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 남친은 30살 입니다. 이번 봄에 결혼 예정입니다. 우선 자라온 환경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너무 부유하지도.. 그렇다고 못살지도 않는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남들과 마찮가지로 공부하며 대학다니고 취직해서 돈 모으고.. 하지만 남친은 집이 굉장히 부유합니다. 아버님이 사업을 크게 성공하셔서 어릴때부터 남부럽잖게 자랐다고 합니다. 작년에 아버님께 빌딩 한채를 증여받아서 월 2천 정도의 임대수익이 나온다고 하네요. 현재는 대기업에 근무중이고, 곧 아버님 사업을 물려 받을 예정이랍니다. 최근에 증여세 문제로 골치가 아팠는데.. 빌딩의 한 층을 전세주는 방식으로 해결했다고 하는 얘기도 들려줍니다. 결혼하게 되면 서초동 50평짜리 아파트에서 살게 해줄거라 얘기합니다. 음.. 남자가 능력도 있고, 자상하고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솔직히 너무 부담이 됩니다. 소개팅으로 만나서 사귄지는 8개월 되었는데.. 너무 일찍 결혼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남친의 재력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차이나는 결혼 괜찮을까요? 참고로 시부모님 되실분들은 저에게 너무 잘해주십니다. ※ 돈이냐 사랑이냐는 댓글이 많은데.. 비록 8개월 사겼지만 서로 많이 사랑합니다. 평생 이 남자를 믿어도 된다 생각할만큼.. 제가 부담되는건 저희집안과 그 사람의 집안과의 경제적 차이입니다. 823
40억 정도의 재산을 가진 남자와 결혼..
저는 28살, 남친은 30살 입니다.
이번 봄에 결혼 예정입니다.
우선 자라온 환경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너무 부유하지도.. 그렇다고 못살지도 않는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남들과 마찮가지로 공부하며 대학다니고 취직해서
돈 모으고..
하지만 남친은 집이 굉장히 부유합니다.
아버님이 사업을 크게 성공하셔서 어릴때부터 남부럽잖게 자랐다고 합니다.
작년에 아버님께 빌딩 한채를 증여받아서 월 2천 정도의 임대수익이 나온다고 하네요.
현재는 대기업에 근무중이고, 곧 아버님 사업을 물려 받을 예정이랍니다.
최근에 증여세 문제로 골치가 아팠는데..
빌딩의 한 층을 전세주는 방식으로 해결했다고 하는 얘기도 들려줍니다.
결혼하게 되면 서초동 50평짜리 아파트에서 살게 해줄거라 얘기합니다.
음..
남자가 능력도 있고, 자상하고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솔직히 너무 부담이 됩니다. 소개팅으로 만나서 사귄지는
8개월 되었는데.. 너무 일찍 결혼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남친의 재력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차이나는 결혼 괜찮을까요?
참고로 시부모님 되실분들은 저에게 너무 잘해주십니다.
※ 돈이냐 사랑이냐는 댓글이 많은데.. 비록 8개월 사겼지만 서로 많이 사랑합니다.
평생 이 남자를 믿어도 된다 생각할만큼..
제가 부담되는건 저희집안과 그 사람의 집안과의 경제적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