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1월 15일

이시니시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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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뷰티라는 이름이 무색한 장소.

 

 소셜커머스 여기저기 등록하고 일단 사람들 끌어모은 후에

관리 예약도 겹치든 말든 일단 잡아놓고 보는 것 같다.

한 사람 손에 처음 보는 옆사람과 동시에 관리를 받아야 하는 불유쾌한 일이 벌어지며

관리 받는 동안도 머리 맡의 전화 통화, 예약이 겹쳐 중간중간 들어오는 고객들과 나누는 잡담을 참아야 했다.

아, 클렌징 후 닦아주는 수건에서 오래된 수건의 불쾌한 냄새도 참아야했지.

사람 들어오면 일단 묻는다.

-뭘로 구매하셨어요? 티몬이요, 위메프여 기타 등등.. 대답하면

-지금 컴퓨터로 구매 취소하세요.

-네?

-수수료 내야되니까 취소하세요. 대신 서비스 더 해드릴게요. (헐..)

이런 식으로 끌어모아 진행.

만일 두 시에 예약한다면 절대 두 시에 관리 못 받는다.

앞 사람 끝나는거 기다리느라 두시 십오분..두시 이십분.. 두시 반..

갈지 않은 베드에 이불만 덮어 다음 사람 직행.

없던 피부 두드러기 생겼는데 여기서 옮은 건 아닌지 의심스러움..?

 

보통의 예약 변경은 고객에 의해 일어나는데 여기는 주인이 예약 당일 새벽에도 문자를 보내는 헉스러운 일이.

전혀 미안해 하지도 않는다.

-죄송하지만 오늘 예약 시간 두시나 두시 반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그 시간 안되면 가능하면 빨리 와주세요.

최대한 참고 빨리 가주면 이미 두 베드 다 관리질 하고 있음. 쇼파에서 한숨 쉬며 기다리는 사람까지 있음.

그리고는 -왜 이렇게 빨리오셨어요? 물음.

까먹은 듯.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빨리 와달라고 하셔서요. 하니까

-그냥 제 시간에 오셔도 되는데. (하!)

그리곤 또 원래 예약 시간 지나도록 기다려야 했다.

 

주인이 시간개념, 위생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음.

테라피스트로서의 기본 소양이 안 되어 있고 인간적으로 매너 불량.

애들한테 사탕하나 더 주고 얼르듯이 서비스 좀 더 해준다고 말하면 자기 멋대로 운용해도 되는 줄 착각하고 있는 듯.

최악임.

네이버 평점 엄청 높던데 오는 사람들한테 네이버 후기 써달라고 열심히 광고하더라.

아님 본인이 후기 알바도 겸하고 있는건 아닐까 의심스럽다.

요즘 마사지 샵들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 좋은 데가 얼마나 많은데

암만 부탁 들었어도 이딴 데 그런 후기 써준다는 게 도저히 이해 불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