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우리집 늦둥이를 소개합니다

랑이누나2013.01.16
조회247,445

안녕하세요 올해 고3되는 그냥여자입니다만족

 

오늘로 생후 133일을 맞이한 저희집 늦둥이를 소개합니다!

 

제 밑에 올해중1되는 여동생 한 명 있어요윙크

 

 

2012년 3월 24일

:) 매달 엄마따라 산부인과 내진하면서 하루하루 커가는 걸 보니까 완전 신기하더라구요 

 

 2012년 9월 6일 오전 10시 6분

:) 학교에서 1교시를 시작하고 있는데 진통이 온다는 연락을 받고 당장 조퇴를 했었어요만족

엄마가 나이가있으셔서 자연분만 시도했는데 아기한테 무리라하셔서 수술했어요슬픔

예정일이 27일이였는데 20일이나 일찍 태어나서 그런지 2.46kg으로 태어났어요

 

 

2012년 9월 7일

:) 꼬물거리는게 어찌나 귀엽던지파안

 

2012년 9월 16일

:) 황달 때문에 치료실 들어갔을때입니다! 쪼그만 아이가 저 치료실에 2번이나 들어갔다 왔어요통곡

신생아 실에서 올라오는 길에 엄마가 혼자 눈물 훔치시던데.. 어떻게 해드릴 방법이 없더라구요당황

 

2012년10월 2일

:) 집에 와서 추석도 무사히 보내고 우유도 잘먹어요방긋 

 

 2012년 10월 28일

:) 외가집으로 가기 위한 첫 외출이었어요! 제가 안고 아빠랑 다니니까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구요..에헴

 

 2012년 11월 15일

:) 몇일간 고열때문에 병원에 갔었는데 6개월미만 아이들은 진찰을 잘 안봐주신다더라구요딴청

결국 대학병원에 갔더니 척수검사를 해야한다고..

저 어린 아이를 어른 둘이 못움직이게 잡고 등에 주사를 놓는데 마음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정확한 병명을 알아야 한다면서 한 검사라는데 보통 병원에서는 권하지 않는다는데

대학병원에서는 인턴들 실습? 때문에 권한다는데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슬픔

 

2012년12월 17일

 

2012년 12월 20일

:) 처음 보행기 탄 날인데 표정이 수십가지였어요

 

2012년 12월 26일

:) 이제 제법 카메라 보면서 썩소도 날려줘요

 

 2012년 12월 29일

 

 212년 12월30일

:) 혼자서 잡고 우유먹는 연습도 해요짱

 

2013년 1월 7일 

:) 닭이랑 입도 맞추요부끄

 

 2012년 1월 8일

:) 얼짱각도윙크

 

2012년 1월 15일

:) 어제 어린이집 가려고 준비중일때에요!

가족들 사정으로 일찍부터 어린이집 다니게된 우리 막내에요슬픔 

 

마지막으로 막내가 태어나는 순간 아빠와 주고 받은 문자...

막내가 10시 6분에 태어 나긴했는데 무슨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10시 30분쯤 처음 만났어요

 

가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엄마를 힘드게 하는것 빼곤 예삐 막내에요

딸만 두린 저희집에 드디어 아빠편이 생겼다고 아빠가 좋아하세요음흉

추천 많이 해주세요♥

댓글 87

하앙오래 전

Best현직 의사입니다. 님이 쓰신 것 중에 한가지 짚고 넘어갈게 있어서요. 척수검사하는 이유는 생후 6개월 미만 아이들에게 나는 고열의 원인 중에 가장 위험한게 뇌염이거든요. 보통 뇌염의 증상으로는 고열과 두통이 있어서 의사소통이 된다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그냥 우는게 표현입니다. 그걸 그냥 단순히 열감기다 치부하고 넘어가면 뇌손상 및 심하면 사망까지 갈수 있기 때문에, 혹은 패혈증까지도 갈수 있어서 하는 검사입니다.

개국자오래 전

Best나만 이런느낌인가???

선택은하나오래 전

마지막에사진 2012이 아니라2013이요!

하핫오래 전

우리아기도 고열나서병원갔는데 다행이척수검사는안했지만..했으면가슴찢어질뻔했어요.말만들어도억장이무너지는데..그쪼그만아이를ㅠㅠ피뽑는검사도얼마나가슴졸이는데..그래도건강해서다행이예요.근데척수검사해서 진짜로 뇌수막염인아이는 많지않대요.

같은상황오래 전

저도 엄마가 임신을하셨어요 지금고2되구요 묻고싶은게많아요 쉽게받아들여지지가않거든요 지금동생하나있는데 걔도9살이에요 터울이많이나요 근데거기다18살터울나는동생? 혼란스러워요 가능하시다면 제얘기좀들어주실수있으세요언니?...ㅠ

오래 전

척수검사 만약 안해서 동생이 뇌염로 죽었다면 글쓴이는 분명 인터넷에 찾아보고 척수검사 왜 안했냐고 의사 멱살 잡았을 기세. 그러고 나서 억울하다고 여기 글 올렸겠지. ㅡㅡ;;;; 잘 알지도 모르면서 마치 사실인 것처럼 쓰지 마세요..ㅡㅡ;;;;

ㅎㅎㅎ오래 전

축하드려요^^ 하지만.. 척추검사는 하는 겁니다. 실습때문에 그랬다더라 등등 잘못된 정보를 공개적으로 올리면 다른분들은 정말 그런줄 압니다 그리고 병원에와서 소리지르시고 따지고.. 잘못된 정보좀 올리지 맙시다ㅡㅡ 다 환자의 건강을 위해서 하고자하는건데 왜그렇게들 말이 많으신지.........

우와오래 전

저는 하나뿐인 제 동생이랑 열네살 차이예요^^ 여기 늦둥이 동생 많네요~

김선우오래 전

앜ㅋㅋ나는나름막내랑16차이나는뎈ㅋㅋ그래서나이차많이난다고자부하고잇엇는데베플보니까나는세발의피엿넼ㅋㅋㅋㅋ대박ㅋㅋ

조태성오래 전

아빠 엄마에게 박수를... 요사이는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

ㅋㅋ오래 전

저는 그정도로 많이 차이는 아니지만 띠동갑이에요. 제가 21살인데 여동생이 9살 ㅋㅋㅋ 귀엽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딸같기도하고 그래요 ㅋ 근데 저와 제동생이 나이차가 겁나난다 라고생각했는데 그런것도 아니었네요... 여기댓글하고 이글보니까...;; 어쨋든 축하드려요 ㅋ 동생귀엽겠어요 ㅋ

ㅡㅡ오래 전

너넨 동생이랑그정도지 난시누이랑 20살차이난다.베플되면 그 고충을 쓰겠다..참고로 애기는이쁘지만 매형될사람은싫고 올케될사람은 더싫다..훈훈한판인데..급 감정이개입 ㅡㅡ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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