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의 남자일꺼라 생각했지만 이젠 미안함뿐이다..

후미20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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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눈물로 입대를 했고반신반인 마음으로 출발한 군생활어느덧 6개월시간이란만이 긴기다림의 끝이라 생각하며이젠 불확신에서 확신으로 가득차다고 믿은 순간
그렇게 그녀는 떠나갔다..여러가지로 안맞았지만 싸움은 거의 없었고날위해 희생하다시피 줄어드는 그녀의 통장잔고에머라도 감동주고 싶은 마음에 군안에서의 마술연습을 했지만그녀의 장르가 아니라서인지 반응이 없엇다..
그녀가 힘들다고 느껴서 농담비슷하게 던지던말..눈치없던 내 자신은 알게모르게 너가 요즘 일땜에 힘들어서 예민해서 그런거아닐까?라는 무심한 말투에 그녀는 두번힘들어했을테고..
그렇게 그녀는가 되돌릴수 없는 길을 걷자고 제안했다..
나에게서 정리하고 있던 그녀를 배려한답시고피곤하다 할때 이미 집앞에 도착했음에도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거짓말로 3시간을 기다렸고..다가올 그녀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며 얼마 안되는 돈을 모으고 있었으며... 눈치를 전혀 채지못했다아무문제 없던 것처럼 보이는 우리사이였는데도...그렇게 모든것이 다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줄수 있는말..이라곤 딱 하나밖에 없었다
헤어짐 앞에서의 마지막말....
"넌 내생에서 만난 여자중 최고의 여자였다"그렇게 마침표를 끊었다.
2년 6개월이란 긴 사귐속에서의 정을 떼지못한 미련한 나라서 미안하다전화하지말라는말 그말 지킬게..
나는 2년6개월이란 환상속에서 행복한 꿈을 꾸었고21개월이라는 비현실속에서 현실로 나가기 위한 준비과정을 겪고 있는중이다.아파하지도 않을게 잘못지내는 행동도 보이지 않을게 헤어짐 앞에서 개운하지 않다는 니 말..아직 멍청하게 멍하니 서있는 나로써는 너에게 마지막의 배려라고 생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