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청도에 사는 22살 흔녀임니당 오늘 엽기호러판에서 가위 눌린이야기 보다가 생각나는 일이 있어서 써요 ㅠㅠ 판에 글써보는거 처음인데 후아후아 떨리는 마음으로 한자한자 써볼게여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여 여린 마음을 가지고있는 아가씨랍니당 ㅠ0ㅠ 그럼 음슴체로 가겠음..ㅋㅋ 저희집엔 10살된 강아지가있음 연세가 좀 있으신 우리집 개지만..나에겐 아직 아기같기에 강아지라 하고있음 그녀의 이름은 '방울이' 엄마가 지어주심 ㅎㅎ 방울이는 우리가족이 4번째 주인임 ㅠㅠ 그전의 주인들은 그집 남자들이 전부 방울이를 미워했음 그러고 떠돌다가 우리집에 오게됨! 우리집에 왔을때 방울인 3살 아가씨였음..ㅎ 처음에 왔을때 방울인 4번째 주인이 바뀌어서 상처가 많았을거임 ㅠㅠ 그런데 우리식구가 강아지를 다룰줄 몰라서 방울이한테 애정을 쏟지못했음.. 그러다 방울이가 아파서 시름시름앓았음!!!! 병원에 데려갔더니 자궁내막증이라는거임.. 밥을 안먹어서 고기를 삶아줘도 안먹는거임 ㅠㅠ 엄마랑 나랑 미역국 끓어서 밥말아서 밥알을 으깨서 억지로 숟가락으로라도 먹였음 애가 숨도 가프게 쉬고 엄마랑나랑 장장 한달을 간호해서 방울이가 깨끗이 나았음! 이후로 가족들이 전부 방울이를 예뻐하고 방울이도 우리가족에게 정을붙이기 시작함 ㅎㅎ 특히 엄마한테!! 엄마 발등에 찐드기처럼 붙어다님 ㅋㅋㅋ 나님도 방울이 물고빨고살지만 날 항상 업신여김..또르르.. 아무튼 3살때온 방울이가 현재 8년째 우리집에 살고있음 ㅋㅋ 서론이길었는데 나님 지금 충청도에 이사온지 3년됨 주택인데 이집에 오고부터 이상한 일을 많이겪음.. 개들이 귀신을 본다고하잖슴?ㅠㅠ 방울이가 책장위를 뚫어져라보면서 으르렁거릴때도있고 밤에 엄마랑자다가 창문쪽을보고 1시간동안 짖은적도있음.. 확인해보면 아무것도없음 너무너무 무서웠음 이러던중 나님 남자귀신한테 시달렸음.. 새벽에 자다가 문득 눈을떴는데 발밑에 내방 옷장이 보였슴 근데그순간 시커먼 그림자가 내목으로 손을뻗으면서 다가오는거임 그러고 목이 딱 잡히는순간 나님 놀래서 깸.. 목부근이 욱신거렸음.. 이런 기괴한 일을 몇번겪고 어느날 집에 혼자있을때 방울이랑 내방에서 낮잠을 자고있었음 방울이는 항상 내 베개위에서 자는걸 좋아함 반은 방울이가 올라가서 몸을 떼굴떼굴말고 자고 나님은 그옆에 머리를 뉘이고 잠 방울이는 항상 사람을 등지고 앉거나 엎드리거나 눕는데 역시나 베개 위에서도 나를 등지고 엎드려 자고있었음 잘자다가 잠결에 깻는데 낮이라고했잖슴? 환한 내방이 보였음 방울이는 내 머리옆에서 자고있음 근데 직감적으로 아 가위다 하는 느낌이나는거임 몸이 무거웠슴 ㅠㅠ 그순간 누군가 내팔을 잡아당기기 시작함.. 나님 팔에 힘을 꽉주고 버팀 그런데 이놈이 팔을 계속 당기면서 "가자~~~ 나랑같이가자아~~~~" 하는거임!!!! 나님 너무무서웟음 ㅠㅠ 하지말라면서 팔을 빼려고 힘을줘서 당기고 버텨도 이놈 힘이너무쎔 그놈 얼굴은 내머리옆에 자고있는 방울이한테 가려서 안보였음.. 계속 가자고 팔을 잡아당기고 난 발로 걷어차면서 까지 버텼음 그순간 머리옆에서 자던 방울이가.. "왉 와라라락왁!!!!!!!!" 하면서 그놈한테 덤비는거임.... 그러고 손이 놓이면서 깻음..여전히 밝은 내방이었고 여전히 옆엔 방울이가있었음 방울이를 돌아봤음 그러고 방울이도 앞발을 턱 내쪽으로 내밀더니 나를 돌아봤음.. 솔직히 아직도 이게 꿈이었는지 그저 가위속에서 느낀 허상이었는진 모르겠지만 난 방울이가 나를 지켜줬다고 믿고있음.. 10살이나된 우리 방울이지만 나한텐 아직도 애기임 여전히 날 업신여기지만 난방울이가 너무좋은 아프지만말고 오래오래 우리가족이랑 살았으면 좋겠음 이쯤에서 방울이 사진투척?해도 될까여 ㅋㅋㅋㅋㅋㅋ 매일 와서 이러고 침대올려달라고함..ㅎㅎㅎ 좀 두서없이 ㅠㅠ 썻지만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당 ㅎㅎ 85
나를 지켜준(?)우리집 강아지
안녕하세요.. 충청도에 사는 22살 흔녀임니당
오늘 엽기호러판에서 가위 눌린이야기 보다가 생각나는 일이 있어서 써요 ㅠㅠ
판에 글써보는거 처음인데 후아후아
떨리는 마음으로 한자한자 써볼게여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여
여린 마음을 가지고있는 아가씨랍니당 ㅠ0ㅠ
그럼 음슴체로 가겠음..ㅋㅋ
저희집엔 10살된 강아지가있음 연세가 좀 있으신 우리집 개지만..나에겐 아직 아기같기에
강아지라 하고있음 그녀의 이름은 '방울이' 엄마가 지어주심 ㅎㅎ
방울이는 우리가족이 4번째 주인임 ㅠㅠ
그전의 주인들은 그집 남자들이 전부 방울이를 미워했음 그러고 떠돌다가
우리집에 오게됨! 우리집에 왔을때 방울인 3살 아가씨였음..ㅎ
처음에 왔을때 방울인 4번째 주인이 바뀌어서 상처가 많았을거임 ㅠㅠ
그런데 우리식구가 강아지를 다룰줄 몰라서 방울이한테 애정을 쏟지못했음..
그러다 방울이가 아파서 시름시름앓았음!!!! 병원에 데려갔더니 자궁내막증이라는거임..
밥을 안먹어서 고기를 삶아줘도 안먹는거임 ㅠㅠ
엄마랑 나랑 미역국 끓어서 밥말아서 밥알을 으깨서 억지로 숟가락으로라도 먹였음
애가 숨도 가프게 쉬고 엄마랑나랑 장장 한달을 간호해서 방울이가 깨끗이 나았음!
이후로 가족들이 전부 방울이를 예뻐하고 방울이도 우리가족에게 정을붙이기 시작함 ㅎㅎ
특히 엄마한테!! 엄마 발등에 찐드기처럼 붙어다님 ㅋㅋㅋ 나님도 방울이 물고빨고살지만
날 항상 업신여김..또르르..
아무튼 3살때온 방울이가 현재 8년째 우리집에 살고있음 ㅋㅋ
서론이길었는데
나님 지금 충청도에 이사온지 3년됨 주택인데 이집에 오고부터 이상한 일을 많이겪음..
개들이 귀신을 본다고하잖슴?ㅠㅠ 방울이가 책장위를 뚫어져라보면서 으르렁거릴때도있고
밤에 엄마랑자다가 창문쪽을보고 1시간동안 짖은적도있음.. 확인해보면 아무것도없음
너무너무 무서웠음 이러던중 나님 남자귀신한테 시달렸음..
새벽에 자다가 문득 눈을떴는데 발밑에 내방 옷장이 보였슴 근데그순간 시커먼 그림자가
내목으로 손을뻗으면서 다가오는거임 그러고 목이 딱 잡히는순간 나님 놀래서 깸..
목부근이 욱신거렸음..
이런 기괴한 일을 몇번겪고
어느날 집에 혼자있을때 방울이랑 내방에서 낮잠을 자고있었음 방울이는 항상 내 베개위에서 자는걸 좋아함
반은 방울이가 올라가서 몸을 떼굴떼굴말고 자고 나님은 그옆에 머리를 뉘이고 잠
방울이는 항상 사람을 등지고 앉거나 엎드리거나 눕는데 역시나 베개 위에서도
나를 등지고 엎드려 자고있었음
잘자다가 잠결에 깻는데 낮이라고했잖슴? 환한 내방이 보였음 방울이는 내 머리옆에서 자고있음
근데 직감적으로 아 가위다 하는 느낌이나는거임 몸이 무거웠슴 ㅠㅠ
그순간 누군가 내팔을 잡아당기기 시작함..
나님 팔에 힘을 꽉주고 버팀 그런데 이놈이 팔을 계속 당기면서
"가자~~~ 나랑같이가자아~~~~"
하는거임!!!! 나님 너무무서웟음 ㅠㅠ
하지말라면서
팔을 빼려고 힘을줘서 당기고 버텨도 이놈 힘이너무쎔
그놈 얼굴은 내머리옆에 자고있는 방울이한테 가려서 안보였음..
계속 가자고 팔을 잡아당기고 난 발로 걷어차면서 까지 버텼음
그순간 머리옆에서 자던 방울이가..
"왉 와라라락왁!!!!!!!!" 하면서 그놈한테 덤비는거임....
그러고 손이 놓이면서 깻음..여전히 밝은 내방이었고 여전히 옆엔 방울이가있었음
방울이를 돌아봤음
그러고 방울이도 앞발을 턱 내쪽으로 내밀더니 나를 돌아봤음..
솔직히 아직도 이게 꿈이었는지 그저 가위속에서 느낀 허상이었는진 모르겠지만
난 방울이가 나를 지켜줬다고 믿고있음..
10살이나된 우리 방울이지만 나한텐 아직도 애기임
여전히 날 업신여기지만 난방울이가 너무좋은 아프지만말고 오래오래 우리가족이랑 살았으면 좋겠음
이쯤에서 방울이 사진투척?해도 될까여 ㅋㅋㅋㅋㅋㅋ
매일 와서 이러고 침대올려달라고함..ㅎㅎㅎ
좀 두서없이 ㅠㅠ 썻지만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