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화 부츠 불량인지 봐주세요(사진有)

김하림2013.01.20
조회606

안녕하세여 26살 처자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될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어이없음

 

너무 어이가 없는 관계로 저도 없음체를 쓰게씀

 

부츠를 살려고 3개월을 인터넷을 뒤지다 이것저것 챙겨주구 리뷰도 많은 

 "구두x" 을 통해 부츠를 구입했음~

 

2주간 기다림에 받아서 그런지 너무너무 조아씀~~ 모양도 맘에 들음 얼쑤얼쑤

 

기쁜맘에 그 다음날 바로 신고 출근함~ 엉니들에게 뽐냄 다들 이쁘다해씀

 

그러다 벗는데 어머? 이게 머지????? 내눈에 포착된 흠집.....

 

사진첨부함

 

 

 

 

3

 

 

 

 

 

 

 

 

 

 

2

 

 

 

 

 

 

 

 

1 뙇

 

 

 

 

 

 

 

 

 

보고 너무 놀라서 사이트 고객센터로 저나함

 

흠집이 있다고~ 내가 어떻게 해달라고 말도 안했는데ㅋㅋㅋㅋㅋㅋ

 

무조건 한번 신으셨으니 교환 환불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신발 맘에 드니까~ 수선해줘도 갠찬타 해씀 근데 수선 어떤식으로 해주냐 하니

 

더이상 안까지게 마감 해주겠다함...   신발 자체가 불량으로 나왔으니

 

적어도 미안하단 말 한마디라도 해줘야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택배 보내라함. 

 

생각 곰곰히 하다가 다시 저나함. 아무리 내가 신었다한들 미안하단말 한마디도 안하다니

 

물론 요즘 블랙컨슈머 기승을 부리고 있단걸 알지만 나는 결백한데 그런 취급당하는게 열이받아씀

 

사진 보내드릴테니 불량인지 아닌지좀 봐달라 함. 본인은 전화상담만해서

 

수선을 어떻게 해드릴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못준다고하길래 답변줄수있는 사람 바꿔달래씀

 

남자분임 나이 30대초로 추정.

 

무조건 물건보내라고함. 그리고 어떻게 수선해줄수잇는지 물어보는데

 

계속 대답은 똑같음.

 

 

신지않은 물건은 교환,반품,환불 가능  but  신은 제품은 교환,반품,환불 불가능!!

 

말이 안통해서 그럼 일단 택배 보내겠다고함.

 

 

 

 

 

 

이틀뒤 택배 받았는지 그 남자분한테 전화옴.

 

흠집 특성상 신발을 벗고 신을때 날수있는 흠집이 아니라고함. 죄송하다함.

 

수선도 안되는 부분이라 그냥 신으라함 ..

 

정 기분 안좋으면 색칠해서 주시겠다함........ 색칠? 장난하나

 

싸게 주고 산 신발도 아니여서 화가났음 ㅡㅡ

 

 

그럼 물건 나올때부터 불량이니 이거 어떻게 처리해줘야되는거 아니냐고 했음

 

신어서 안된다함.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라했음. 그랬더니

 

그분 하시는 말씀이 본인이라면 그냥 신었을거라고함 ^^

 

그리고 이런걸로 따지는 사람 아마 그쪽밖에 없을거라고 ㅋㅋ 그냥 다들 잘 신을 텐데

 

왜 유별나게 구냐? 이런식? 열받아서 통화내용 녹음시작함.

 

그럼 이게 불량이 아니냐 물어봄. 갑자기 불량 아니라고함. 백화점에 나가도

 

문제없을 제품이라고하심.  열받아서 저는 물건 사는게 뽑기냐?

 

같은 돈 내고 누군 제대로 된 제품 신고 누군 이걸 신어야하냐 따짐

 

무조건 불량 아니라고 따짐. 물건 살때 필독사항 보셨다 싶이

 

스크래치가 있을수 있다 적어놨다고함. 안 본 니잘못이라고하셔서

 

믿고 안본 내가 잘못한건 맞지만 이건 스크래치가 아니지 않음?

 

통화내용 녹음하고 있다 얘기하니 웃으면서 녹음 잘하셨다고 다시 들어보라고

 

그쪽이 얼마나 못되게 얘기하는지~ 왜이렇게 못되셨어요~ 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도 웃고 있다고 함..  굉장한 충격이여씀 ..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구나싶었음

 

물건은 그럼 그냥 받을테니 고객관리팀 바꿔달라고 했음 열받아서

 

이사람이 응대한거라도 얘기해야 분이 풀릴거같아서

 

처음엔 왜 본인이 바꿔줘야하냐며 나는 당신의 고용인도 아니고 여긴 니 회사도 아니다라고하면서

 

본인이랑 얘기하자고함. 그쪽이랑은 대화도 안통하고 제품에 대해 관리자라고 하셨으니

 

다른분 바꿔달라고함. 이 괘씸한 사람 태도에 대해 얘기라도 해야 분이 풀릴거같았음.

 

갑자기 없다함. 본인이 높은 사람이라고함. 그리고 이렇게 전화 통화 오래하는 사람 처음봤다면서

 

정상이 아닌거같다고함.. 진짜 내가 목소리도 어리고 고분고분 말하니 만만해서 그랬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억울해서 눈물이 다 나와씀..

 

보다 못한 옆에 실장님이 전화 다시해줌. 그러더니 계좌번호 알려달라고함 2만원 붙여줄테니

 

그만 전화하라고.. 진짜 여러분 인터넷으로 사실때 꼼꼼히 보세여..

 

23만원 내고 배웠씀... 나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길바람..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함..... ㅠㅠ 

 

 

 

꼭 불량인지 아닌지 대답 부탁드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