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보다 게임과 게임친구가먼저인 친언니

도와주세요2013.01.17
조회335

 

 

 

 

안녕하세요.

내용이 길어도 봐주세요 부탁드려요 도움주시면 더욱감사드리고요..

 

제목을 보시다시피 저희언니는 가족보다 게임과 게임친구?가 먼저에요

제가 판을 쓸까말까 고민을 많이했는데

이렇게 힘들게산지 몇일 몇주도아닌 거의 7년이어서 글을씁니다.

글읽으시면 옛날일까지 어떻게기억하는지 궁굼해하실분들있을거같아요

제가 기억력이 이런쪽에서 좋다고해야하나?..엄마가 옛날일까지어떻게기억하냐고 신기해하세요

옛날에 좋은기억은별로안나고 나쁜기억밖에안나네요..그중2/3이 바로 이내용이고요....

내용이뒤죽박죽일수도있어요..

 

저희언닌 이제 19살 고3이에요

저랑 언니는 2살차이나는 자매고요

가족은 엄마 아빠 언니 저 이렇게 4명이에요.

 

우선 옛날일부터쓸게요.

 

저희언니가 처음 캐시충전했던게 초5였어요 집전화로

그때제가 언니이거어디서어디서낫어? 이랬는데 언니가 운영자가줬다고 거짓말을했었어요

그리고 나중에도 캐시아이템이있길래 언니이건또뭐야? 이랬더니 언니가 어떤사람이 선물준거라고했어요

나중에 엄마가 집전화쓴돈 통지서?를 보고 저랑 언니랑 얘기를했어요

집전화비가 원래 오만원이하로 나와야되는데 이십만원정도 나왔다고 누가 게임에돈넣었냐고했을때

전 언니가 운영자와 어떤사람에게 선물을받은게아니라 언니가충전한거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엄마한테 몰래 말했어요 엄마가 나중에따로 언니와 얘기해서 언니가 다신 캐시충전안한다고했데요

 

제가어떻게 7년이나된 얘기를 이렇게 자세하게 기억하시는지 이해못하시는분들 있을거라생각해요.

그때 저랑 언니가게임을했을때 캐시아이템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운영자가 주었다고 언니가 그래서 뭔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나요. 언니가 처음캐시충전해서 더욱 기억이 나는것같고요

 

그리고 언니가 초6~중3 이었을때에도 엄마핸드폰이나 집전화기로 저랑 엄마몰래 캐시충전을했어요.

그때 집전화기로 캐시충전하는방법이 금액설정하고 집전화로 캐시충전하는곳에 전화해서 반호만누르면 바로 캐시충전이돼었어요. 핸드폰으로는 인증번호 입력해서 캐시충전되는거였고요.

집전화쓴돈 통지서와 엄마핸드폰통지서가 우편함에있으면 언닌 학교갔다가 집오는길에

자기가빼와서 숨겨놓거나 버리거나해서 엄마가 혼낸적도있어요.

 

그때 저는 엄마랑같이 저는용돈기입장쓰고 엄마는옆에서 가계부쓰셔서 얼핏봤는데 집전화비는 20만원에서 30만원정도 매달나오고 엄마핸드폰요금도 20~30만원나오고 제일많이 나온금액이50만원이더라고요..그땐 어려서인지 몇십만원이 그렇게 많은돈인지 모르고 있었어요

아마 그때 십만원을 만원정도로 생각하고있었을거에요.

 

그외에도 엄마한테 놀러간다고 거짓말을하고 돈을받아서 문화상품권을사서 캐시충전도했고요.

 

언니가 고1 제가 중2일때

언니는 게임에 미쳐있어서 학교도안다니고 매일 게임만했어요

아침부터 제가 방과후하면9시넘어서집오는데 그때까지요 언니는 이때 메이플을했었어요

언니가 메이플하는걸봤는데 뭔가이상해서 핸드폰으로 홈페이지들어가서 캐시충전내역을봤는데

카드로 20만원이나 충전한거에요 제가 너무놀라서 언니한테 따졌는데 언니가 화내는거에요

처음엔 자기아이디로 친구가 캐시충전한거라했는데 제가 뻥치지말라고 너가넣은거다안다고

막뭐라했는데 언니가 자기입으로 어쩌라고 내가캐시충전하든말든 이러면서 욕을하는거에요

제가진짜어이없어서 엄마한테 혹시 어디나가거나 그런적있냐고물어봤는데

엄마가 잠깐 주차때문에 나갔다왔다고하더라고요 그때언니가 엄마카드 꺼내서 캐시충전한거고요

언니가 엄마 인터넷뱅킹할때 옆에있어서그런지 비밀번호는 다알고있어서 카드결제를했나봐요

엄마가 그래서 다음날 카드 다 새로바꾸시고 그랬어요

 

언니가학교50일정도안다니고 계속 매일컴퓨터하고

언니가 매일컴퓨터해서 아빠는언니혼내시고 엄마는혼내는거말리셔서 결국 엄마랑아빠랑싸우시고

자기때문에 엄마랑아빠랑싸우는건데 언니가 싸울꺼면안방가서싸우든가 왜여기서싸우고ㅈㄹ이야 겁나싫어 (욕은 제가순화해서말할께요) 이러는거에요 원인제공은 자기인데

자기잘못은모르고 싸우든말든 자기는 컴퓨터게임이나하고 결국언니는 60일정도빠지고 학교를다녓어요

학교끝나고 집오면 바로 컴퓨터게임해서 새벽에끄고 또 언니때문에 엄마랑 아빠는싸우고

엄마가 얼마안되서 집전화기 엄마 핸드폰 아빠핸드폰 캐시충전할수있는거 다끊어버려서

더이상 집전화기랑 핸드폰으로는 캐시충전이안됬어요

 

언니가 잔소리듣기싫어서 주말엔 하루종일피시방가있고 놀라간다고뻥치고 그돈으로 캐시충전하고

언니가 고1 1동안 캐시충전한금액다세어보면 500~600정도 될거에요

엄청많이캐시충전한달은 50만원정도였어요.

새뱃돈이라든지 오랜만에 친척들봐서 어른들께서용돈주시면 바로바로캐시충전하고 제가모아둔돈 훔쳐서 캐시충전하고 엄마지갑에 손대서 캐시충전하고 옷주머니같은곳에 뒤져서 돈나오면 캐시충전하고

저에게 2011년이란 엄마랑아빤 언니땜에매일싸우시고 언니는 자기때문에싸우는건데도 짜증난다고욕하고

집에있는게 너무힘들어서 매일 울고그랬어요

 

그때 메이플에서 언니가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캐시충전하면 친구들한테도 선물주고 친구들이 언니한테 캐시충전하면 나선물줘 이러고 친구한테선물주면 딴친구는 난왜선물안줌?이러고 이때부터언니가 게임에 미쳐있었어요. 언니한테미쳤다고하면안돼지만 진짜 제가보기엔 게임에미친사람같았어요.

메이플말고도 딴게임을했었는데 그게임에서도 캐시넣으면 자기친구들한테도 선물주고

게임과 게임친구에게 24시간중에 3/4를쓰고 나머진 자고 학교다니는데에쓰고 그땐 아예 언니가 가족같지않았어요

 

고2땐 언니가 메이플을접고 서든을하게되었어요 그땐 서든만하는게아니라 게임톡까지켜서

방학땐 15시간정도 게임을하고 학교를다니던때엔 10시간정도하고 엄마아빠다계시는데 게임하다가

화나면 온갖 욕들다하고 엄마하고아빠는욕하지말라고 어디서 부모님앞에서욕을하냐고하면 어쩌라고 그럼 듣기싫음나가든가 ㅈㄴ짜증나 이러면서 또 심한욕하고

엄마랑 아빠가 컴끄라고 뭐라하시면 게임채팅창에 엄마아빠가ㅈㄹ한다고 짜증난다고 엄마아빠욕해서 제가언니한테 왜채팅창에 엄마아빠욕하는데 이러면 내맘이지 시비걸꺼면나가 이러고

 

그리고 저랑언니랑 심하게싸운적이있는데 그때언니한테 울고 빌면서 제발게임끊으라고 언니만게임끊으면 우리가족안싸우고 살수있다고 제발좀끊으라고 울며불며 애원해서 언니가 게임을끊었어요

그때 저랑엄마는 언니가 아예게임안할줄알았어요

 

한달뒤에시험이끈나고 언니는다시 게임을하게됬어요 그때 학교끝나고 집오면 4시였는데 4시부터 새벽2시까지 열시간이나 하루종일 시끄럽게 서든과게임톡을했어요

부모님다있는데 온갖욕다하고 그리고 게임에서 언니랑 근처에사는 남자애를보러간다는거에요

그 남자애가 근처학교 다녀서 거의한두달동안 매일매일만나고 피씨방가고

전언니가 여기서 그만둘꺼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더 더 심해지고있어요

언니가 서울사는데 막 게임친구들 만나러다니고 캐시충전도 날마다 매일하고

게임친구들도 여자는한명도없고 다남자에요

언니가 캐시충전을자주하니까 그 친구들이

ㅇㅇ이부자네 나선물줘 나 이거선물해줘 야 니왜나선물안줌? 다이래요..

 

그리고 언니가 게임에서..어떤남자얘를좋아하게됬나봐요

근데 그얘 화나있다고 언니가 문화상품권 2만원주고

ㅇㅇㅌㅁㄴㅇ 라는곳에서 걔아이디로들어가서 자기돈으로 서든 칭호? 다따주고

얘한테 준돈이라는지선물한돈 계산해보면 50만원정도될거같네요...

 

서든하면서 게임톡으로 오빠 삼촌 이러고 매일 이런모습보는 가족들심정은생각안하나봐요

이때도 엄마아빠가 잔소리하시면 엄마아빠싫다고채팅창에 욕하고 부모님욕하고 게임끄면

전화도 몇시간씩 계속하고 정말..보는사람입장에선 미치지않고 어쩜저럴수있나 라는생각이드네요..

 

 

이말까진 판에쓰지않으려고했는데 정말 어디에 얘기할수도없고 너무 답답해서 ..

 

11월달정도에 엄마가 게임하는언니방에들어가셔서 울면서 제발 게임끊으라고 엄마 죽을거같다고 언니앞에서 무릎까지꿇으면서 제발 가족생각해서라도 게임안하면안된다고하니까 언니는 아예쳐다보지도않고 히히덕거리면서 게임만했어요 엄마가 한시간동안 울면서얘기했는데도 안듣고 계속게임만하고 제가 진짜너무화나서 엄마데리고 나왔어요 엄마는 가슴찢어지도록우시고 살고싶지않다고 누구를 탓하겠냐고 다 교육잘못시킨 자기잘못이라고 그러시는데 진짜 그때 언니얼굴보는게지옥이었고 언니랑 같이 산다는자체가 정말 싫었어요 엄마는곧아빠오실 시간되셔서 아무렇지않은척하시고 제가 엄마한테 아빠한테 다말하자고하니까 절대말하지말라고 하셔서 그땐모른척하고있었어요.

 

 

그리고 12월초때 엄마가 언니한테 가서 얘기좀하자고 했는데 언니가저리가라고 또 공부하라 게임끈으라는소리겠지 저리나가 이러는거에요 엄마는 꾹꾹참고 언니한테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언니는 엄마얘기를듣는둥마는둥 카톡만하고 엄마가 결국 너무힘드셔서 우시면서 제발끈으라고 게임에서사귄친구들이랑 왜연락까지하냐며 언니폰을 던졌어요 언니는 미쳤냐면서 고장나면사줄꺼냐고 지가뭔데 던지냐고 이러는게어요 엄마한테 온갖욕하면서 엄마가 죽을거같다고 사는게사는게아니라면서 엄마너무힘들다고하니까 언니가 그럼나가죽던가 이러는거에요 어떻게 사람이 부모한테 이딴말을할수가있어요 ?

그때 그말듣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상황설명해서 아빠한테 지금집으로와달라고해서 아빠가결국오셧어요

아빠가왔는데도 인사도안하고 게임에서 친구들하고 히히덕거리고 아빠가 컴퓨터선뽑아버리니까 왜뽑냐면서 고장나면사줄것도아니고 고칠것도아니면서 ㅈㄹ하지말라는거에요

이런얘기까지쓰면 욕들을거알지만 진짜 너무힘들어서 그래요..

아빠가 화나셔서 언니한테뭐라하는데 게임톡켜논채로 게임을하는데 아 집ㅈㄴ싫다 이러면서부모님욕을또하는거에요 엄마아빠앞에서 아빠가진짜화나셔서 뭐라하실려고했는데 엄만 언니상처받을까봐 저리가라고하시고 엄마는언니랑 좋게 풀려고하는데 언니는 계속욕만하고

엄마가 우시면서 제방으로오시는거에요 그래서제가 쟤그냥집못들어오게하라고 정신들때까지때리라고했는데 엄마는 언니가 상처받는게싫으시데요 엄마는 매일 상처받으시는데 언니가 상처받을빠에 엄마가 다받는게 낫다고하시는거에요 엄마 마음이 너무여리셔서 혼내시지도못하시고..

 

그리고 12월말에 언니가 방학을해서 이젠 공부하다가 게임하겠지했는데 아침에일어나자마자

10시쯤부터 게임을하는게에요 제가 언니언제꺼?이러면 곧꺼 이러는데 매일 10시부터 새벽2~3시까지해요 한번도안끄고 계속 게임톡으로 삼촌 오빠 이러고 밤에도시끄럽게 욕하고 웃고 엄마아빠가뭐라하면 어쩌라고이러면서또욕하고 부모님계셔도 화나면 욕하고 아빠가 욕하지말랬지 이러면 어쩌라고 귀를막던가 이러고 버릇없이굴고 캐시충전도 하고 캐시충전많이하는거 못믿으실까바 캡쳐했어요 이것말고도 친구한테부탁해서 한것도있고 ㅇㅇㅌㅁㄴㅇ에서 돈주고매일 친구꺼해주고 일주일에 놀러간다고 받는돈이 6~7만원정도되요 한달에 자기가 20~30만원쓰고 알바도안하고 엄마아빠돈가져가기 바쁘고

 

 

엄마는 언니가 고3입학하면 이제안하겠지안하겠지 하시면서 하루하루버티고계세요

아빠는 그런엄마 매일걱정하시고

저는 매일 언니가 엄마한테 욕하는거 듣고살고 엄마 우시는거보면 저도울고

하루하루사는게 지옥같아요

매일울고 엄마걱정되고 아빠는요즘불경기라 힘들게 돈버시는데 언니는 그돈가지고 돈도 있는데로다쓰고

 

 

제가 힘들때마다 일기?같은걸쓰는데 아빠가그걸보셨나봐요

내용이 

나도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많은데 나까지돈쓰면 아빠힘들어지시니까 조금만참자

언니돈쓰는것많으로도 아빠힘들어지는데 나까지 돈쓰면 더힘들어지시니까

내가 하고싶은거있어도 참고 하고싶은거있어도 참자

 

이거였어요 아빠가 이거보시고 우셨는지 잉크번져있고 옆에다가

 

ㅇㅇ야 미안하다 아빠가 부족해서

그래도 아빤 너하고싶은거 다해줄능력은돼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아빠한테말하렴

아빠가 ㅇㅇ가원하는건 다해줄테니

미안하다 아빠가 너무 못난거같아 미안해

 

이렇게써놓으시고 돈도 이십만원이나놓고가셧어요 그거보고 슬퍼서 몇시간동안 울었어요

 

너무힘들어서 이젠사는게사는거같지도않네요

엊그제도 심하게싸우고 언니는 자기가뭘잘못했는지 아직도 모르고

엄마는 겉으론 괜찮은척하시지만 속으로는 매일 울으시고

옷장에서옷찾다가 수첩을발견했는데 작년부터 매일매일 어떤일이있고 얼마나힘든지 써놓고계셨더라고요

대부분내용이 사는게 힘들다 지옥같다 죽는게 사는거보다 나을거같다 나는언제쯤 행복해질까 시골에계신 엄마보고싶다 라는내용이었어요 읽진않았어요 뒷부분만잠깐봤는데 엄마가 얼마나힘든지 다알겠더라고요

아빠가 웃는모습 최근에 본적이없는거같아요

매일 언니게임하는뒷모습만보고 회사일도 힘드시고하시니..아빠가저한테는힘든모습보이시기싫으셔서 최대한웃으시는데 왜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어요 아빠웃는모습이

 

지금새벽2시인데 아직까지도 언니가 웃으면서 게임을하고있네요

나하고 엄마아빤 저런모습보는거 힘든데 자기는아무렇지않나봐요

 

정말어쩜7년동안이럴수있는지 사람이어쩜저럴수있는지

 

집에서 많이하면 엄마가뭐라하시니까

친구랑공부한다하고 밥값달라고해서 그돈으로 요즘엔 피씨방다니네요

 

저희언니어떻게하면좋을까요

엄마하고아빠가 조금이나마 편해지셨음좋겠어요 매일얼굴보면 너무 힘들어하세요

 

도와주세요..

 

+캐시충전내역사진이에요

이거말고딴아이디에서 더많이한거있는데 그건 아이디하고비밀번호를몰라서..우선이것만올릴께요

12월달에는25만원정도넣었고요 이번1월엔 17일동안 10만원넘게넣었어요

 

 

 

 

 

 

 

 

 

 아 그리고 판에있는 글 퍼가시는분들있던데

이런얘기 퍼가실분들 없다는거아는데 혹시나해서 씁니다

절대퍼가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