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천일을 만나고 여느 커플들처럼 나의 잦아진 의심과 투정에 지친 너의 이별통보로 인해 헤어진지도 3년,,4년이 되어가네 만났던 시간들보다 우리 이제 남이 되버린 시간이 더 길어졌지 그런데도 아직 나는 널 그리면서 이곳에 처음으로 글이란걸 써본다. 사실 몇일전에 꿈속에 나왔어 그래서일까 요 몇일 나..우리가 어렸고 철없지만 소소하게 즐겁고 순수하게 행복했던 그때 추억에 잠겨있더라 대책없이 사랑이란거에 빠져서 아 이게 사랑이구나 너없으면 죽을것같다 평생 함께하자며 얘기했던게 사실 아직도 엊그제 같은데.. 지금도 깨달아 돌아보면 너는 없고 시간은 흘렀고 나도 너도 각자의 삶을 살고 있구나 처음 너와의 이별이란걸 실감했을때 아니 실감하지 못했지.. 그저 너의 입으로 이제 우린 아니라했을때 너와난 여기까지라고 했을때 미친듯이 널 사랑했던 기억으로 충분하다며.. 이제 그만하자고 하던 네말이 내 마음이 아닌 머리에 들어왔을때 난 대책없이 왜그래야하냐며 못헤어진다며 마지막까지 나는 네앞에서 땡깡을 부렸지 나도 오기가 생겨 그렇게 뒤돌아 헤어지고 집에 가서 혼자 방에 앉아있는데.. 느닷없이..정말 갑자기 이젠 널 정말 다시는 못볼것만같다는 생각이 들더니..눈물이 왈칵나기 시작했어 숨이 멎을것같았어 내 생활같았던.. 삶같았던 니가 이제부턴 내옆에 없다는게.. 혼자라는게 매일같이 만나왔고 얼굴봐왔고 매순간 모든걸 함께 공유하던 너라는 존재가 증발해버릴거라는게 도저히 정말 아무리 이해하려해봐도 머리도 가슴도 이해되지않아서 한참을..정말 한참을..베개를 끌어안고 울었어.. 그래서 널 잡기로 결정했어 너에게 갔어 비가오는날이었어 너의 스케쥴을 난 너무나 잘알고 있었으니까.. 니가 나올시간즈음 혹시나 널 놓칠까봐 삼십분 전부터.. 장마기간이어서 비도 무겁게 내리는 날이었어 그래 헤어진 너지만 그래도 니얼굴 볼거라고 설레이고 찰나의 행복함을 느끼며 우산쓰고 쭈그려 앉아서 널 기다리고 있었어 나도 참 그 상황에 땅바닥에 개미들이 비피하는거 구경하다가 니가 입구에서 나오는걸 놓쳤어 고개를 들었는데 나와서 걸어가고 있는 니 뒷모습이 보이더라 반가움반 두려움반 니 집앞까지 걸어온 용기는 다 어디갔는지 그저 니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너의 뒤를 따라 걸었어 큰 사거리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넌 왼쪽 보도로.. 난 오른쪽 보도로.. 조금 천천히 널 보면서 따라 걷고 있는데.. 니가 날 보더라..내가 있었다는거 알고있었다는듯이 니가..또다시 횡단보도를 건넜고 나는 니가 건너길 기다렸고.. 너는 할말없다는듯 날보고서도.. 그저 지나치려했어 널 막아서고.... 널 바라봤어 너도 날 봤어 그상황에서 좋다고 난 또 웃음이 나왔어 넌 안웃었어 그래서 해야할말들..미안하다고 너아님 안되겠다고 잘하겠다고 하려했던 말들.. 한마디도 못하고 눈물그렁한채로 다시 널 보고만 있었어 니가 말했어 바뀌는건 없다고.. 이러는것도..니 욕심이라고 다시 만난다해도 이젠 껍데기일뿐일거라고 너한테 잘해주지못할거같다고 그만하라고 그리고는 뒤돌아서 갔어 멀어지고 멀어지고 눈물이 뚝뚝 났어 예전의 너라면..내가 이렇게 울고서있으면 안쓰러운마음에서라도 다시돌아와 미안하다며 안아줄텐데.. 계속 널 바라보면서 우산을 들고 울고 서있었어 니가 걸어가다가 날 뒤돌아 봤어 이내 앞을 보더니..모퉁이 끝을 돌아 넌 사라졌어 ..다시 그대로 쭈그려앉아서..한참을 울었어 바보같이 아무말도 못했어.. 내가 한심해서 울었고..정말 마음이 떠버린 너에게 차가워져버린 너에게 놀라서 울었어 진짜 알게됐어 우리 헤어졌구나 시간이 약이라는말 안믿었어 시간이 흐르고흐르고흐르고흘러도 죽을만큼 아프고 니생각에 몸부림치고 악몽때문에 불면증까지 오고 하루멀다 몸살에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왔었으니까.. 1년을 그렇게 아파했어 지금은 널 생각안하기위해 다른 바쁜 일들을 많이 만들었을뿐이지.. 아직도 니가 떠오르면 멎을듯아프고 눈물이 맺히고 숨이막히고 먹먹해지고 머리가 멍해진다 아직도 그렇다 알고있어 넌 전혀 아닐거라는것도 이 새벽 요몇일 니가 떠오르는 바람에 또 나는 잠못드는 밤들이다.. 이젠 이런얘기를 털어놓을곳도 누군가에게 얘기하기도 우스워 널 그리면서 글을 써보는거야 내 꿈에 나오지마라 그것도 그렇게 내가 좋아하던 예쁜웃음지으면서..
아직도 나는 너를 못잊었나부다
너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천일을 만나고
여느 커플들처럼 나의 잦아진 의심과 투정에 지친 너의 이별통보로 인해 헤어진지도 3년,,4년이 되어가네
만났던 시간들보다 우리 이제 남이 되버린 시간이 더 길어졌지
그런데도 아직 나는 널 그리면서 이곳에 처음으로 글이란걸 써본다.
사실 몇일전에 꿈속에 나왔어
그래서일까
요 몇일 나..우리가 어렸고 철없지만 소소하게 즐겁고 순수하게 행복했던 그때 추억에 잠겨있더라
대책없이 사랑이란거에 빠져서
아 이게 사랑이구나 너없으면 죽을것같다 평생 함께하자며 얘기했던게 사실 아직도 엊그제 같은데..
지금도 깨달아 돌아보면 너는 없고 시간은 흘렀고 나도 너도 각자의 삶을 살고 있구나
처음 너와의 이별이란걸 실감했을때
아니 실감하지 못했지..
그저 너의 입으로 이제 우린 아니라했을때
너와난 여기까지라고 했을때
미친듯이 널 사랑했던 기억으로 충분하다며..
이제 그만하자고 하던 네말이
내 마음이 아닌 머리에 들어왔을때
난 대책없이 왜그래야하냐며 못헤어진다며
마지막까지 나는 네앞에서 땡깡을 부렸지
나도 오기가 생겨 그렇게 뒤돌아 헤어지고 집에 가서 혼자 방에 앉아있는데..
느닷없이..정말 갑자기
이젠 널 정말 다시는 못볼것만같다는 생각이 들더니..눈물이 왈칵나기 시작했어
숨이 멎을것같았어
내 생활같았던.. 삶같았던 니가
이제부턴 내옆에 없다는게.. 혼자라는게
매일같이 만나왔고 얼굴봐왔고 매순간 모든걸 함께 공유하던 너라는 존재가
증발해버릴거라는게
도저히 정말 아무리 이해하려해봐도 머리도 가슴도 이해되지않아서
한참을..정말 한참을..베개를 끌어안고 울었어..
그래서
널 잡기로 결정했어
너에게 갔어
비가오는날이었어
너의 스케쥴을 난 너무나 잘알고 있었으니까..
니가 나올시간즈음 혹시나 널 놓칠까봐 삼십분 전부터..
장마기간이어서 비도 무겁게 내리는 날이었어
그래 헤어진 너지만 그래도 니얼굴 볼거라고 설레이고 찰나의 행복함을 느끼며
우산쓰고 쭈그려 앉아서 널 기다리고 있었어
나도 참 그 상황에 땅바닥에 개미들이 비피하는거 구경하다가 니가 입구에서 나오는걸 놓쳤어
고개를 들었는데 나와서 걸어가고 있는 니 뒷모습이 보이더라
반가움반
두려움반
니 집앞까지 걸어온 용기는 다 어디갔는지
그저 니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너의 뒤를 따라 걸었어
큰 사거리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넌 왼쪽 보도로..
난 오른쪽 보도로..
조금 천천히 널 보면서 따라 걷고 있는데..
니가 날 보더라..내가 있었다는거 알고있었다는듯이
니가..또다시 횡단보도를 건넜고 나는 니가 건너길 기다렸고..
너는 할말없다는듯 날보고서도..
그저 지나치려했어
널 막아서고....
널 바라봤어
너도 날 봤어
그상황에서 좋다고 난 또 웃음이 나왔어
넌 안웃었어
그래서 해야할말들..미안하다고 너아님 안되겠다고 잘하겠다고 하려했던 말들..
한마디도 못하고 눈물그렁한채로 다시 널 보고만 있었어
니가 말했어
바뀌는건 없다고..
이러는것도..니 욕심이라고
다시 만난다해도 이젠 껍데기일뿐일거라고 너한테 잘해주지못할거같다고
그만하라고
그리고는 뒤돌아서 갔어
멀어지고 멀어지고
눈물이 뚝뚝 났어
예전의 너라면..내가 이렇게 울고서있으면
안쓰러운마음에서라도 다시돌아와 미안하다며 안아줄텐데..
계속 널 바라보면서 우산을 들고 울고 서있었어
니가 걸어가다가 날 뒤돌아 봤어
이내 앞을 보더니..모퉁이 끝을 돌아 넌 사라졌어
..다시 그대로 쭈그려앉아서..한참을 울었어
바보같이 아무말도 못했어..
내가 한심해서 울었고..정말 마음이 떠버린 너에게 차가워져버린 너에게 놀라서 울었어
진짜 알게됐어
우리 헤어졌구나
시간이 약이라는말 안믿었어
시간이 흐르고흐르고흐르고흘러도
죽을만큼 아프고 니생각에 몸부림치고 악몽때문에 불면증까지 오고
하루멀다 몸살에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왔었으니까..
1년을 그렇게 아파했어
지금은 널 생각안하기위해
다른 바쁜 일들을 많이 만들었을뿐이지..
아직도 니가 떠오르면 멎을듯아프고 눈물이 맺히고
숨이막히고 먹먹해지고 머리가 멍해진다
아직도 그렇다
알고있어 넌 전혀 아닐거라는것도
이 새벽 요몇일 니가 떠오르는 바람에
또 나는 잠못드는 밤들이다..
이젠 이런얘기를 털어놓을곳도 누군가에게 얘기하기도 우스워
널 그리면서 글을 써보는거야
내 꿈에 나오지마라
그것도 그렇게 내가 좋아하던 예쁜웃음지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