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전, 윤계상 무조건 화장실 이휘재는 손톱 머리 안 만져, 남희석 녹차 캔 마셔야 성공 김동완 아침식사 거르면 불안, 이의정 악몽 꾸면 일 안해, 김윤아 노래 안 되면 급체
사람들은 저마다 징크스를 갖고 있다. 징크스를 믿지 않으면서도 웬만하면 피해가려 애쓴다. 징크스의 반복은 심한 심리적 압박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택시기사가 첫 손님으로 여성을 태우지 않는다거나 수험생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미역국을 먹지 않는 것 모두 이를 피해가기 위해서. 연예계도 징크스와 얽힌 얘기는 많다. 녹음 중 귀신 목소리가 삽입됐거나 뮤직비디오 혹은 스크린에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면 대박 난다는 것은 유명하다. 스타들도 저마다의 특이한 징크스를 갖고 있다. 이에 신년 특집호로 연예계 스타들의 각양각색 징크스를 한데 엮어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스타일이 살아야 행운 온다 가수 문희준과 프로젝트 그룹 `S`의 신혜성은 머리에 관한 징크스를 갖고 있다. 문희준은 아침에 머리를 감은 후 반드시 말리고 나가야만 방송이 순조롭다. 신혜성은 아침에 머리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다. 탤런트 송승헌과 김진 역시 헤어스타일에 따라 하루가 좌우된다. 송승헌은 머리에 무스를 바른 뒤 앞머리를 뒤로 넘길 때 한번에 잘 넘어가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일이 꼬인다. 김진 역시 머리를 아무리 매만져도 마음에 들지 않는 날은 일이 잘 안 풀린다. 탤런트 김현주와 송윤아는 화장에 관한 징크스가 있다. 김현주는 메이크업을 할 때 눈썹과 립라인이 잘 그려지면 하루 일이 순조롭다. 송윤아 역시 하루 컨디션은 메이크업에 좌우된다. 가수 이효리는 손톱이 길면 탤런트 이태란은 야구모자를 쓰면 일이 잘 안 된다.
●- 징크스 따라야 일 성공적 그룹 `신화`의 전진은 무대에 오르기 전 운동화 끈을 단단히 조여 매고 노래가 시작되기 전에는 인트로 부분을 혼자 중얼거린다. 그래야만 그날 무대가 만족스럽다. `맨발 가수` 이은미는 노래 할 때 신발을 안 신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발을 신은 채로 무대에 오르면 노래가 만족스럽지 않다. 개그맨 이휘재는 방송 전에 머리카락이나 손톱을 절대 자르지 않는다. 시험을 앞두고 손톱을 깍지 않았던 고교 시절 징크스가 현재도 계속되는 것이다. 김찬우의 별난 징크스는 연예계에서도 유명하다. 그는 녹화 1시간 전에는 반드시 사우나를 찾는다. 목욕 역시 메이크업 가운데 하나라는 생각이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공연 전날 속옷을 빨아 걸어 두어야만 무대가 성공적이다.
●- 아침식사가 컨디션 결정 가수 이지훈은 노래하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탤런트 김소연 역시 아침밥을 먹으면 하루 종일 불안해 일이 안 된다. 개그맨 정선희도 녹화 전 식사를 하면 예외 없이 NG를 낸다. 이들과 반대의 경우도 상당수다. 신화 김동완은 방송 전날과 당일 아침에 많이 먹어야 일이 순조롭다. 아침에만 두 그릇씩 먹을 정도. 탤런트 서유정 역시 반드시 뭔가 먹어야 마음이 안정된다. 일 역시 순조롭다. 특정한 음식을 먹어야만 일이 잘되는 스타들도 있다. 가수 바다는 집을 나서기 전 반드시 과일을 먹어야만 안심이 된다. 개그맨 남희석은 녹차캔을 배부르게 마셔야 일이 잘 된다. 방송전과 중간 쉬는 시간 동안 먹는 캔의 양만 무려 10여 개.
●- 건강 직결된 무서운 징크스 징크스가 건강과 직결되는 특이한 경우도 있다. 가수 왁스는 앨범이 나올 때마다 크게 앓는다. 평소에는 건강한 편인데도 활동을 앞두면 몸이 좋지 않다. 음식을 먹어도 잘 체하고 감기도 잘 걸린다. 자우림의 김윤아 역시 자신의 노래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급체 한다.
●- `볼 일` 없어도 일단 화장실 스타들 가운데는 초조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방송전 무조건 화장실을 향하는 경우가 많다. 그룹 god의 윤계상과 김태우는 무대 오르기 전 반드시 화장실을 들른다. 또 다섯 명이 함께 `파이팅` 구호를 외쳐야만 무대가 성공적. 록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멤버들도 화장실에서 긴장을 푼다. 탤런트 박용하와 윤손하도 마찬가지. 녹화 전 무조건 화장실로 들려야만 NG없이 방송을 마무리 할 수 있다.
●- 꿈자리 사나울 땐 일 안 해 잠자리와 관련된 징크스를 가진 스타들도 많다. 탤런트 이의정이나 가수 이소라는 잠자리에 따라 하루 일이 좌우된다. 지난 밤 꿈자리가 뒤숭숭하면 하루종일 일이 안 된다. 심한 경우는 방송 녹화 일정을 미루거나 아예 취소한다. 탤런트 채림이나 김규리 등은 잠에서 막 일어났을 때의 상태를 중요시한다. 잠에서 깼을 때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그 날은 외출을 자제한다. S.E.S의 슈는 잠옷을 입어야만 잠을 편하게 잘 잔다.
●- 연습 안 하면 불안 연습이 곧 징크스가 되는 스타들도 있다. 탤런트 추상미는 녹화 30분전부터 혼자만의 공간에서 대사 연습을 반복해야 촬영이 잘된다. 채시라 역시 녹화 당일 대본을 몸에서 떼 놓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밥을 먹을 때나 화장실 갈 때도 마찬가지. 큐 사인이 떨어져 대본을 놓아야 하는 순간에도 눈에 띄는 곳에 있어야 마음이 놓인단다.
#권상우*김하늘 라됴에서 & 스타는 징크스도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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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징크스 `스타는 징크스도 튄다`
방송 전, 윤계상 무조건 화장실 이휘재는 손톱 머리 안 만져, 남희석 녹차 캔 마셔야 성공
김동완 아침식사 거르면 불안, 이의정 악몽 꾸면 일 안해, 김윤아 노래 안 되면 급체
사람들은 저마다 징크스를 갖고 있다. 징크스를 믿지 않으면서도 웬만하면 피해가려 애쓴다.
징크스의 반복은 심한 심리적 압박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택시기사가 첫 손님으로 여성을 태우지 않는다거나
수험생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미역국을 먹지 않는 것 모두 이를 피해가기 위해서. 연예계도 징크스와 얽힌 얘기는 많다.
녹음 중 귀신 목소리가 삽입됐거나 뮤직비디오 혹은 스크린에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면
대박 난다는 것은 유명하다. 스타들도 저마다의 특이한 징크스를 갖고 있다.
이에 신년 특집호로 연예계 스타들의 각양각색 징크스를 한데 엮어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스타일이 살아야 행운 온다
가수 문희준과 프로젝트 그룹 `S`의 신혜성은 머리에 관한 징크스를 갖고 있다.
문희준은 아침에 머리를 감은 후 반드시 말리고 나가야만 방송이 순조롭다.
신혜성은 아침에 머리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다.
탤런트 송승헌과 김진 역시 헤어스타일에 따라 하루가 좌우된다.
송승헌은 머리에 무스를 바른 뒤 앞머리를 뒤로 넘길 때 한번에 잘 넘어가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일이 꼬인다. 김진 역시 머리를 아무리 매만져도 마음에 들지 않는 날은 일이 잘 안 풀린다.
탤런트 김현주와 송윤아는 화장에 관한 징크스가 있다.
김현주는 메이크업을 할 때 눈썹과 립라인이 잘 그려지면 하루 일이 순조롭다.
송윤아 역시 하루 컨디션은 메이크업에 좌우된다.
가수 이효리는 손톱이 길면 탤런트 이태란은 야구모자를 쓰면 일이 잘 안 된다.
●- 징크스 따라야 일 성공적
그룹 `신화`의 전진은 무대에 오르기 전 운동화 끈을 단단히 조여 매고
노래가 시작되기 전에는 인트로 부분을 혼자 중얼거린다. 그래야만 그날 무대가 만족스럽다.
`맨발 가수` 이은미는 노래 할 때 신발을 안 신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발을 신은 채로 무대에 오르면 노래가 만족스럽지 않다.
개그맨 이휘재는 방송 전에 머리카락이나 손톱을 절대 자르지 않는다.
시험을 앞두고 손톱을 깍지 않았던 고교 시절 징크스가 현재도 계속되는 것이다.
김찬우의 별난 징크스는 연예계에서도 유명하다. 그는 녹화 1시간 전에는 반드시 사우나를 찾는다.
목욕 역시 메이크업 가운데 하나라는 생각이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공연 전날 속옷을 빨아 걸어 두어야만 무대가 성공적이다.
●- 아침식사가 컨디션 결정
가수 이지훈은 노래하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탤런트 김소연 역시 아침밥을 먹으면 하루 종일 불안해 일이 안 된다.
개그맨 정선희도 녹화 전 식사를 하면 예외 없이 NG를 낸다. 이들과 반대의 경우도 상당수다.
신화 김동완은 방송 전날과 당일 아침에 많이 먹어야 일이 순조롭다. 아침에만 두 그릇씩 먹을 정도.
탤런트 서유정 역시 반드시 뭔가 먹어야 마음이 안정된다. 일 역시 순조롭다.
특정한 음식을 먹어야만 일이 잘되는 스타들도 있다.
가수 바다는 집을 나서기 전 반드시 과일을 먹어야만 안심이 된다.
개그맨 남희석은 녹차캔을 배부르게 마셔야 일이 잘 된다.
방송전과 중간 쉬는 시간 동안 먹는 캔의 양만 무려 10여 개.
●- 건강 직결된 무서운 징크스
징크스가 건강과 직결되는 특이한 경우도 있다. 가수 왁스는 앨범이 나올 때마다 크게 앓는다.
평소에는 건강한 편인데도 활동을 앞두면 몸이 좋지 않다. 음식을 먹어도 잘 체하고 감기도 잘 걸린다.
자우림의 김윤아 역시 자신의 노래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급체 한다.
●- `볼 일` 없어도 일단 화장실
스타들 가운데는 초조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방송전 무조건 화장실을 향하는 경우가 많다.
그룹 god의 윤계상과 김태우는 무대 오르기 전 반드시 화장실을 들른다.
또 다섯 명이 함께 `파이팅` 구호를 외쳐야만 무대가 성공적.
록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멤버들도 화장실에서 긴장을 푼다.
탤런트 박용하와 윤손하도 마찬가지. 녹화 전 무조건 화장실로 들려야만 NG없이 방송을 마무리 할 수 있다.
●- 꿈자리 사나울 땐 일 안 해
잠자리와 관련된 징크스를 가진 스타들도 많다. 탤런트 이의정이나 가수 이소라는 잠자리에 따라 하루 일이 좌우된다.
지난 밤 꿈자리가 뒤숭숭하면 하루종일 일이 안 된다. 심한 경우는 방송 녹화 일정을 미루거나 아예 취소한다.
탤런트 채림이나 김규리 등은 잠에서 막 일어났을 때의 상태를 중요시한다.
잠에서 깼을 때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그 날은 외출을 자제한다. S.E.S의 슈는 잠옷을 입어야만 잠을 편하게 잘 잔다.
●- 연습 안 하면 불안
연습이 곧 징크스가 되는 스타들도 있다.
탤런트 추상미는 녹화 30분전부터 혼자만의 공간에서 대사 연습을 반복해야 촬영이 잘된다.
채시라 역시 녹화 당일 대본을 몸에서 떼 놓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밥을 먹을 때나 화장실 갈 때도 마찬가지.
큐 사인이 떨어져 대본을 놓아야 하는 순간에도 눈에 띄는 곳에 있어야 마음이 놓인단다.
발행: 주간연예영화신문 제 656호 일시: 200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