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제사연좀 봐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김태원2013.01.19
조회131

저는 21살 청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도저히억울해서 여기라도쓰게되네요..

제사연좀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밤 8시 반쯤친구2명과 같이 동네목욕탕에서 신나게 놀면서 목욕하고 기분좋게나올려는데 주인아저씨께서 "저기 너희 친구들이냐?" 라고 웃으시면서 물었습니다. 나갈려고 문을 열고 보니 고등학생들이 10명쯤 우르르 목욕탕앞에서 시끄럽게 하면서 침을뱉고있었습니다. 저흰 평소와같이 나와서 담배를피고있는데 그 학생들중 한명이저희에게 와서 이렇게말했습니다.

 

학생 : "형 담배하나만주시면 안되요?"

저: "사서펴라"

학생: "아~형 하나만주시면안되요?

제친구 : "돈줘 사줄게"

 

이렇게 대화가 오가고 5초간 침묵이흐르고..

 

학생: "아 조카 담배하나가지고 쪼잔하게"

 

이러고 저흰 멘붕상태로 가만히서서 아무말도없이 담배를 다피고 골목길을 빠져나가려는순간

 

학생무리들 : "으유 쯧쯧..우리보다 더 성기만한 새x들!!" 

 

이러면서 온갖 침.가래를 다뱉어대고 (밤10시 20분경.동네불이 거희다 꺼진상태고 주변상가만불을켜놓은상태) 지들끼리 신나서 웃고 소리지르고 난리를치는겁니다..그밤에 소리지르고 가래.침을 뱉는것도 문제지만

 

어떻게 저희한테그럴수있죠? 저희가3명 밖에안되서 만만하게본걸까요?

요즘 청소년들 정말 이정도일줄까지야 몰랐습니다..심각한게아닌가 생각해보네요..

특히나 저희동네는 중학교.실업계고등학교가 붙어있어서 정말 개념없는학생들도많고 학교폭력도 빈번해서 쪼금만 건드려도 경찰한테 신고하고 초면에 욕하고 시비걸고 이런 개념없는학생들이너무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함부로 대하지못한겁니다..

 

 

개념없는 고등학생들때문에 기분좋게 목욕탕갔다가 웃으면서 목욕탕을빠져나왔는데..너무화나고 분하고 억울하네요

 

도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도움을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