅠㅠ 쨌든 그렇게 지내다가 다시 우리는 친한 친구사이처럼 어색한거 하나없이 잘 지내게 되었음 다시 만나게 된 계기를 쓰려니 이거는 주위사람들이 다아는거라 안쓰긴 써야죠 써야지.......써야하는데 나의 흑역사 ㅠㅠㅠㅠ 하루는 과방에서 몇명만 모여서 밤새 놀던때가 있었음 나는 과제때문에 남아있었는데 초코도 남아있는거임 초코는 통학하다가 2학년되고나서 자취를 했음 집이 가깝다보니 늦게까지 남아있었음 ㅠㅠ 나 과제하는데 옆에와서 자료도 같이 찾아주고 틀린부분 수정도해주면서 과제를 하고있었음 그때 시간이 저녁 9시쯤 ? 넘었을때임 근데 그렇게 과제를 끝내고 초코랑 나는 국밥을 먹기로함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국밥 너므조음 국밥을 시키고 올때까지 둘이 장난치면서 놀고있는데 초코한테 전화가옴 나...귀가너무좋음 초코가 통화하는게 다들렸음 ( 대화로 풀어쓰기 귀찮아서 그냥씀ㅠㅠㅠㅠ ) 원래살던지역의 친구들이 놀러왔다고 술먹자고 나오라는거임 초코는 안된다고 지금 바쁘다고 그랬는데 엄청 오랜만에 온 친구도 있고 초코를 보러온 친구도 있다그래서 어쩔수없이 얼굴만 비추고 온다고 기다리라하고 초코는 갔음 초코가 가고나서 10분도 안되서 국밥이 왔음 나는 얌전히 기다렸음 국밥이 식을까봐 막 과방안에서 제일 따뜻한데를 찾아서 들고 거기가서 기다리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다고 안식낰ㅋㅋㅋ 1시간이 지났나........초코가 안오는거임 친구들이 걍 너먼저 먹으라고 그러는데 나는 아니라고 걍 기다림 무한기다림 2시간이 지났음 나는 배가 너무 고파지기 시작했음 ㅠㅠ 초코한테는 연락한통이 안왔음 ...... 서운했음 ㅠㅠ 나 기다리는거 알면서...서운해하다가 그래 초코는 더이상 나를 안좋아하니까 애인이 아니니까 그럴수도있지 하다가 갑자기 열이 뻗치는거임 (나의 다중인격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국뚝베기를 둘다 뜯어서 고기 다 건져서 한데로 몰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도말고 부추도넣고 막 비볐음 고기반 밥반 진짜 배부른데 막 먹다보니 다먹어지는거임 초코밥도 다긁어서 마저비벼서 다먹음 혼자 2인분을 먹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12시쯤 기다리다 지친 나는 집에갔음 그다음날 학교를갔는데 초코가 학교를 안온거임 걱정이 되기 시작함; 술먹다 어떻게 된거아닌가 부터 시작해서 납치당했나...? 무슨일있나 엄청 걱정이 됨 1교시 수업이 조별로 발표하는거였는데 초코가 내 바로 뒤에 학번이라 같은 조였음 초코.....안옴........ 초코가 발표하기로하고 내가 ppt를 만들어왔는데...안옴...... 나 사람들많은데 앞에서 말을 잘못함... 버벅거리면서 발표를하고 걱정되던 마음은 싹사라지고 이놈시키 학교오기만해봐라 하면서 이를갈고있었음 오후 수업에도 초코와 같은 수업인데 안오는거임 갑자기 또 스멀스멀 걱정이되기시작함 근데 2교시때 초코가 학교에왔음 (3시간짜리 수업) 어제랑 똑같은 옷 !!!!!!!!!!!!!!!!!!!!!!!!!!!! 시뻘개진 눈 !!!!!!!!!!!!!!!!!!!!!!!!!!!!!!!!!!!!! 난 머릿속으로 오만 상상을다했음 다들 감성주점 앎? 클럽은 아닌데 클럽같은 술집 뭐 그런데가 있나봄 암튼 거길간다했기때문에 나는 술집이 술집이지만 클럽같은술집이니까 클럽이지 클럽인데.....날밤까고 술먹고...옷도그대로고 !!!!!!!!!!!!!!!!!!!!!!!!!!!!!!!!!!!!!! 상상은 끝도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이렇게 상상력이 풍부한줄 정말 몰랐음 초코가 내 옆자리가 비어있는걸보고는 내 옆에 앉음 술냄새는 하나도 안남 나 " 왜 이제와 ??" 초코 " 아 늦잠잤어 " 나 " 어제 늦게 들어갔나" 초코 " 쫌..? " 나 " 아~ " 옷은 왜 그대로냐하고 묻고싶었고 모든걸 캐묻고싶었음!!! 그리고 무엇보다 절대 집에 들어갔다 나온 상태가 아니었음!!!!!!! 하지만 나는 여자친구가 아니었음 사생활 간섭을 하고싶지않았음 초코 "...나 " 나 " 엉??" 초코 " 술먹고 바로 뻗어져서 자다가.. 일어나니까 아침이길래 후다닥 뛰어나왔어 " 아 속시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아니라 뭔가 찔린듯이 저렇게 말하는거 다들 아시겠음? 뭔가 찔릴때는 괜히 먼저 말하는거 !!! 나는 여자의 직감이 그렇게 무서운줄 그때 처음알았음 나 " 근데 거기가 집이 아니란거지 " 초코 " ....... " 초코는 당황함 근데 당황을 1초만하고는 아니다~이러면서 웃는거임 왜웃어 !!! 왜!!! 왜웃는데 !!!!!!웃지마!!!! 나 " 으이그...잘한다 " 초코 " ㅋㅋㅋㅋㅋ " 그냥 이렇게 좋게 넘겼는데 무지무지 신경이쓰임 머리속에선 천사와 악마가 날 괴롭히고 있었음 그냥 물어봐~ 친군데 뭐어때~ 초코의 사생활이야 침해할순없어 ! 넌 여자친구도 아니잖아 에이 ~ 친한친구로써 걱정될 수도 있는거지~ 물어봐~ 아냐 ! 넌 그럴자격 없어 !! 니가 무슨 낯으로 초코한테 그런걸 물어봐 ?! (천사와 악마가 바뀐거같은건 기분탓이겠죠? ....... 암튼 저때는 악마는 나 유혹하고 천사는 날 독한말로 막았음 ) ......여기서 난 무너졌음 ㅠㅠ 그래 내가 무슨 낯으로 초코한테 그런걸 캐물어봐ㅠㅠ 내가 차놓고는 ㅠㅠ 하지만 난 궁금하면 잠도못잠 그래서 돌려서 물어보기로했음 나 " 오늘 발표있는거 알고있었나 " 초코 " 헐?! 진짜가? 어떡해...니혼자했나 " 나 " 내가 니땜에 ㅠㅠ아효 ㅠㅠ " 초코 "헐 진짜 미안....내가 그냥 오는거였는데..." !!!!!!!걸렸음!!!!!!!!!!! 나 " 뭘 그냥와?? " 초코 " 어? 아 아니다 " 나 " 숨기지마라 니는 거짓말하면 다 티난다 " 초코 " 뭘~ " 나 " 사실대로 말하면 용서해준다 " ㅋㅋㅋㅋㅋㅋ초코가 용서받을거 전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초코는 내가 저렇게 말하면 다 말함......그냥 술술 다 말함 ... 뭔가 있다 싶으면 콕 찌르면 한번 팅겨내는데 의심스러울때 쿡!!찌르면 울루루루!!! 다 나옴 초코 "아..어제 갔는데.. 걔도 온거야 " 나 " 누구 ? " 초코 " ㅇㅇㅇ " ㅇㅇㅇ 이란............초코를 차버린 그 여자였음 친구들이 어떻게 해어졌는지도 몰랐던데다가 나때문에 힘들어한건데 그여자를 못잊어서 힘들어하는줄알고 다시 잘되라고 그 여자까지 부른거였음 !!!!!!! 어후 기네요 ; 2번 나눠 써야겠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열통터져 죽을거같아요 근데 나도 잘못한게 많아서 초코한테 뭐라못해요......... 우리는 그때일을 죽어도 꺼내기 싫어해요 ㅋㅋㅋㅋ 생각도 하지마라고 열통터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쓴다고 다시 생각하니까 또 열터지네요 ㅠㅠ 그치만 자세한 묘사를위해 싸이에쓴 저만의 일기까지 총동원해서 긁어모아왔어요 잘했쬬?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당 하루에 두편은 기본아니겠어요 ?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다시올게요 ! 빠싱 12
옆자리 훈남과 알콩달콩 4
안냐세요
즐거운 아침이에요 ~
아 아침에 들어와서 보니까 추천수가 ㅠㅠ!!!! 댓글이 !!!!!!!!!!!
헿헿ㅎ헤헿헤
톡커님들 사랑합니다
재밌다고 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자기전에 내일은 뭐쓸까 고민하는데 제가 다 설레더라고요 흐흐
그 설렘이 톡커님들에게도 전해지길바라면서
쓰따뜨!!!!
(반대가없어서 너무기쁨 흐흐 계속 반대 없으라고 음슴체)
우리가 2년째 사귀는거지만
순탄하지만은 않았음
싸운적은 정말 거짓말아니고 한번도 없었음
뭐 말꼬리물면서 투닥거린적은 있는데
싸웠다는 기분 전혀 안들었음
보통 심하게 싸우고 상대에게 큰 실망을하거나
뭐 어떤 계기가 있어야 헤어져야겠다 맘먹지않음?
난 그때 왜 그랬는지 아직도 의문이고
초코는 아예 그때 이야기를 하는걸 엄청 꺼려함
때는 학년 말
1년도 채 사귀지 않았을때임
나는
츤데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너완전 츤데레같다면서 그러길래
인터넷쳐봤더니 츤데레는
좋아도 안좋다하고 뭐 그런거임?
암튼 원래 그런성격이 아니었는데
나는 좋으면 계속좋고 싫은건 계속 싫음
그게 물건이던 노래던 사람이건 상관없이
모두 해당됬음
초코도 예외는 아니었음
무조건적으로 헌신적인 남친이었음
난 그게 부담이었나봄
그때 당시 드는생각이 나는 주는게없는데
너무 막 퍼주고(?!) 뭐든 주려고하니까
나는 이러다 얘가 먼저 지쳐서 헤어지자 하지않을까,
너무 주고받는게 비교되다보니 내가 너무 나쁜거같은거임
그게 사귀던기간 쭉 지속되오니까
나는 감당하기 벅찼음
크리스마스때 우리가족이 외식한다고 약속이 있던 상태였음
초코에게 미안하다하고 즐거운크리스마스가 되라고 하고
외식나갈 준비를 하는데 초코한테 전화가옴
초코 " 아직 집이가? "
나 " 응 집이지 아직안나갔어 왜? "
초코 " 나 너네집 앞인데 잠시만 나온나 "
나 남자친구가 집에 대려다주고 이런거 너무 부담스러워했음;;;
그래서 위험하다고 대려다주겠다는 초코를 등떠밀어내면서
아 나 이런거 싫다고 가라고 그랬었음...
지금생각해보면 나는 엄청 못된여자였음 ㅠㅠ
우리집을 어떻게 알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나 " 어딘줄알고 ㅋㅋㅋ"
초코 " 야 반년이상을 사귀면서 여자친구집을 모르겠나 내가"
나 " 웃기시넼ㅋㅋㅋ"
농담인줄알고 계속 외출준비를 하고있었음
초코 " 야아 춥다 빨리나온나 "
뻥인줄알았음......
뻥치지마라고 나 준비해야된다고 바쁘다고 끊었음
(나 욕하지마요 ㅠㅠ흑흑)
한 30분쯤 지났을때 카톡이옴
초코 " ***앞 ^^&^& 옆에있고 @@#$# 도 있고 다있네. 이제믿나? 쫌나온나 얼굴좀 보자"
우리집 근처에있는 건물이름을 대면서 인증해주심
급 당황....
지금이었으면 나와라 했으면 1초만에 튀어나갔겠지만
그때는 초코의 모든행동이 부담스러웠기때문에
진짠가?생각도 잠깐스쳤지만 안나간다하면 가겠지 이런 못된생각으로
계속 팅겼었음
나 "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 !!"
카톡을 보내고 후다닥 뛰어나갔음
뛰어나갔더니 집앞 놀이터에 초코의 뒷모습이 보였음
나 " 초코야 ! "
하고 불렀는데 움찔 하더니 돌아보질 않음
나 " 뭐야 나오라더니 보지도않냐 "
하고 초코앞으로 돌아섰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몸집만한 곰인형을 들고 얼어있었음 ㅠㅠㅠㅠ
나 " 헐? "
초코 " 야...여기까지 오는데 쪽팔려 죽는줄알았다. 받아라 무거워죽겠다 "
나 " 뭐야이거 "
초코 " 뭐긴뭐야 크리스마스 선물이지 "
그 트롬곰돌이 아심?
하얀색에 엄청 큰 곰인형
워냑 선머슴처럼 자라서 인형따위에게 관심도없었는데
유일하게 내가 맘에들어했던게 그 곰인형이었음
커~다란게 보들보들 하잖슴........
헿...
안고자면 딱이겠네 이소릴 한적이있는데 그걸 듣고 사온거였음
나 " ..고마웡.."
초코 " 갑자기 왜케 어색해하노 ㅋㅋㅋ 내가다 민망하다 "
고맙긴 너~무 고마웠음
근데.......난 미친듯이 부담스러웠음
난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는데
앞편에서도 말했듯이 초코는 나한테 뭐든 주는걸 좋아한다고
했잖슴..? 근데 난 진짜로 준게 없음;;;
나 " 아....진짜 "
초코 " 왜그라노 ㅋㅋㅋ "
나 " 고마워 고마운데....너무 부담스럽다 "
초코 " 뭐가 "
나 " 그냥 다... 니 행동도 부담스럽고, 니 말도 부담스럽다 "
초코 " ....... "
나 " 너무 고마운데 나한테 너무 과분한거같다. 내가 감당을 못하겠다 "
초코 " 갑자기 왜 진지해지는데...ㅋㅋㅋ "
내가 갑자기 진지하게 고개 콕 쳐박고 얘기하니까
초코가 당황하면서 어색하게 웃었음
나 " 집앞에 오는거 싫어하는거 안다이가. "
초코 " 그건 미안하다 근데 여기안오면 줄방법이 없잖아 "
나 " 후......초코야. 담부턴 이런거 주지마라 나 너무 부담스럽다 "
뭐 대충 저런식으로 대화를 하고 나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급히 집으로 들어갔음
그뒤로 핸드폰을 꺼서 주머니속에 넣고 크리스마스가 다지나갈때까지
꺼내지를 않았음
다음날 아침에 폰을 켰는데
초코한테 카톡이 딱 하나 와있었음
내가 너한테 너무 큰 부담을 준거같아서 미안하다. 뭐든 해주고싶어서 그랬던건데
그게 도가 지나쳤었나보다 그럴려한건 아니었어 미안..
근데 나 지금 너무 불안한데 안불안해 해도 된다고 답장하나만 해줄래.
잘자고 이쁜꿈꿔 메리크리스마스
뭐 이런식으로 왔었음
난 짜증이 확 올라왔음 (왜..?)
모르겠음 왠지모르겠는데 그냥 다 짜증이 나기 시작함
난 참 다중인격같다는 생각에 더짜증났음ㅋㅋㅋㅋㅋㅋㅋ
이 빌어먹을 자존심
계속 연락을 안했음
카톡이와도 씹고 전화도 바로 끊어버리고
싸이월드도 다 닫아버리고 잠수를 탔음
그리고 1월 1일이 되기 직전 밤에 나는 몹쓸짓을 했음
' 나 이때까지 생각해봤는데 안되겠다. 이기적이라고 생각도 들지만 내가 아닌건데
그걸 너무 붙잡고있는것도 아닌거같다. 너한테 더이상 상처주기 싫다
우리 그만하는게 좋을거같아 미안해 '
뭐 대충...? 저랬음. 더더더더 장문이었는데 기억이안남;
저렇게 나는 내가 싫어서 헤어지자 하는거였으면서
초코핑계댔음 니가 상처받는게싫어서 헤어진다는 되도않는 변명을 하면서
5분도 안되서 읽었음
답이없음
그냥 그렇게 찝찝하지만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1월 5일쯤? 답장이왔음
뭔 내용인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데 딱하나 기억나는 부분이있음
너 안부담스럽게 할게. 그래도 우리 연인이기전에 친한 친구였는데
이렇게 갑자기 연락끊고 쌩판 모르는 사람처럼 있기 싫다.
소중한 애인이기 이전에 나한테 소중한 친구였다 그러니까 서로 없는사람처럼
지내지는 말자.
대충이런 뉘양스였음
뭐 나는 혼자 그러지뭐 하고 답장을 하지않은 채 시간이 흘렀음
2학년이 시작되는 3월 1일 !
첫 강의가 하필이면 필수전공이어서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빠질수가없었음...ㅠㅠ 너무 학교가기 싫었음
필수면 초코도 무조건 있을테니까 더더욱 가기 싫었음
나는 방학때 엄마가 이제 21살이니까 화장좀 하라면서
(나는 화장을 안하고다님...할줄모름...게다가 화장품냄새가 너무싫어서 못하겠음 ㅠㅠ)
화장품을 세트로 사줌
그래서 나는 엉성하게 화장을해서 학교를 갔음
친구들과 인사하고 앉아있는데 초코가 왔음
..........정말 보자마자 헐 소리가 절로나왔음
초코가 약간 볼살이 있는? 아직 젓살이 안빠진듯한 그런 살
암튼 그런게 있었는데 쏙빠져서 온거임
턱선이 ......... 캬 예술이었음
....흠흠 이게아니지
초코 " 안녕 "
나 " 응 안녕 "
초코 " 화장했네 "
나 " 어..."
초코 " 너가했어? "
나 " 응 내가 "
초코 " 잘어울리네 "
나 " 고마웡..."
사투리따위 하나도없는 국어책 대화였음 !!
근데 막 신경쓰이는거임
막 화장한게 급 부끄럽기 시작하고...
나랑 눈만 마주치면 눈꼬리 내려가는 그 선한 웃음을 날리는데
더더 민망했음
그래서 화장은 포기했음
내가 답답하기도하고 지우는데 너무 짜증나는거임ㅋㅋㅋㅋㅋㅋ
왜케 힘듬???ㅠㅠ
쨌든 그렇게 지내다가
다시 우리는 친한 친구사이처럼 어색한거 하나없이
잘 지내게 되었음
다시 만나게 된 계기를 쓰려니 이거는 주위사람들이 다아는거라
안쓰긴 써야죠
써야지.......써야하는데 나의 흑역사 ㅠㅠㅠㅠ
하루는 과방에서 몇명만 모여서 밤새 놀던때가 있었음
나는 과제때문에 남아있었는데 초코도 남아있는거임
초코는 통학하다가 2학년되고나서 자취를 했음
집이 가깝다보니 늦게까지 남아있었음 ㅠㅠ
나 과제하는데 옆에와서 자료도 같이 찾아주고
틀린부분 수정도해주면서 과제를 하고있었음
그때 시간이 저녁 9시쯤 ? 넘었을때임
근데 그렇게 과제를 끝내고 초코랑 나는 국밥을 먹기로함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국밥 너므조음
국밥을 시키고 올때까지 둘이 장난치면서 놀고있는데
초코한테 전화가옴
나...귀가너무좋음 초코가 통화하는게 다들렸음
( 대화로 풀어쓰기 귀찮아서 그냥씀ㅠㅠㅠㅠ )
원래살던지역의 친구들이 놀러왔다고 술먹자고 나오라는거임
초코는 안된다고 지금 바쁘다고 그랬는데 엄청 오랜만에 온 친구도 있고
초코를 보러온 친구도 있다그래서 어쩔수없이 얼굴만 비추고 온다고
기다리라하고 초코는 갔음
초코가 가고나서 10분도 안되서 국밥이 왔음
나는 얌전히 기다렸음 국밥이 식을까봐 막 과방안에서 제일 따뜻한데를
찾아서 들고 거기가서 기다리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다고 안식낰ㅋㅋㅋ
1시간이 지났나........초코가 안오는거임
친구들이 걍 너먼저 먹으라고 그러는데 나는 아니라고 걍 기다림
무한기다림
2시간이 지났음 나는 배가 너무 고파지기 시작했음 ㅠㅠ
초코한테는 연락한통이 안왔음 ...... 서운했음 ㅠㅠ
나 기다리는거 알면서...서운해하다가 그래 초코는 더이상 나를 안좋아하니까
애인이 아니니까 그럴수도있지 하다가 갑자기 열이 뻗치는거임
(나의 다중인격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국뚝베기를 둘다 뜯어서 고기 다 건져서 한데로 몰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도말고 부추도넣고 막 비볐음
고기반 밥반
진짜 배부른데 막 먹다보니 다먹어지는거임
초코밥도 다긁어서 마저비벼서 다먹음
혼자 2인분을 먹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12시쯤
기다리다 지친 나는 집에갔음
그다음날
학교를갔는데 초코가 학교를 안온거임
걱정이 되기 시작함;
술먹다 어떻게 된거아닌가 부터 시작해서
납치당했나...? 무슨일있나 엄청 걱정이 됨
1교시 수업이 조별로 발표하는거였는데
초코가 내 바로 뒤에 학번이라 같은 조였음
초코.....안옴........
초코가 발표하기로하고 내가 ppt를 만들어왔는데...안옴......
나 사람들많은데 앞에서 말을 잘못함...
버벅거리면서 발표를하고
걱정되던 마음은 싹사라지고 이놈시키 학교오기만해봐라
하면서 이를갈고있었음
오후 수업에도 초코와 같은 수업인데
안오는거임
갑자기 또 스멀스멀 걱정이되기시작함
근데 2교시때 초코가 학교에왔음 (3시간짜리 수업)
어제랑 똑같은 옷 !!!!!!!!!!!!!!!!!!!!!!!!!!!!
시뻘개진 눈 !!!!!!!!!!!!!!!!!!!!!!!!!!!!!!!!!!!!!
난 머릿속으로 오만 상상을다했음
다들 감성주점 앎?
클럽은 아닌데 클럽같은 술집
뭐 그런데가 있나봄 암튼 거길간다했기때문에
나는 술집이 술집이지만 클럽같은술집이니까 클럽이지
클럽인데.....날밤까고 술먹고...옷도그대로고
상상은 끝도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이렇게 상상력이 풍부한줄 정말 몰랐음
초코가 내 옆자리가 비어있는걸보고는 내 옆에 앉음
술냄새는 하나도 안남
나 " 왜 이제와 ??"
초코 " 아 늦잠잤어 "
나 " 어제 늦게 들어갔나"
초코 " 쫌..? "
나 " 아~ "
옷은 왜 그대로냐하고 묻고싶었고 모든걸 캐묻고싶었음!!!
그리고 무엇보다 절대 집에 들어갔다 나온 상태가 아니었음!!!!!!!
하지만 나는 여자친구가 아니었음
사생활 간섭을 하고싶지않았음
초코 "...나 "
나 " 엉??"
초코 " 술먹고 바로 뻗어져서 자다가.. 일어나니까 아침이길래 후다닥 뛰어나왔어 "
아 속시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아니라
뭔가 찔린듯이 저렇게 말하는거 다들 아시겠음?
뭔가 찔릴때는 괜히 먼저 말하는거 !!!
나는 여자의 직감이 그렇게 무서운줄 그때 처음알았음
나 " 근데 거기가 집이 아니란거지 "
초코 " ....... "
초코는 당황함
근데 당황을 1초만하고는 아니다~이러면서 웃는거임
왜웃어 !!! 왜!!! 왜웃는데 !!!!!!웃지마!!!!
나 " 으이그...잘한다 "
초코 " ㅋㅋㅋㅋㅋ "
그냥 이렇게 좋게 넘겼는데 무지무지 신경이쓰임
머리속에선 천사와 악마가 날 괴롭히고 있었음
(천사와 악마가 바뀐거같은건 기분탓이겠죠? .......
암튼 저때는 악마는 나 유혹하고 천사는 날 독한말로 막았음 )
......여기서 난 무너졌음 ㅠㅠ
그래 내가 무슨 낯으로 초코한테 그런걸 캐물어봐ㅠㅠ
내가 차놓고는 ㅠㅠ
하지만 난 궁금하면 잠도못잠
그래서 돌려서 물어보기로했음
나 " 오늘 발표있는거 알고있었나 "
초코 " 헐?! 진짜가? 어떡해...니혼자했나 "
나 " 내가 니땜에 ㅠㅠ아효 ㅠㅠ "
초코 "헐 진짜 미안....내가 그냥 오는거였는데..."
!!!!!!!걸렸음!!!!!!!!!!!
나 " 뭘 그냥와?? "
초코 " 어? 아 아니다 "
나 " 숨기지마라 니는 거짓말하면 다 티난다 "
초코 " 뭘~ "
나 " 사실대로 말하면 용서해준다 "
ㅋㅋㅋㅋㅋㅋ초코가 용서받을거 전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초코는 내가 저렇게 말하면 다 말함......그냥 술술 다 말함 ...
뭔가 있다 싶으면 콕 찌르면 한번 팅겨내는데 의심스러울때 쿡!!찌르면 울루루루!!! 다 나옴
초코 "아..어제 갔는데.. 걔도 온거야 "
나 " 누구 ? "
초코 " ㅇㅇㅇ "
ㅇㅇㅇ 이란............초코를 차버린 그 여자였음
친구들이 어떻게 해어졌는지도 몰랐던데다가 나때문에 힘들어한건데 그여자를 못잊어서
힘들어하는줄알고 다시 잘되라고 그 여자까지 부른거였음 !!!!!!!
어후 기네요 ;
2번 나눠 써야겠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열통터져 죽을거같아요
근데 나도 잘못한게 많아서 초코한테 뭐라못해요.........
우리는 그때일을 죽어도 꺼내기 싫어해요 ㅋㅋㅋㅋ
생각도 하지마라고 열통터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쓴다고 다시 생각하니까 또 열터지네요 ㅠㅠ
그치만 자세한 묘사를위해 싸이에쓴 저만의 일기까지 총동원해서
긁어모아왔어요
잘했쬬?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당
하루에 두편은 기본아니겠어요 ?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다시올게요 !
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