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탄. 썸만들기 최강노하우(4)

남Q2013.01.20
조회115,056

저는 연애상담과 심리분석에 관심이 많구요.

현재 2년간 알콩달콩 연애중인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1탄. 썸->고백 타이밍

2탄. 성공률 높은 고백방법

3탄. 썸만들기 최강노하우(1)-엮이기

4탄. 썸만들기 최강노하우(2)-스파이친구

5탄. 썸만들기 최강노하우(3)-카톡에서 데이트까지에 대해서 썼습니다.

 이어지는 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롤로그#1.

계속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고민상담 달아주신 분들도 정말 많아요. 감사드립니다! ..............만,,, 너무많아요 ㅠㅠ;;흑흑

하나하나 상담을 해드리다보니, 어제도 새벽3시에 잤구요.

오늘도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와보니, 상담해드려야 할 댓글이 70개가 늘어나있네요? -0-;;하하하..

서너줄의 상담이라도, 저 역시 5분-10분씩 고민하고 달아드릴 때도 있답니다!!

아직 답 못받으신 분들 계시죠?ㅠㅠ 넘 걱정마세요. 다 해드릴테니까, 좀만 기다려주세요 ^^

---------------------------------------------------------------------------------

프롤로그#2.

원래 계획은요, 솔로분들을 위한 노하우는 5탄까지만 하고, 6탄부터는 커플들을 위한 연애노하우를

알려드리려고 했었는데요. 솔로분들이 아쉬워하시고, 좌절하시는 걸 보니...차마 그러질 못하겠네요.

일단, 제가 알려드릴 수 있을 때까지는 솔로들을 위한 노하우들을 더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편에서도 서두에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여러분들의 고민 내용들 중에서 역시나 가장 많은 고민은.

 

 아예 모르는 사이인데, 좋아하는 건 어떻게 해요? 몇개월째 바라만 보고 있구요.

 나이와 얼굴만 알고, 이름도 몰라요...

 

이겁니다.

이런 가슴앓이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이번 편에서는 특수한 상황들을 위한 맞춤형 노하우 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자! 심호흡 한 번 하시고, 마음 가다듬으시고!!

그럼 시작하겠습니닷!! ^^ ㅋㅋㅋㅋ

 

 

 

 

 START 

 

제가 분명 여러가지 노하우들을 가르쳐드렸음에도,

계속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고만 하시는 징징이 분들!!

일단 한마디 좀 하겠습니다.-_-+ 빠직 !!

 

용기를 내세요!  가장 중요한 건 용기구요. 용기있게 제가 알려드린대로 해보세요.

저는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드렸구요. 이제 당신에게 적용만 시키시면 됩니다.

큰 방법은 같습니다.  정보를 수집하고, 엮으시면서 자연스럽게 접근하세요.

절대 감정적으로 마음부터 드러내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세요.

 

정보수집 ▶ 자연스런엮기 ▶ 연락주고받기 ▶ 친해지기 ▶

 데이트  ▶ 자주데이트  ▶ 썸 관계 ▶ 상대마음 알기 ▶ 고백하기

 

위의 순서에 맞게 한단계 한단계 밟아가세요. 본인이 어디쯤 와 있는지 점검하시구 아직 고백단계가 아니면,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상대방이 마음을 여는 속도는 당신보다 50배쯤 느립니다. 기다리세요.

 

----------------------------------------------------------------------------------------

 

그리고, 이제 예외이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바로, 정보수집이 불가능하신 분들!!

현재 갖고 있는 정보가 매우 빈약하신 분들!!!

그래서 처음부터 막히시는 분들!!!

그러나 다른 대책도 없으신 분들!!!

 

그러면서도 당신들에게도 봄날이 올거라는 부푼 희망을 안고 계신 (욕심많은)분들!!! 

 

상대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정보도 없이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시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당신들에게는 최선의 방법은 없습니다.

그나마 차선의 방법정도 있을 따름이지요.

그래도 좋다구요? 그거라도 알려달라구요?

뭐 해보죠 일단 ^^

 

 

 썸만들기 최강노하우

 

  4강. 도저히 말을 못붙이겠다면. 

 

 

 

 

난 도저히 말을 못 붙이겠다으~~ㅠㅠ;;

 

혹시 이렇게 속으로 끙끙 앓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조금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 여러가지 상황에 당신의 이야기는 어디에 속하시나요?

여기에 당신의 상황이 없다 할지라도, 이 글은 분명 당신에게 도움을 줄 겁니다. 

 

 

 

 

 1. 내가 누군지나 알까.

(학교,학원 전혀 안친하거나 다른 반 친구 등...)

 

 가장 대책없고, 저도 좀 답답한 경우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어떠한 경우보다도

 가장 성공 가능성이 낮은 경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대학생이라면 조금 낫지만,

 10대라면 더더욱 가능성은 낮습니다. 왜인지 알려드릴까요?

 첫째. 일단 아예 모르는 사이라고 봐도 됩니다. 왜냐면 정보도 거의 얻을 수 없으며, 겨우 얻은 정보로는

 어떻게 엮어도 부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완전 모르는 길거리 헌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둘째. 길거리 헌팅은 쳐다보는 사람이나 없지. 이 경우는 주변에서 수상하게 여기고 의심합니다.

 전혀 안친한 두 사람이 만나서 대화를 나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목이 집중될 것입니다.(특히10대)

 실제로 그렇다기보다, 당신이 그것을 두려워합니다.

 제가 알려드린다 해도, 당신은 그들의 무리 근처에도 못갈겁니다ㅠㅠ; 그것이 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르쳐드립니다. 당신이 용기있는 분이라면 시도해보세요!! ^^+

 

 1) 이사람 저사람에게 알리지 마세요.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 외에는 모두 당신에게

    불이익을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문은 삽시간에 퍼지고, 당신의 입이 아닌 소문을 통해

    A군의 귀에 들어가게 되면, 부담과 거부감만 생깁니다. 이 경우 거의 실패라고 보면 됩니다.

 

 2) 시간을 지체하지 마세요. 시간을 끈다고 정보를 더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면, 자신감만 떨어지고

     더욱 이뤄질 수 없는 관계로 굳혀집니다. 지금부터 한 달 안에 승부를 보세요!

 

 3) 조금이라도 정보가 있다면 엮어서 접근하세요. 상대가 당신의 마음을  눈치채도 상관없습니다.

    "너가 수학잘한다고 들었어. 이문제 좀 알려줘"

    "너 (애니/게임/음악/취미 등) 좋아한다며? 나도 관심많거든. 뭘 제일 좋아해?"

    "애들이 너 이번 레포트 잘 썼다더라!, 나도 노하우 좀 알려줄래?"

    간접고백처럼 보여도, 직접고백보다는 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접근하세요.

    그리고 나서 기회를 놓치지 말고 계속 연락을 이어나가세요.

 

 4) 아무런 정보도 없다면, 방법은 오로지 돌직구. 돌직구도 종류가 많습니다만, 최대한 상대에게

     부담을 덜 주는 방법으로 하세요. 음료수나 초콜렛에 쪽지를 붙여서 줍니다. (열공해! 홧팅/요즘

     힘들어보이더라.힘내!)그리고 당신을 모른다면, 연락처와 이름도 함께요. 한 번에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뻔뻔하게 서너 번 정도 더 시도해 보세요. 혹시 연락이 온다고 좋아할게 아닙니다. 이제

     시작인겁니다. 자연스럽고 센스있게 데이트약속을 잡으세요. (5탄 데이트 요령 참고) 

 

 

 

 

 

 2. 첫 눈에 반한 그대.

(카페알바생.가게손님.병원간호사.휘트니스선생님 등..)

 

영화에서나 벌어지는 일이 당신에게 일어났네요. 잘만 되면 너무 로맨틱 하지만, 상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적지않습니다. 당신의 센스와 외모적 요소가, A군이 당신을 선택할 절대적이며 유일한 기준

이기 때문입니다. 

 

 1) 그 사람을 만날 때는 항상 외모에 신경을 쓰세요. 당신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외모 뿐입니다.

    화려해서도 안되며, 너무 편해도 안됩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가장 좋습니다.

 

 2) 당신을 기억시키세요.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 자리잡습니다. 주문도 매번 같은 메뉴만 시킵니다.

    이왕이면  "아메리카노는 얼음두개 띄워서 너무 뜨겁지 않게요" 라는, 남들이 잘하지않는 인상적인

    주문을 합니다. 항상 같은 주문을 같은 말투로요. 독특한 텀블러를 챙겨가는 것도 좋구요.

    각자의 상황에 적용해보세요. 중요한 건 당신을 기억시키는 겁니다.

    당신이 가게 주인이라면, 매번 서비스로 캬라멜를 한통씩 주세요. 매번 같은 캬라멜을 주세요.

    언제가 A군이 그 캬라멜을 먹기위해 뚜껑을 열었을 때에는, 당신이 이미 한개 한개에 메세지를

    적어놓았을 수 있죠. ^-^

 

3) 칭찬을 하세요. "여기 커피는 왠지 더 맛있는것 같아요. 다른 커피는 못먹겠어요."

   "정말 친절하세요 고마워요" 과하지민 않다면, 칭찬해주는 당신은 무조건 호감형이 됩니다.

 

4) 당신의 일에 열중하세요. 본인의 일에 열중하는 모습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상대방은 그것을

    유심히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5) 때로는 외로움을 나타내세요. 뭔가 깊은 사색을 하거나, 허공을 바라보는 모습. 오랫동안 말 없이

   한 곳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것들. A군은 당신을 보며 같은 외로움을 느낀다는 공감대를 발견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채워주고 싶어할지도 모릅니다.

 

6) 센스있게 마음을 전하세요. 위의 캬라멜의 예는 매우 좋습니다. 최대한 여러분의 상황에 맞게 적용

   시켜보시길 바랍니다. 휘트니스 선생님께 항상 같은 에너지음료를 사다드릴 수도 있구요. 병원 간호사

   에게 매번 츄파츕스를 한 개 씩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당신을 기억시키면서 당신의 호감도를

   높이셨다면, 적당한 타이밍에 마음을 전할차례!! (5번-10번 이내가 적당합니다.)

   마지막 선물에는 메세지를 함께 적으세요. 너무 선수냄새가 나게 능숙한 멘트는 좋지않습니다. 혼자만

   오래 만난 듯 감상에 젖은 느끼한 멘트도 금물입니다. 지적이면서 간략하고 센스있게!!

   <너무 인상이 좋으셔서요 어떤 분이신지 좀 더 알고싶어요, 누군가에게 연락처를 물어본 적도 없고

     해서, 몇번이나 망설이다가 이렇게 쪽지를 드립니다.(연락처/이름) 연락기다릴게요^^ >

   먼저 연락처를 묻는 방법보다는, 당신의 연락처를 주고 기다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연락이 안오면,

   다시 시도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연락처를 받지 못하면 가능성이 희박해집니다. 

 

 

 

 

 

 3. 어색하고 곤란한 사이.

(오래전 깨진 썸관계. 헤어진 애인. 이제는 말안하는 사이 등...)

 

가진 정보는 있지만, 용기가 없어서 또는 상대의 반응이 두려워서 용기조차 안나는 경우입니다.

혹은 당신의 잘못으로 인해 현재 후회하고 있고. 상황을 맨 처음으로 돌려 다시 시작하고 싶은 경우죠.

 

 1)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다면 기다리세요. 당신의 어떠한 행동이나 말보다 효과가 좋은 것은 시간이

    흐르는 것입니다. 한두달. 서너달. 경우에 따라 길게는 1년정도 지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맨 처음으로 돌려 다시 시작하게 위해서는 기억이 지워질 시간이 필요합니다.

 

 2) 잘못한 것이 있다면 사과하세요.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아픔이 가라앉은 뒤에는, 당신의 잘못을

    사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의 잘못 유무를 떠나서, 당신이 실수한 부분에 대해 용서를 구하세요.

    시간을 기다린 효과가 있다면, 아마 웃으며 용서해 줄겁니다.^^

 

 3) 처음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두 사람은 과거의 아픔을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신나서 들이대지 마시고,

    맨처음 정보수집부터 친해지기로 천천히 다시 시작합니다.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정보수집 ▶ 자연스런엮기 ▶ 연락주고받기 ▶ 친해지기 ▶

 데이트  ▶ 자주데이트  ▶ 썸 관계 ▶ 상대마음 알기 ▶ 고백하기

 

 

 

 

--------------------------------------------------------------------------------------

사랑이라는게 참 어렵습니다.

천하 제물을 다 가져도, 한 사람의 사랑을 갖지 못할 수 있습니다.

 

나는 진심으로 사랑하여도, 그 진심을 지혜롭게 전하지 못하면

나의 소중한 진심은 그저 한 줌의 재가 되어 사라집니다.

 

 

 

부족한 글인데도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너무 길어서 읽기 지루하진 않으셨나요.ㅠ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고민 상담 이메일이나 쪽지는 받지않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틈틈이 답해드릴게요. 

기다리시면 차례대로 모두 답해드립니다.^^

 

 

 

이어지는 판도 사랑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이제 고민글 받지 않습니다 ㅠㅠ;;

제글 1탄-6탄을 보시고 도움을 얻으실 수 있는 분들 많은데도, 무작정 고민상담을 하셔서

제가 본업에 지장이 있답니다. 하루에 다섯시간 이상 댓글만 써보셨나요. ㅠㅠ

암튼 관심주시고 계신데, 죄송합니다. 제가 좀 여유가 생기면 다시 받아드릴게요.

댓글 190

뭐지오래 전

Best 7탄은 언제나오나

남Q오래 전

Best나갔다가 지금 집에 들어왔는데, 상담해드려야 할 댓글이 127개... 최소 1분씩만 해도, 두시간이 넘게 걸릴텐데..암튼, 고맙습니다. 오늘 안에는 다 힘들겠지만, 최대한 빨리 답 달아드릴게요. 기다려주세요 ^^;;;;

여기들어가보세요오래 전

연얘책도..두권이나 내신 꽤 유명한, 블로그입니다. 정말..자기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정말 마음을 달래주는, 곳입니다...:) 도움이 되실겁니다 ! 힘내세요!! http://www.normalog.com/

kg오래 전

상대방은 절 이성으로 보지 않는것같아요 나름 어필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냥 잘챙겨주는 동생으로만 느끼나봐요 이제 헤어졌던 여친이랑 다시 사귄다고하고... 임자있는 사람한테 매달리는 제가 싫으네요

오래 전

시간도없으실텐데상담글남겨서죄송해요ㅠ그치만 간절해서요..ㅜ전이제스무살되는여자구요상대는한살많아요그오빤재수해서 올해같이대학들어가요 물론다른학교긴한데 제가자취할집이그오빠학교바로근처에요 그래서나중에대학가서만나긴쉬울꺼같긴해요 근데어떠케아는사이냐면 같은학원다녔구요3년정도봐온사이에요 평소에얼굴이름정도만아는사인데 얼마전에학원친구들과다함께모임하면서 인사도하고번호도알고했어요 근데제가술이되게약한데쫌취해서평소엔제가낯가리고조용하고그랫는데 그땐애교?그런거쫌부리고 계속취햇는데 안취했쪄 거리고 계속웃고이랬어요 이런모습들그오빠가옆에서다봣구요 되게잘받아줫어요 제친구한명이그오빠랑같이저데리고밖에바람쐬러도나가구요 술깨는음료수같은거도사와서 제가막안먹는다고 땡강부려도와서ㅇㅇ아이거먹어야괜찼아져 아~해봐빨리마셔야지?이러면서계속그래주고정말착하게해줫어요 제친구한테물어보니까정말그런남자없데요 원래도착한성격이긴해요 그리고그담날연락와서 저보고귀요미ㅇㅇ아이제괜찮아?그러더라구요..술취해서흉햇나싶어서친구들한테물어보니까전혀그러진않았고진짜귀여웟다고그러는데ㅠ그래도쫌걱정이되네요ㅜㅜ그래서제가문자로나중에밥한번살께요 하니까맘만받을께 그리고선배가후배한테사줘야되는거지 암튼잘자라 그러면서끝났어요ㅠ이걸어떠케연결해야하나요..페북도한바퀴다돌고조사햇는데친구들이랑먹은사진밖에없어요어딘지도모르는식당들...다시연락하기도몇일전에술먹은거가지고또얘기하기도그렇고.......꼭 상담답변해주세요기다릴께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162오래 전

주위에남자가잇어야뭐라도하지

내게로오래 전

병원간호사인데요 3주마다 가는 병원인데 어떡하죠? 아는 정보하나도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병원앞에서 그녀가 나오길 기다릴수도없고..

으음오래 전

댓글이제못다신다고햇지만 기다리고잇겟습니당 저는 삼년간 알고지내온 한살연상오빠가잇어요 근데 그삼년동안 서로 사겼던 애인도 봐왔기도하고 서로에게 여자 남자소개도해주고그랬는데요 뭐지금은 서로애인이없는상태에요 아무튼 운다거나.. 술주정부린다거나 뭐이런 못볼꼴도 보여주기도했어요 오빠가 좀 키도크고 잘생긴스타일이라 인기가디게많아서 저말고도 여자가많은편이에요 ㅠㅠ 요즘저랑 애인드립도치고그러는데 저도모르게 장난에서 진심으로 바껴져버렸네요 오빠는 다른여자랑 저에게하는것처럼 자기야자기야하면서 애인드립할지도모르는일이고.. 솔직히 진전이있을까요 실제로만나면 늘그랬던것처럼 편한동생으로 대하는데 왠지모르게섭섭하네요..ㅠㅠ 답변은 언제까지나기다리겠습니다!

zzz오래 전

병원 간호사한테 반했으면 맨날맨날 병원가서 똑같은 입원실 똑같은 침대 예약하고 똑같은 말투로 "링겔 큰거 하나요" 이래야하나 ㅋㅋㅋㅋㅋㅋ

좋다좋아오래 전

2년 넘게 알고지낸 교회오빠가있는데요ㅜㅜ 갑자기너무좋아졋어요ㅜㅜ 지금친동생처럼엄청친하게지내구있어요 저는 스무살이고 오빤 여섯살많아요ㅜㅜ 지금친하게지내고있는데 어떻게해야연인사이로 발전할까요ㅜㅜ아 더자세하게여쭤보고셒어요ㅜㅜ

부끄럽다그냥오래 전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 23살 먹을 때 동안 연애 한 번 못해본 男입니다. 부끄럽기도 하죠. 근데 고백했다 차인 경우만도 두손두발 다 써야 겨우 셀 정도로 많이 헛고생하고 그만큼 마음고생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사랑' 하면 내가 못 올라갈 나무, 바라봐서도 안되는, 바라보면 또 가슴만 아플게 뻔한 나무.. 이런게 되버렸죠. 얼굴은 평범합니다. 그렇게 최악은 아닌데 난 왜 여태껏 연애를 못했나 생각해보니, 고백타이밍도 정말 님이 쓰신거랑은 반대로 했었고, 데이트를 했다해도, 센스껏 행동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번 더 시도할 자신감이 안나네요. 제가 군에서 대한민국 남성의 의무를 마치고 나온지 2달 정도 됐는데 군에 있는 내내 여자친구 있는 후임이나 선임들이 부럽기만 할 뿐이었는데, 저는 제 신세한탄만 하며 썸을 만들어 봤자 뭐하니, 누가 나같은 군인을 좋아하겠다고.. 밖에 있을때도 나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던가..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했었죠. 그런데 아직까지 누군갈 좋아할 의욕이 안 납니다. 이건 글쓴이 분께 상담신청하는게 아니라, 그냥 위로받고 싶어서 써 봤네요. 항상 친구들과 재밌게 지내다가도 사랑과 관련된, 혹은 지나가는 커플만 봐도 기가 죽어버리고 자신감이 팍 죽어버리니 그 때 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병신같다고 보는 분들도 있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차라리 욕을 해주세요. 정신이라도 차리게. 글 쓴게 마치 자살할 사람처럼 한숨만 나오는 어투네요 ㅋㅋ 근데 제 머리에 있을까 말까 한 연애세포가 말라 비틀어 죽기 일보직전입니다. 자신감을 얻고 싶습니다. 어디 좋은 정신과에 상담이라도 받아야 하나요? ㅋㅋ 제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군에 있었을 때에는 복학하면 꼭 간좔복이 돼서 신입생들하고 재밌게 지내야지. 이렇게 부풀었는데, 막상 사회에 나오니 주변에 아는 여자도 없고, 여태 연애 한 번 못했다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자신감은 떨어지고, 나 자신을 가꾸려고 하는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고 이렇습니다. 그냥 가슴에 응어리 진 생각들을 막 쓰니까 속은 시원하네요. 예, 자신감.. 그게 진짜 중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남Q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