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감당이 안되요

가슴이 답답2013.01.19
조회3,626

그냥  죽을 것 같이 가슴이 답답하여 여기 적어 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앞뒤 말이 안되고 맞춤법이 틀려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결혼 10년차 시어머니와의 일들이 많이 있지만 최근에 있었던 그리고 현재 진행중이 일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난 그래도 시댁에 한다고 하는데 왜 시어머니는 자꾸 더 많은 것을 바라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매주 시댁에 간다 신랑이 출근 하면 애들만 데리고 갔어 점심 저녁 했어 먹고 온다 지금까지 안간것은 1년에 4~5번 정도 외에는 항상 간것같다. 나도 주말에는 집에서 쉬고 싶다 애들 하고 놀러도 가고 싶은데 한주 빠지고 그주 월요일 전화하면 할머니 우리@@못봐서 죽을것 같다고 하신다. 전화도 매일 한다 정해진 시간에 그시간만 되면 애들은 서로 전화해라고 미룻는다 하면 다르말 없다 항상 똑같은말 "오늘 뭐했노 저녁은 뭐먹었노 " 그날 메뉴가 별로면 엄마한테 맛있는 반찬 해돌라 해라고 말하신다. 전화는 우리@@이가 8년간 뻬놓지안고 하는 일이다. 친정에 가나 애들 이모가 애들 데리고 놀러 갔을 때도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한 일이다. 전화에애 가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 한번 말씀드렸더니 그럼 하고 싶을때하라고 하셨다 그다음날 저녁 늦게 전화가 왔다 우리손자 전화 없어서 할머니 잠 못잔다고  도로 아미 타불 되었다.

난 내가 생각 해도 화나는 일이 있어도 잘 참는다 내속이 타들어 가도 내 한사람이 참으면 집이 조용하니 내가 그냥 희생하자고 생각 햇다  신혼초 부터 지금 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최근에 일들이 생기고 부터 내가 너무 참고만 있으니 내게 막대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제는  폭팔할것같다

참으면 나아질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제 점점 더하신다. 이제 감당이 안된다

이제 신랑도 보기 싫고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 애들하고만 살고 싶다

최근에 있었던 일이고 지금도 진행중인 일인데 신랑은 중간 역할을 할줄도 모르고 오로지 내혼자 감당할려니 힘들고 지친다. 

 

12월 중순

일요일 신랑이 휴무라써 낮에 애들이랑 목욕탕 가고나서 시댁에 갈려고 했다

그날 신랑이 늦게 일어나서 목욕탕 에 가는 바람에 우린 시댁에 저녁 5시반경에 도착했다

목욕 안하고 갈수도 있었는데 핑계라면 핑계지만 목욕탕 안가고 집에서 샤워만 하고 가니 항상 시어머니가 @@(손자)보고  애가 꼬질꼬질 하다고 잔소리를 내게 하신다 그소리 듣기 싫어서 더 목욕탕에 갔는거 같다

중간에 오후 한시경 시어머니가 전화 왔는거  신랑 이 늦게 이제  일어나서 목욕탕 갔다가 간다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빨리 안왔다고 화가나서 저녁할때부터 내게 화를 내기 시작했다 난 아무말 하지 하고 저녁을 준비하고 저녁을 먹고 있는데 또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신랑이 내편들어준다고 @@엄마(나) 한테 그만하라고 밥도 못먹겠다고 큰소리로  말하면서 숟가락을 밥상에 큰소리 나게 내려 놓았다 그때부터 신랑한테 마누라 편든다고 뭐라뭐라하고 내보고는 니가 일한다고 내 비위 하나 못 맞추어서 이런거라고 니가 얼마나 번다고 내 비위 하나 못맞추고 이런 사단이 났다고 이제 손자도 필요 없고 뭐라뭐라 너무 많이 말했어 다 적을 수가 없다

계속말하는 시어머니를 보니 이제 자기를 눈 동그랗게 뜨고 꼬라 본다고 뭐라뭐라

나 우리 엄마 구내 식당에 알바 한다.애들 학원하나 더 보낼려고 아침 9시부터옿수 2시반까지

애들 학교 갔다 오기전에 집에 있을수 있고 또 학교에 볼일이나 용무가 있을때 엄마 한테 부탁해서 조금 일찍 마칠수 있었어 하는데  이런 조건 이런시간이 다른 알바는 없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불만인 것 같다 친정일 이라서 그런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손자를 몇달 본보것도 아니고 매일 전화하는데 조금 늦은것 가지고 이런저런 옛날일 부터 시작해서 그날은 그냥 집에 돌아 와서 전화도 하지 않고 찾아 가지도 안았다

그리고 2013년 새해

점심시간에 해물탕재료를 사가지고 시댁에 찾아갔다

시어머니는 목욕탕에 가고 없고 시아버지만 계셨다 시어머니 오면 같이 먹을 려고 해물탕 다 끊이고 점심준비하고 있으니 시어머니가 오셨다 오자마자 누가 점심하라고 했냐고 누구 맘대로 부엌쓰냐고 음식한다 부엌 똥수건 만들어 논는다고 말하면서 막퍼붓는다 시댁오면 항상 식사준비하지만 안 어질러 놓고 밥먹고 설겆이다 하고 온다  (옛날에 어느날 설겆이 할려고 하니 하지말라고 해서 한두번  안했더니 어느날 또 화가 났을?때  설겆이도 안하고 그냥 간다고  말 듣은일 후  하지말라고 해도 꼭 다하고 온다)

어느날 설겆이 하고 난후 수세미에 거품이 좀 남아 있어는것 같다 그것을 또 트집잡아 "니는 집구석 도 추접고 수세미에 거품도 있게 설겆이 해서 애들이 아프다고 막말하신다" 항상 그러신다

9번 잘하다ㄱㅏ 한번 실수하면 그 한번을 계속 기억 하시다가 일이 터지면 나는

나는 항상 그런년이 되고 만다

애들이 초등학생이 되고 난후 집키를 번호키로 바꾸었다

그것가지고도 말하신다. 니가 집을 추접게 해놧어 내가 못오게 할려고 번호키로 바꾸었다고 뭐라뭐라

어느날 우리집에 오자마자 냉장고 부터 열어보신다. 냉장고에 좀 많이 들어있었고 아침에 먹은 반찬그릇 아침에 알바간다고  정리도 안되어 있었다

그날 냉장고 청소 해라고 잔소리 잔소리 그럼 그것으로 끝나야 할일을 몇달이 지난 지금에 또 말하신다.

니는 항상냉장고도 더럽게 하고산다고 그래서 너거 집에 갔어 냉장고 엎어버린다고 옛날 어머니가 가지고 계신 열쇠문 다시달아노으란다

내집 내마음데로 가지도 못한다고 뭐라하신다

우리가 살고 있는집 어머니 집이다 시부모랑 같이 살다가 시부모님은 시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시할머니가 계신곳에서 살고 계신다. 신랑이랑 중매로 만나 결혼한 케이스라서 집에 대한것은 생각해보지 못한 내 잘못이다.

지금 이라도 원룸이라도 나가 살고 싶다

오늘 시아버지한테 전화가 왔다 내일 오란다 . 왔어 시어머니한테 다음 부터 잘하겠다고 말하란다 왜 나만 항상 이래야 되는지 어머니는 하나도 변하시지 않는데 신랑도 내가 이렇게 하면 집안ㅇㅣ 조용하니 그러기를 바라는 눈치다 시어머니도 변하신다면 열번이라도 하겠는데 마음이 무겁다.

그냥 살기가 싫어진다. 왜 사람들이 자살을 하는지 마음이 이해가 간다.

신랑이라도 나만 생각 해주고 사랑한다고 느끼게 해주면 버틸수 있을거 같은데.....

사는게 힘든 아줌마의 하소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