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군인이라서 더좋은점

글쓴이2013.01.21
조회6,948

내사랑 여보.

우리가 만난지 472일째

자기가 군대간지 210일 되는날이네

2011년에 만나서 2012년도 함께하고 2013년도 함께하게 되다니

너무너무 언빌리버블해!!!!!!!

군대가기전에 뭐가그리고 서로를 못믿고 그렇게 싸우고 헤어졌는지 지금생각해보면 이해가안되는것들이

너무 많다 그치?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들 해가면서 이런말을해도 옆에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더 모질게 하고 서로 상처를 줬던것같아. 

아직까지 생각하면 마음아픈일들도 많고 아직도 씻을수 없는 상처들이 많지만,

요즘 점점 자기가 달라져 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치유가 되는것같아.

뭔놈의 의심병은 이리도 많은지.. 요새 너무너무 행복해보이고 여보야가  달라졋다는 친구들 말을 들으면

군인이라서 그런건 아니겠지? 그런데 갇혀있으면 의지할곳이 나뿐이라서 이러는건 아니겠지

이행복이 한순간에 깨져버릴까봐 너무겁나

이런식으로 대답하기도 하는 내가 너무 미워

자기의 진심을 내가 의심하고있는건 아닐까 미안하기도해

' 몇일동안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안와요 ' 

' 남자친구가 페이스북은 하는데 전화는 안해요 '

' 남친이 페이스북으로 여자랑 연락해요 '

' 남친이 휴가나와서 절 안만나요'

 

이런얘기들은 아마 우리와는 먼나라 얘긴가봐

아니 어쩌면 자기가 상병달고 병장달고 시간이흐르면 변할지도 모르겠지?

하지만 중요한건 현재고 , 다가오지 않을 미래에 대해서 굳이 먼저 걱정할필요는 없잖아!

매일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전화와서 애정표현해주고 하루에 몇번씩이고 보고싶어죽겠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자기한테 항상 고마워

휴가나와서도 하루도 안빼놓고 나랑 붙어있으려고 하는 자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자기생각만해도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함을느끼는데 이런게 사랑인것 같아.

여보 만나러가는길엔 피곤한지도 모르고 막 콩닥콩닥 뛰고

오히려 연애 초기보다 설레고 좋은것같다 나는 ㅋㅋ

 

여자들은 남자들 눈빛만 보면 이사람이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수잇는거 알아?

그래서 남자가 변할때면 날 보는 눈빛부터 달라졋다고 하잖아

근데 자기는 아직도  날 보면서 사랑스러워 죽겟다고 레이저를 막 쏴주니까  몸들바를 모르겟어..

 

군대로 인해서 서로 애틋함을 더 느끼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니까 항상 만남이 소중해지고

전화 한통도 소중해 지는것같아.

 

서로가 당연시되지 않도록 노력하자.

항상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끼도록 노력하자

앞으로 더 행복해질수있도록 노력하자

 

항상 여보가 나한테 말하지?

예쁜 자기  누가 데리고 갈까봐 겁난다고

걱정하지마 나는 다른남자따위 필요없어 

이렇게 항상 자기만 보고 자기만 사랑할거야

내년 3월 자기가 제대하는 날에도 그후에도 난 항상 그자리에 있을테니까

내걱정하지말고 군생활 잘해야돼!

 

아무탈없이 제대해서 우리가 더 행복해지는거!!!!

그게 내 소원이야

사랑해 jk!!!!!!!!!!!!!!!!!!!!!!!!!!!!!!!!!!!!!!!!!!!!!!!!!!!!!!!!

 

 

 

 

-

 

 

 

남의말에 흔들리지 않고 내옆에 있는사람을 그냥 그대로 그사람을 바라봐 주고

의심하지 않는것이 중요하고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다보면 싸울일도 없어지고 조금더 행복해질수있는것같아요

군인이라고 무시하지말고, 바라기만 하지마세요.!!

기다리는게 아니고 그냥 남들과 조금 다르게 연애하는것 뿐이에요

 

 너무 불안해 하다보면 집착이생기고 그 집착이 불화를 일으키는 거거든요

그러다보면 서로 지치게 되고 헤어지는 길로 가게되는거죠 

그러니까 남자친구를 믿고 따라보세요.

 

예쁜사랑하세요 ㅎㅎ

모두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