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후반 남자로서 여자친구는 동호회에서 어떤 회원분 소개로 만났으며 지금 약 7개월정도 좋은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나이는 저보다 1살 많습니다. 둘다 결혼 적령기가 넘은 나이다 보니 만남이 지속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얘기로 분위기가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저는 작은 중소기업 회사원이고 여자친구는 임용시험을 합격한 교사입니다. 직업적 차이는 둘 사이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여자친구 어머님께서 초반부터 만남에 대해 반대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꾸 다른 선자리를 주선해 주셨고 여자친구는 비록 나이가 많으나 직업이 괜찮은 관계로 좋은직장의 남자분 선자리가 그럭저럭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도 그 선자리에 나가지 않았고 여자친구의 아버님이나 오빠는 여자친구가 알아서 잘 하겠지. 하시며 계속 만나보고 결정되면 집으로 데려오라 하시며 반대하시는 여자친구 어머님을 달랬다고 합니다. 그 이후 만남이 지속될수록 우리의 맘은 깊어져만 갔고 저도 이제 여자친구 집으로 인사드리러 가려고 하였으나 막상 진지하게 결혼이야기가 나오자 이젠 여자친구의 어머님 뿐 아니라 아버님과 오빠까지 저의 직장문제등을 이유로 반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문제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전화통화 언쟁이 간간히 일어난듯 했고 어머님은 자꾸 새로운 선자리를 마련하시는듯 했습니다.(여자친구는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선자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여자친구가 우격다짐 식으로 인사하는 날짜를 잡았으나 며칠뒤 여자친구 부모님 응답은 나에 대해 아는 것도 없는데 어떻게 만나나며 제 신상과 관련된 서류를 준비해 오면 검토후 만나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서류가 준비되면 여자친구 오빠가 나와서 서류를 받아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화도 났지만 중간에서 맘 고생하는 여자친구에게는 화도 낼수 없었습니다. 괜히 집에 계신 어머님에 죄송스럽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저는 너무 속이 상했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여자친구를 만나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고 물어보니 저한테 매우 미안해 하면서도 일단 서류를 준비하는게 어떻겠냐 하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준비해야할 서류가 뭐냐고 물어봤더니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근로소득자용 소득금액증명, 가족관계증명원, 졸업증명서 등 이었습니다. 일단 저는 서류를 다 준비해 보았습니다. 근데 그 서류를 보니 정말 발가벗겨지는 느낌이더군요. 정말 이 서류를 줘도 되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이 문제는 도무지 가족과는 얘기할수 없는 문제라 친한 친구들과 얘기해보았습니다. 친구 하나는 미운넘이 시키는 대로 다 한다해서 이쁘더냐. 절대 서류를 주면 안된다고 하고 다른 친구는 어쨌는 오빠라도 얼굴 볼 기회가 생긴거 아니냐. 하지만 서류는 정말 말이 안된다 하고 또 다른 한명은 그 여자랑 꼭 결혼해야하냐고 하네요. 저는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하고 헤어질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정말 어렵네요. 24127
여자친구 집에서 서류를 요구합니다.
저는 30대 후반 남자로서
여자친구는 동호회에서 어떤 회원분 소개로 만났으며 지금 약 7개월정도 좋은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나이는 저보다 1살 많습니다.
둘다 결혼 적령기가 넘은 나이다 보니 만남이 지속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얘기로 분위기가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저는 작은 중소기업 회사원이고 여자친구는 임용시험을 합격한 교사입니다.
직업적 차이는 둘 사이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여자친구 어머님께서 초반부터 만남에 대해
반대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꾸 다른 선자리를 주선해 주셨고 여자친구는 비록 나이가 많으나
직업이 괜찮은 관계로 좋은직장의 남자분 선자리가 그럭저럭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도 그 선자리에 나가지 않았고 여자친구의 아버님이나 오빠는 여자친구가
알아서 잘 하겠지. 하시며 계속 만나보고 결정되면 집으로 데려오라 하시며 반대하시는 여자친구
어머님을 달랬다고 합니다.
그 이후 만남이 지속될수록 우리의 맘은 깊어져만 갔고 저도 이제 여자친구 집으로 인사드리러 가려고
하였으나 막상 진지하게 결혼이야기가 나오자 이젠 여자친구의 어머님 뿐 아니라 아버님과 오빠까지
저의 직장문제등을 이유로 반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문제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전화통화 언쟁이 간간히 일어난듯 했고 어머님은 자꾸 새로운
선자리를 마련하시는듯 했습니다.(여자친구는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선자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여자친구가 우격다짐 식으로 인사하는 날짜를 잡았으나 며칠뒤 여자친구 부모님 응답은
나에 대해 아는 것도 없는데 어떻게 만나나며 제 신상과 관련된 서류를 준비해 오면
검토후 만나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서류가 준비되면 여자친구 오빠가 나와서 서류를 받아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화도 났지만 중간에서 맘 고생하는
여자친구에게는 화도 낼수 없었습니다.
괜히 집에 계신 어머님에 죄송스럽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저는 너무 속이 상했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여자친구를 만나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고 물어보니
저한테 매우 미안해 하면서도 일단 서류를 준비하는게 어떻겠냐 하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준비해야할 서류가 뭐냐고 물어봤더니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근로소득자용 소득금액증명, 가족관계증명원, 졸업증명서
등 이었습니다.
일단 저는 서류를 다 준비해 보았습니다. 근데 그 서류를 보니 정말 발가벗겨지는 느낌이더군요.
정말 이 서류를 줘도 되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이 문제는 도무지 가족과는 얘기할수 없는 문제라 친한 친구들과 얘기해보았습니다.
친구 하나는 미운넘이 시키는 대로 다 한다해서 이쁘더냐. 절대 서류를 주면 안된다고 하고
다른 친구는 어쨌는 오빠라도 얼굴 볼 기회가 생긴거 아니냐. 하지만 서류는 정말 말이 안된다 하고
또 다른 한명은 그 여자랑 꼭 결혼해야하냐고 하네요.
저는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하고 헤어질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정말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