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vs 2013 [부제:1년동안 우리집 냥이들의 변화 ♩ ]

인이2013.01.21
조회1,427

 

 

4월, 5월 분양해온 왕자 공주.

저번주 왕자의 1번째 생일이 있었어요 :-)

생일 기념 1년동안 찍어온 사진 정리해봤어요.

귀엽게봐주세요!

 

 

 

 

 

 

 

 

누구보다 천사같이 자던 왕자는

 

 

 

 

 

 

점점 커가면서 정체성을 잃어가고,

주인을 닮아가요.

 

 

 

 

억지로 배 위에 올려놓고 배에 바람 넣어가며

붕붕 놀아줘도, 너무 가벼워 무게감 조차 느껴지지 않던 왕자는.

 

 

 

 

아.. 아가..

이젠 애원해도 절대 비켜주지 않는

 

 

 

 

삼계탕이 되었어요.

 

 

 

 

병원을 가도 도도하게 식빵자세로 있던 공주는,

 

 

 

 

늘 호기심이 많았는데,

 

 

 

 

1년이 지나가는 지금에도 호기심은 넘쳐나요.

 

 

 

 

 

그윽그윽 눈빛을 날리던 왕자는

 

 

 

 

그루밍을 하면서 이렇게 그윽하게 쳐다봐줘요.

 

 

 

 

 

이렇게 누구보다 건강하고 똘망똘망 눈으로 쳐다보던 왕자 공주는,

미용 한번으로

 

 

 

 

두마리의 삼계탕이 되었어요.

 

 

 

 

1년동안 한없이 커보이던 캣타워는

 

 

 

한없이 작아졌어요 .. ..@

 

 

엉킨 털과, 털 빠짐으로 저번 토요일 미용실 보냈다가 돌아왔는데.

 

 

 

 

 

쇼핑하고 오셨나봐요.

장화를 사신고 오셨어요.

 

 

 

 

 

 

 

 

근데, 좀 불만이 많았나봐요.

 

 

 

 

 

미용 갔다 와서 바로 사진찍어주며 놀아줄때 사진인데, 절 안봐요

 

 

 

공주야- 불러도 저렇게 쳐다보고 끝이에요.

 

 

 

 

 왕자의 분노는 더 했어요.

 

 

 

 

마지막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으면서도,

미용으로 돈독해져 공주는 제 위에, 왕자는 겨드랑이 쪽으로 파고들어와 둘이 얼굴 맞대고 자는 모습이에요.

 

 

 

 

 

 

 

추천 해주실꺼죠?@_@