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여지는게 정답일까요?(장난 사절)

jy2013.01.19
조회1,455

전 올해 35살된 여자입니다

11년전 이혼을했고 13살된 딸아이를 혼자 키우고있던중

한남자를 알게되엇고 제가 애가딸린 이혼녀라는걸 알면서 사겼는데

나중엔 그 이유로 헤여지게된후 다신 남자를 안만난다고 애만 보고산다고

그러곤 몇년을 딸아이 하나 보고 살아오다

20012년 2월중순쯤 제가 일하는 곳에서 손님으로 알게 된 동생이잇었습니다

저보다 3살어린..빠른 82년생이니 학년으론 2년차이겠죠?

전 손님이기에 말상대를 해줬고 그런와중에 그 동생이 자주 가계에 오게됐고

편하게 지내게되다가  저에게 좋아한다고 자꾸 말하는거에 신경이쓰여서 멀리하고 했다 어찌됏든 이런저런 핑계도 대보고 막말도 해보고 다해봤는데

만나다보니 습관처럼 보게되어 사귀게됐다가

제 딸도보여주게됐고 이래저래 저희 집도 오고가고 그러다 아예 이남자가 눌러 살게되엇고

전 매번 헤여지자고 보챘고 애딸린 이혼녀 좋아할부모 없고 여기서 그만하자고

정말 수도 없이 지랄을 해댔는데도 안떨어져나가고

언젠가 부턴 물건을 집어던지고 정말 ㅋㅋ

첨엔 아이폰을 던지고 그담엔 아이패드2 그남자꺼 제꺼

둘다 박살을냈고 한다는말은

물어주면 되자나..

 

물어는줬죠

왜 물건을 부수냔 말에 그남자 대답은

왜 헤여지자고 하느냐고

헤여지렴 죽는다고 협박하고 정말 다 말로 할순없지만

대단했습니다 일하다가 쫓아오고 저나는 100통을 해대고

 

지금 문제는 첨 제가 그사람한테 맘을 열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람이 저한테 거짓말을 햇단걸 알게 된 후

전 더 더욱 헤여지자했고

그사람은 그한가지 거짓을 숨기기위해 100가지의 거짓말을 10일동안했으며

그 거짓말이 지금까지 해오고있다는겁니다

 

초반엔 제가 헤여지자하니 그게 싫어서 거짓말을 하게 됏다했고

그걸 또 멍청하게 믿은 저도 병신이지만

그러지 않고는 저한텐 잘하는 사람이였고

첨 결혼생활이 그닥 평탄하지 않았고 얼마 해보지도 못하고

맞기만 하다가 이혼한사람이라

정말 이 남자를 저도 모르게 의지하고 믿었나봐요

근데 그 바보같은 믿음이 정말

제 발등을 이렇게 찍을줄은..

 

첨 결혼에 실패한이유는 전남편의 폭력때문에 이혼을했고

후회는 하지않앗지만 힘들긴 했습니다

이혼...이라는게....정말 헤여지길 잘했다해도 후회라기보단 힘든건 정말 있고

그래서 두번다신 결혼이란걸 하지 않고 남잘 만나더라도

그냥 만나고 말려고했는데

이 남자와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작년 7월에...

 

전..배운게 없습니다..8살때 집나간 엄마땜에 그나이부터 밥..빨래 등등을해야했고

중학교들어가면서 삐툴어져나가서

중퇴인상태였고 애기땜에 공부는 할수도없었고

나중에 검정고시보고 중학교 졸업은 했지만

절 은근 무시하는 그런..

이남잔 대졸이고 절..정말 대놓고 무시하진않지만 빙빙돌려 무시하는 그런..ㅠ

 

전라도 광주에서 살다 인천으로 올라온지 전 지금 한달 조금 넘었고

남자일때문에 남자쪽 집 식구들이 저와 지내는걸 아시는 상태에서 올라오긴했지만

아직 전..이남자 여자친구 일뿐이고

아는사람 하나없는 인천와서도 죽도록 싸우고

깨부시고

아..광주 살때 산지 한달도 안된 텔레비젼 부셨고

제가 사자고 고집해서 산거지만..지펠..t9000..여자라면 정말 사고싶은 그냉장고

산지 한달만에 여기저기 파이고

깨부실때마다 하는말..내돈주고산거 내가 부신다는데 니가 먼상관??ㅋㅋ

 

그래서 인천와서 제가 없는돈..ㅋㅋ긁어서 텔레비젼도 샀고 쇼파도 샀고 텔레비젼 다이도샀고 이것 저것

아...

그럼 뭐합니까?깨부시고 물어주면 된다는 말뿐이고

아직도 유리 여기저기서 나오는 유리에 매번 다치고 피나고

 

저더러 300만원 줄테니

방얻어 나가랍니다

미안하다네요

능력이 없어서

이것밖에 못해준다면서

돈해줄테니 나가랍니다

이혼하자네요

욕하고 막말하고 방금같이 용산가서 사온 모니터 써보지도 못한채로 깨부시고

또 부시고 그러면서 그렇게 말하네요

 

전남편 보증을 서서 전 신불인상태고

핸드폰도 제명의로 딸명의로도 개통할수 없어서

이남자 명의로 개통을했는데

핸드폰 정지 시킨가는말...하고선 착발신 정지 한적도있고

그후로도 그말을 하네요ㅋㅋㅋ

 

헤여져야 하는건 정말 정말 맞는거고

멍청하단 말..이남자랑 헤여지란말,,별의별말을 많이 들었지만

아직 미운정이나 아님..두번 이혼은 하기 싫은 그맘이 저에겐 너무 많이

있나봐요

헤여지고도 싶은맘은 없는건 아니지만

뒷일이...전 너무 감당을 할수가 없을거같고

저두 평범하게 살고싶은 여자인데 왜 그게안되는건지

사치가 심한 여자도 아니고

근데두 점집 지금꺼지 살면서 3번갔는데 매번 하는소린..

남자가 많다 한남자한테 만족못한다 지금 남자보다 더좋은 남자 생기면 뒤도안돌아보고 간다

이딴말이나 하구..

그렇게 보고

난 정말 아닌데

이혼후 만났던 남자때문에 몇년을 힘들게 살았는데

다시 그짓을 해야 한다는게 정말 자신이 없는데

이남잔 혼인신고한걸 지네 식구는 아무도 모르니 그냥

모르게 해버리고 싶다 이거같은데

정말 그냥 이혼을 해줘야 하는건지

아무도 없는 이..낯선 인천 바닥에서 어디로 가야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